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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랑의 숨겨진 여자인거죠?
결혼하고 바로 임신했을때 집근처 부페에서 신랑 고등학교
동창결혼식이있다는데 같이 가자는 말도 안하고 그냥 알아서
혼자 갔다온다고하며 다녀오더라구요.
신랑 성격이 자상하고 잘해줘요. 사람좋구요.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뭐...좋은사람이긴해요.
그렇다고 평소에 저를 창피해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그럴일도 없기도 했었지만....
저번주에 회사상사의 돌잔치가있다고 하는데 빈말이라도 같이 가자는 말은
없더라구요. 그냥 상사니까 좀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주말에 또 회사동료 돌잔치가 있다면서....
이번엔 아이나 데리고 갔다온다고 하대요.
이번에도 역시 저한테 같이 가자는 말은 없구요.
물론 가자고해도 거절했을 저이긴 하지만....참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신랑의 숨겨진 여자맞죠?ㅠ.ㅠ
1. 당장 빼셔요
'11.1.14 2:35 PM (121.190.xxx.49)지금 빨간 불 들어온 상태입니다.
남편분이 부처님이라도 그 상태로 몇년은 못 참으실걸요,
당장 액션 들어가세요.2. ..
'11.1.14 2:37 PM (1.225.xxx.90)음... 유감이지만 그런거 같네요.
3. .
'11.1.14 2:42 PM (118.34.xxx.175)저도윗님의견에 한표..
저아는집도 부인이 거의80키로이상나가고 키작고 별로인데(성격마저도)
그남편 언제나 부인과 함께하고 부인이 안간다고하면 같이 안나와요.
사람나름이에요.만약 외모가 창피해서 그렇다면 그건 님이 좀 고치셔야할듯하구요
아니면 뭐.성격나름이겠죠
근데 아이갖고 살안빠지는걸 그걸 가지고그럼 그건 남편도 아니네요 췟4. Anonymous
'11.1.14 2:44 PM (221.151.xxx.168)이건 그냥 잡담이예요.
헬쓰장에서 같은 시간대에 운동하다 보니 두어번 말을 걸던 40대초 여자가 어제 나에게 해준 얘긴데,
자긴 꼭 목표달성할거라고 장담하더군요.
키 163에 몸무게 80킬로인데, 55킬로까지 감량할거라면서.
워낙 살찐걸 싫어하는 자기 남편이 살 빼면 1000만원 준다고 했다는군요.
이 천만원 갖고 모피를 사든 명품옷을 사든 맘대로 쓰라고 했다는데...
이 아줌마 진짜 열심히 운동해요. 헬쓰 시작한지 2주일 됐는데 벌써 3킬로 빠졌다고.
밥도 서너 숟갈 먹고 운동 매일 매일...런닝 1시간, 싸이클 20분, 근력운동 30분....
님도 이제 시작해 보세요. 천만원 주는 남편 아니어도 스스로를 위해서.5. ..
'11.1.14 3:02 PM (1.225.xxx.90)윗분들 댓글보니 생각난건데 살 왕창빼서 남편을 바꾼 여자도 있어요 ㅎㅎㅎ
6. 000
'11.1.14 3:03 PM (121.130.xxx.42)저도 숨겨진 여자일까요?
아니 자발적인 숨은 여자쯤 될 듯.
전 이러저러한 의무적인 행사나 부부동반 행사가 느무느무 싫고 귀찮아요.
그냥 우리가족끼리 편하게 외출하는 게 젤이네요.
신혼초엔 뭣도 모르고 부부동반으로 회사사람이나 지인들 행사 다녔는데
임신하고부터 그리고 아이 낳고부터는 절대 안따라갑니다.
남편 혼자 가면 뻘쭘할 수도 있으면 간혹 가기도 했지만..
암튼 나이드니 이제 그런 결혼식, 돌잔치 초대가 팍 쭐어서 마음 편해요.
이제 10년 후면 지인들 자식 혼사 초대가 줄줄이 다가오겠지요.
아휴~ 암튼 귀찮아요. ㅠ ㅠ
아!! 이런건 몸무게랑은 하등 상관없어요.
저 평생 50 키로 넘어본 적은 임신중밖에 없는 요자랍니다.
오히려 나이드니 좀 살집 있으신 분들이 얼굴도 탱탱하고 인상 좋고 이쁘시더군요.7. 음
'11.1.14 4:58 PM (14.52.xxx.19)사람마다 다를것 같은데요,저도 몸무게 꽤 나가는데요,,
원래 동반으로 어디 안갔어요,날씬했을때도 뚱뚱한 지금도 ㅠ
남편은 몸무게나 외모 상관없이 같이 가고싶어하다가 포기한 케이스요,
심지어 제 얼굴을 시부상 당했을때 처음 본 남편 지인들이 대다수였을 정도거든요,
꼭 그렇게 나쁘게만 생각지 마시고,건강을 위해서 조금만살 뺴시면 좋지요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