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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 왜 넌 애를 안갛냐~~"고 잔소리 할 때 괜찬은 대답없을까요

벌써 고민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1-01-14 14:29:11
결혼한지 5년됬네요..이번에 시아버지 뵈면 또 저소리 하실꺼에요
왜 넌~~~애를 안갖냐~~
결혼하고 두째해부터는 남편이 돈을 못벌고그렇게 한해두해 가다가
지난해 몇달 노력했는데 안생기네요.'; 모 물론 가지려고 노력중이고요
제가 회사 다니느라 병원도 잘 못다니고.했는데.지난달 부터 병원은 다니긴 하고있어요
현명한 대답 좀 없을까요??
저말ㅁ 하셔도 옆에 신랑은 등신같이 아무말도 안하데여.ㅡㅡ;
IP : 210.118.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2:30 PM (116.125.xxx.107)

    아.. 신랑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제 옆지기는.. 내가 삐꾼가봐.. 그러던데.....
    그러면 시부모님 기막혀서 암말씀 못하시는데....... 애구....

  • 2. ...
    '11.1.14 2:31 PM (220.80.xxx.28)

    (어두운표정으로) 죄송해요아버님... 저도 그거때문에 병원다니는데요.. 그게 마음처럼 안되네요..
    (저도 이런멘트 준비해놨네요..ㅡㅡ;;)

  • 3. ,.
    '11.1.14 2:31 PM (125.140.xxx.26)

    오년이면 기다릴만도 하시네요
    갖을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세요

  • 4. .
    '11.1.14 2:32 PM (14.52.xxx.185)

    그 얘기를 며느리에게 하실 게 아니라 자기 자식에게 하셔야죠. 왜 안 갖냐고.
    윗분 남편 현명하시네요 아주.
    시부모님은 왜 애꿎은 남의자식에게 부담을 주시나요? 아이고 두야..

  • 5. 원글이
    '11.1.14 2:32 PM (210.118.xxx.3)

    탁월한 82님들..!!!

  • 6. .
    '11.1.14 2:34 PM (118.34.xxx.175)

    저도5년차.
    물어보면 @@에게(남편) 물어보세요..이러고 넘겨요

    그러면 남편이 뭐이유하나지 뭐 이러고 말아요 ㅋ

  • 7. 아버님아들..
    '11.1.14 2:38 PM (202.47.xxx.4)

    "아버님 아들이 시원찮아서요."

  • 8. ..
    '11.1.14 3:11 PM (116.125.xxx.107)

    그러게요... 왜그럴까요... 하면서 슬쩍 남편을 쳐다보시면 어떨까요... ^^;;;;

  • 9. 전 4년차인데
    '11.1.14 3:25 PM (99.39.xxx.213)

    남편이 애들 별로 원하지 않아요.
    형편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그렇기도 하고,
    애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구요.

    저도 남편 생각에 동의해서
    몇년 후를 생각하고 있는데,
    몇달전 시댁갔더니
    시아버지가 다 제 책임인냥
    '너 옛날 같으면 소박맞았다'고 하시는데,
    정말 열받아서 혼났어요.

    그래서 전 "저 때문 아니니까
    저한테 뭐라고 하지 마세요" 해버렸네요.
    그 이후로는 아무말 없으세요.^^;;;

  • 10. 한번...
    '11.1.14 3:27 PM (121.147.xxx.79)

    시부모님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시는 것도..
    애 가지려 병원 수차례 다니고 시술도 받았는데 마음대로 안되더이다.. 그러면서요.

  • 11. 연기
    '11.1.14 3:32 PM (211.246.xxx.200)

    흑흐긓ㄱ. 아버님.. 저도 너무 속상해요.. 아범한테 뭐라고 해주세요..
    병원다녀도 잘 안 생겨요..

    어쩌구 연기한번 하세요

  • 12. .
    '11.1.14 3:38 PM (110.14.xxx.164)

    노력중이에요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좋다대요

  • 13. 저는
    '11.1.14 4:04 PM (221.145.xxx.66)

    생글생글 웃으면서 '00씨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갖고 싶어요~' 이랬네요.

  • 14. 왜?
    '11.1.14 4:42 PM (123.248.xxx.232)

    왜 다들 그런류의 대답들을 생각하세요?
    저같으면 긍정적이고 밝은 대처를 할것 같은데...
    "아녜요. 아버님 올해 예쁜 토끼띠 안겨 드릴께요. 새해 첫날 꿈도 멋진거 꿨어요.
    손녀가 좋으세요? 손자가 좋으세요? (아버님이 대답을 하시면..)
    어머 그러세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아범 닮았으면 좋겠어요! 호호홍"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미리 선수 치세요.
    자기 보다 더 기다리는듯한 눈친데 거기다 어치 채근까지 하시겠어요.

  • 15. 오타
    '11.1.14 8:04 PM (125.134.xxx.108)

    안갛냐 (X) 안갖냐 (O)

  • 16. ㅎㅎㅎ
    '11.1.15 3:08 AM (211.176.xxx.112)

    그냥 말없이 남편을 곁눈질로 한번 슬쩍 봐줬습니다.ㅎㅎㅎㅎ
    뭐가 막 채근하신건 아닌데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1년이 지나니 맘이 급해지신듯 해서요.
    그런데 워낙 눈치 빠르신 시어머니 그 뒤로 그런 말씀 안하십디다..ㅎㅎㅎ

  • 17. 하하하
    '11.1.15 3:56 AM (169.234.xxx.9)

    저는 시어머니가 신것 안먹고 싶냐 하길래.
    저도 먹고 싶은데, 하늘을 봐야 별을 보던가 하죠.
    제가 마리아도 아니도 어떻게 하늘 없이 별을 따겠어요. 한약이라도 지어 먹일까봐요 했더니 그 뒤로는 쑤욱~ ㅡㅡ;
    제가 너무 나쁜 며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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