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별건아니구요...
제가 다른건 괜찮은데 찬물에 쌀 씻는걸 아~주 싫어하거든요.
장갑을 낄 수도 없구 더운물에 씻는 것도 그렇고....
마트에서 파는 씻어나온 쌀은 이 놈의 의심병 때문에 사기 꺼려지더라고요.
이런저도 밥맛은 워낙 까탈스러운지라
그때그때 해먹는 밥을 고수하는지라..고민 하던차에..두둥!!
나름에 방법을 찾았는데요.
그건 바로 거품기로 샥~샥~샥! 요겁니다.
ㅋㅋ전 완젼 좋더라구요.
거품기가 작은건 별로였구요.
손잡이 부분 제외한 길이가15cm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거품기는 크게 더러워 진게 아니니까
세척기에 넣어버리구요.
혹시 저처럼 찬물에 손담그기 싫어하시는 분들~
해보세요!!해보시고 좋으시면 저 칭찬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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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나온 쌀 안부럽다.
잔머리대왕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1-01-14 14:15:10
IP : 61.82.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4 2:17 PM (124.153.xxx.193)저는 벌써 하고 있는걸요ㅋㅋ
2. ㅋㅋ
'11.1.14 2:18 PM (218.158.xxx.82)이미 유명한 방법....예전에 82를 휩쓸고 지나갔었죠. ^^
3. w
'11.1.14 2:22 PM (118.131.xxx.254)전 밥주걱으로 하고 있어요..
4. .
'11.1.14 2:22 PM (125.138.xxx.190)감사합니다. 저는 모르고 있던 좋은 방법이네요.
고무장갑끼고 씻었거든요5. ..
'11.1.14 2:22 PM (1.225.xxx.90)ㅎㅎ 뒷북!!
쌀씻는 봉보다 거품기가 더 잘돼요.
전 쌀씻기 전용으로 실리콘 거품기도 이번에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양푼에 거품기 긁히는 소리 싫어서.6. 잔머리대왕
'11.1.14 2:24 PM (61.82.xxx.227)에구..제가 뒷북을^^;
사실 좀 전까지 스스로 기특해하며 감동받고 있었어요.
'서른 넘어 늦게나마 머리 트이는구나~ '하면서요 ㅋㅋㅋ7. .
'11.1.14 2:25 PM (120.142.xxx.186)앗 , 저위의 밥주걱 더 맘에들어요,
거품기도 좋지만, 밥주걱 `` 당장 해볼게요,
원글님, 댓글님 모두 만세 ㅎㅎ8. 잔머리 대왕
'11.1.14 2:28 PM (61.82.xxx.227)..님 실리콘 거품기가 더 좋으셨어요?
좋으셨음 저도 하나 장만하려구요
(어디서 사셨어요??)9. ^^
'11.1.14 2:38 PM (210.94.xxx.89)저도 거품기로 하고 있었는데, 그럼 지금까지 찬물에 하셨어요? ^^
10. ..
'11.1.14 3:04 PM (1.225.xxx.90)킨텍스 현대백화점 옆의 홈플러스에서요.
장항동 홈플엔 없었어요 ㅠ.ㅠ
좀 큰 홈플엔 있을거에요.11. ㅎ
'11.1.14 5:11 PM (124.111.xxx.19)82신참 인증하시죠.ㅎㅎ
12. 진즉부터
'11.1.14 6:00 PM (110.9.xxx.206)여기서 배워 참 잘 써먹고있어요.
찬물 넘 싫어요....
쌀 씻을때마다 므흣
시집갈 딸아이한테도 알려줬어요 ㅎㅎㅎ13. ...
'11.1.15 12:42 PM (121.169.xxx.129)예전에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나요? 매니큐어 벗겨진다고 거품기로 씻던데..
인어아가씨였나? 뭐 그런 드라마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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