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청기를 새로 하게 되어서
이전에 하던것이 집에 2개가 있습니다.
더 강한걸로 하다 보니 ..
이전것도 좋은데
더 강한걸로 필요 해서 새로 하게 되었답니다.
판매를 하고 싶은데
장터에서 쉽게 판매 하기도 힘들거 같고
가격도 어떻게 정해야 될지도 모르고..
보청기는 심하게 안들린 귀에 사용 했던 거라서
보청기 수준은 중간에서 아주 안들리는 귀에 좋은거랍니다.
이걸 어떻게 판매 해야 좋을지 의견 좀 주십시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청기를 팔려고 해요.
죄송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1-01-14 08:01:19
IP : 93.202.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4 8:04 AM (119.64.xxx.151)보청기라는 게 개인맞춤이던데 이게 다른 사람에게도 맞을까요?
안경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게 보청기인데...2. .
'11.1.14 8:14 AM (121.161.xxx.40)윗님말씀이 맞아요..
어케 보청기를 팔생각을 하셨는지 ,,,,,,,,
좀 이해 않가서요 보청기 파는분은 한번도 못봣네요...3. 죄송
'11.1.14 8:17 AM (93.202.xxx.7)보청기 가계 하시는 분이 말씀 하시길
구입 하시면 어차피 보청기 가게에 가셔서
구입 하신분 귀에 맞게 맞춰서 달팽이관 모양을 만들어 끼워야 하고
콤퓨터로 조절 하신다고 하시더군요.4. 보청기는
'11.1.14 8:21 AM (122.34.xxx.188)중고로 안 삽니다
고가이기도 하지만 청력상태가 다들 달라서요5. ...
'11.1.14 8:26 AM (119.64.xxx.151)보청기는 돈 몇 백 들여서 맞추어도 어딘지 불편하고 안 맞다고 사용 안 하는 어른들도 많아요.
그런데 중고로 팔았는데 산 사람이 만약에 어디가 불편하다 뭐하다 하면
그거 a/s 신경쓰는 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6. 죄송
'11.1.14 8:44 AM (93.202.xxx.7)알겠습니다.
너무 아까워서 팔아 볼까 했는데 힘들겠군요.
조언 감사 합니다.7. 음
'11.1.14 8:49 AM (1.102.xxx.26)보청기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중고로 팔고 싶은 생각 이해가 가지만,,,,, 윗분들이 답을 주셨네요^^
8. ..........
'11.1.14 10:53 AM (123.204.xxx.202)그렇다고 버리지는 마시고요.
청각장애인 교육기관에 한 번 물어보고 기부하세요.
그런 기관 같은 경우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나 ,보청기 수리동안에 잠깐 대용으로 쓴다거나
보청기를 시험삼아 써보도록 하는 경우...그런 경우들이 있어서 필요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