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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노짱(노무현)버스를 아시나요?

기린 조회수 : 365
작성일 : 2011-01-13 21:52:21
경남 김해 진영역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봉하마을을 연결하는 '노짱버스'가 화제다.

'봉하버스'로도 불리는 김해의 10번 시내버스는 김해시가 KTX개통에 맞춰 지난해 12월15일부터 봉하마을을 찾는 열차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버스다.

10번 버스는 진영터미널~봉하~진영역~봉하~진영터미널 구간을 오전 6시20분부터 오후 9시35분까지 40분~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버스. 기사 2명이 한 조가 돼 운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사람사는 세상'운전기사 2명 모두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한명은 지난해 12월 30일 노 전 대통령의 인터넷사이트인 '사람사는 세상'에 '봉하버스'라는 닉네임으로 이름으로 회원에 가입했다. 이 기사는 "봉하마을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마터'님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10번 버스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사람사는 세상'의 회원인 '마터'는 지난해 연말 KTX개통 후 10번 버스를 탔다가 두 기사를 알게됐다. 두 기사와 버스 내부에 노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작은 전시장을 만들기로 하고 버스 내부에 노 전 대통령의 사진과 엽서, 바람개비 등으로 장식했다. '마터'는 "추모객님들이 많이 우까봐 걱정"이라고 밝혔다.

또 진영역에서 봉하마을까지는 버스로 10분 거리이지만 무료함을 달랠 수 있도록 노 전 대통령이 즐겨 부른 '상록수'와 '작은 연인들' 등 추억이 담긴 음악을 틀어주고 있다.

이후 봉하마을을 다녀간 시민들이 사이트를 통해 10번 버스를 '봉하버스' 또는 '노짱버스'로 소개했다. "꼭 타보고 싶다"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 버스기사는 지난 6일 "관심과 격려에 머리숙여 감사한다"며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봉하마을을 찾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봉하버스는 추모객들이 봉하마을에 도착하기 전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IP : 59.3.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10:04 PM (112.172.xxx.99)

    이 기사는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네네 불편한 기사들이 많이 나와 슬펏는데
    훈훈한 기사 이네요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소신껏 자기일로
    보람을 가지는것 긍지를 가지는것 자부심을 갖는것
    부끄러워 하지 않는것
    그것이 바로 보람찬 일이 훌륭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 2. zz
    '11.1.13 10:29 PM (58.124.xxx.84)

    노개굴이 소식 조회수가 얼만지 보고 정치선동 벌레들은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82에 서식하는 노빠 열분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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