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다 쓰다간 제가 다 미쳐버릴 것 같고요.
친정엄마가 파킨슨이세요.
아니 사실 파킨슨인지 아닌지, 병원마다 진단이 다른 그런 병을 앓고 계시죠...
게다가 엄마는 극도의 약한 체력으로 그 어떤 치료도 못 받아들이는 그런 몸상황...
우리나라에서 좋다는 병원 다 가봤어요.
의사들이 다 포기했어요.
저도 사실....이제 힘들어요...
게다가 친정상황이.....
시댁에서 알고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맘이 불편해 죽을 것 같아요.
시댁에서 알고 있는 친정 -> 다감한 남편이 아픈 와이프 돌보느라 고생 많이 하는 상황?
실상황 -> 친정부모님의 결혼생활은 사실 아주 오래전에 파탄 나고 별거상황...
엄마가 이렇게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들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다 아빠탓..
파킨슨이라는 병이 이렇게 힘든가요?
82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발병률이 적은가봐요...
저도 몸이 많이 약한데 유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요.
간병인이 없이는 몸을 돌아눕히지도 못하는 엄마..
지금은 친정엄마가 불쌍해서 눈물만 나고 아무 방법도 없고,
그냥 앞이 깜깜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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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엔 말 못할 고민과 파킨슨 엄마....괴롭고 미칠 것 같아요.
장녀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1-01-13 21:47:35
IP : 123.109.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
'11.1.13 10:02 PM (125.134.xxx.108)절친엄마가 파킨슨이라더니
나중에 극도의 우울증 이라고 하더군요..2. 어떻게
'11.1.13 10:03 PM (116.41.xxx.180)정부에 복지 쪽으로도 손을 좀 써보심이...
간호해주는 봉사분도 하루에 몇시간씩은 손을 빌릴수도 있던데요..
근데 자식 특히 아들이 없거나 뭐 그래야 가능한거 같아요..
한번 복지쪽으로 알아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저두 노부모 있고..나이 들어감에따라..남일 같지 않네요..
기운 내세요..3. ...
'11.1.13 10:18 PM (122.202.xxx.209)제 어머님도 대학병원에서 파킨슨약을 2년 넘게 드셨는데
다른 대학병원에서 파킨슨이 아니고 우울증이라고.
약을 바꾸고 나서 많이 좋아지셨어요.
정신과에 한번 모시고 가보세요.
심각한 우울증일 수도 있어요.4. .
'11.1.14 12:10 AM (124.5.xxx.204)가족 중에 한 명이 파킨슨처럼 그런 증상이 왔었어요.
알고보니 오랜 신경과 계통약 복용으로 부작용이 온 거였어요.
병원 바꾸고 덜덜 떨리고 하는 증상 다 사라졌어요.
연세대 병원 한 번 가보세요.5. 원글이
'11.1.14 2:17 PM (220.117.xxx.143)모두 댓글 감사드립니다....
엄마는 그 어떤 약도 반알조차 못드시는 상태라 치료고뭐고 하나도 진전시킬수가 없는 상황이예요...
그래도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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