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얼굴보면서 무서울때

거울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1-01-13 12:09:17
40 중반이어요.
방학이라 집에만 있죠.

머리 길이는 생머리에 어깨까지 오고 앞머리 뱅 스타일이고
얼굴은 매우 둥그렇고, 눈은 반달 모양이지만 ,  아래로 쳐지고

왜 얼굴을 묘사했냐하면요.
제가 절대로 사나와 보이는 인상이 아니거든요.
나이가 있으니 예전과는 달리 순해보인다 뭐 이런 말은 더 이상 못듣죠.
살이 쪄서 주름도 그닥 없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드레스룸에서 드라이어로 머리 말릴때
아니면 화장실에서 렌즈낀 눈 들여다볼때.
가끔 깜짝 놀라요.
...
뭐랄까.
섬찟? ㅡㅡ;
제 얼굴이 왜 무서워 보이는거죠.
약간 푸르스름한 기운도 있는 거 같고  눈빛도 깊은 바다처럼 차가와보이고..
뭥미..
머리가 길어서 그런가.
머리 손질하러 잠깐 나가기가 힘드네요

이거 점보러 가서 물어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저도 모르는 못된 마음이 있는건가요.
이런거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IP : 211.108.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12:15 PM (110.14.xxx.164)

    조명 탓 아닐까요
    그리고 저도 40 중반인데 긴 생머리에 뱅 스타일은 이제 좀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이따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도 다르더군요

  • 2. 거울
    '11.1.13 12:21 PM (110.9.xxx.185)

    예, 안그래도 파마하러 가야하는데
    애들 뒷바라지에 시간내기가 여의치 않아서요.
    개학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레스룸과 화장실 조명이 매우 다르거든요.
    노안이 와서 그런가.
    그럼 별거 아닌거네요 ㅎㅎㅎ

  • 3. ㅡ,ㅡ
    '11.1.13 12:24 PM (58.233.xxx.142)

    저도 40인데....
    나이가 표정으로 오는 것 같아요.
    많이 웃고 즐겁게 살아야 인상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40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옛말 참...맞는 것같아요.
    웃자구요. 우리들....^ㅡ^

  • 4. 휘~
    '11.1.13 12:32 PM (123.214.xxx.130)

    생머리가 또 차가워보이기도 하죠, 부드럽게 웨이브펌 한번 해보세요.
    갑자기 꼬불이하면 어색할수도 있으니까.. 적당한 길이의 부드러운 웨이브가 저는 글케 이뻐보이더라구요^^

  • 5. ..
    '11.1.13 2:19 PM (61.79.xxx.71)

    40넘으면 생기도없고 그럴때 있을거 같아요.
    70넘은 노인들은 잘때 보면 시체같아 보일때도 있어요.
    그러나..그뿐이지 화장 하고 잘 꾸미면 다시 미시 되잖아요~

  • 6. 거울
    '11.1.13 5:14 PM (110.9.xxx.185)

    시체....ㅠㅠ
    맞아요 노인분들 그렇게 보일때도 있더라구요.
    그니까 결국은 나이들어서이군요
    ㅎ 전 또 이상한 걱정 내지는 상상했네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244 냉동고에 성에가 끼어서 문이 안열려요.. 1 냉동고 2010/08/11 366
566243 어느날 갑자기...라는 영화 보신 분 계신가요? 무서운거못보.. 2010/08/11 519
566242 아이고오..은성밀대 사고 싶은데 잠도 못자겠어요 5 엄마 2010/08/11 1,893
566241 친구찾기하는데 위치확인이 안된다는 메세지가 자꾸 뜨면...왜그런건가요? 1 속터져 2010/08/11 447
566240 부동산 투기..볼 때마다.. 갓길 운전자 같은 느낌.. 8 부동산 2010/08/11 1,270
566239 스티비원더 공연보구왔어요.... 21 스티브 2010/08/11 1,983
566238 실면도 잘하는 곳 좀..양천 강서 구로 쪽요 1 쥐젖 2010/08/11 676
566237 요새 82가 친구에요...여러분들은 어떠세요? 8 전.. 2010/08/11 613
566236 1차만 보려는데요, 핵심정리..같은 책...없나요?? 1 공인중개사 2010/08/11 250
566235 pd수첩보니 건설사 책임도 있지 않나요? 3 한마디 2010/08/11 906
566234 열손가락도 더 되는 與 차기주자들 "많기도 하네" 1 세우실 2010/08/11 179
566233 부동산거품의 또하나의 주범은 대기업브랜드건설사예요!! 4 부동산 2010/08/11 1,015
566232 진상이웃 3 한밤중에 2010/08/11 1,278
566231 오페라의유령 15 저기요 2010/08/11 1,140
566230 U2 좋아 하셨분들 계신가요? 22 U2 2010/08/11 696
566229 오늘 저녁에 무지개 보셨어요? 서울, 경기 3 무지개 2010/08/11 367
566228 보험금 언제 나오나요?(맹장) 4 맹장 2010/08/11 725
566227 손 발이 저려요.... 4 제주아주망 2010/08/11 475
566226 술마시고 연락 두절된 남편...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5 속터져 2010/08/11 3,304
566225 서울에 1억이내 전세.... 13 8282 2010/08/11 1,666
566224 얼굴이 좀 큰데...올백하면 어울릴까요? 그냥 풀까요? 5 얼큰이~ 2010/08/11 1,198
566223 이 써글넘의 모기색히!!!! ㅠ.ㅠ 4 으악 2010/08/11 418
566222 [인생극장]뭘 선택해야 맞는 걸까요?(이사관련) 1 ... 2010/08/11 262
566221 김정은씨 인중이 왜 그런가요? 36 김정은 2010/08/11 19,224
566220 3년간 적금해서 탄 천만원을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을까요? 1 ........ 2010/08/11 865
566219 새집증후군에 피톤치드가 효과있을까요..? 5 2010/08/11 558
566218 작년말 들은 메리츠 화재 실비보험 보상 청구하려 하는데요 2 ........ 2010/08/11 1,045
566217 냉장고 주문하면 보통 얼마만에 배달오나요? 3 냉장고 2010/08/10 450
566216 큐빅 이나 보석 헤어핀 파는 2 쇼핑몰 아세.. 2010/08/10 415
566215 수학 과외샘 선택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엄마 2010/08/10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