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중반이어요.
방학이라 집에만 있죠.
머리 길이는 생머리에 어깨까지 오고 앞머리 뱅 스타일이고
얼굴은 매우 둥그렇고, 눈은 반달 모양이지만 , 아래로 쳐지고
왜 얼굴을 묘사했냐하면요.
제가 절대로 사나와 보이는 인상이 아니거든요.
나이가 있으니 예전과는 달리 순해보인다 뭐 이런 말은 더 이상 못듣죠.
살이 쪄서 주름도 그닥 없어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드레스룸에서 드라이어로 머리 말릴때
아니면 화장실에서 렌즈낀 눈 들여다볼때.
가끔 깜짝 놀라요.
...
뭐랄까.
섬찟? ㅡㅡ;
제 얼굴이 왜 무서워 보이는거죠.
약간 푸르스름한 기운도 있는 거 같고 눈빛도 깊은 바다처럼 차가와보이고..
뭥미..
머리가 길어서 그런가.
머리 손질하러 잠깐 나가기가 힘드네요
이거 점보러 가서 물어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저도 모르는 못된 마음이 있는건가요.
이런거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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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보면서 무서울때
거울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1-01-13 12:09:17
IP : 211.108.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3 12:15 PM (110.14.xxx.164)조명 탓 아닐까요
그리고 저도 40 중반인데 긴 생머리에 뱅 스타일은 이제 좀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이따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도 다르더군요2. 거울
'11.1.13 12:21 PM (110.9.xxx.185)예, 안그래도 파마하러 가야하는데
애들 뒷바라지에 시간내기가 여의치 않아서요.
개학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레스룸과 화장실 조명이 매우 다르거든요.
노안이 와서 그런가.
그럼 별거 아닌거네요 ㅎㅎㅎ3. ㅡ,ㅡ
'11.1.13 12:24 PM (58.233.xxx.142)저도 40인데....
나이가 표정으로 오는 것 같아요.
많이 웃고 즐겁게 살아야 인상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40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옛말 참...맞는 것같아요.
웃자구요. 우리들....^ㅡ^4. 휘~
'11.1.13 12:32 PM (123.214.xxx.130)생머리가 또 차가워보이기도 하죠, 부드럽게 웨이브펌 한번 해보세요.
갑자기 꼬불이하면 어색할수도 있으니까.. 적당한 길이의 부드러운 웨이브가 저는 글케 이뻐보이더라구요^^5. ..
'11.1.13 2:19 PM (61.79.xxx.71)40넘으면 생기도없고 그럴때 있을거 같아요.
70넘은 노인들은 잘때 보면 시체같아 보일때도 있어요.
그러나..그뿐이지 화장 하고 잘 꾸미면 다시 미시 되잖아요~6. 거울
'11.1.13 5:14 PM (110.9.xxx.185)시체....ㅠㅠ
맞아요 노인분들 그렇게 보일때도 있더라구요.
그니까 결국은 나이들어서이군요
ㅎ 전 또 이상한 걱정 내지는 상상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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