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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정말 잘보는데 없을까요?

사주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1-01-12 14:38:29
무척 골치아픈일이 생겼어요.

사주나 점 이런거 의지하면 안된다는거 알아요.

서울 경기인근에 정말 잘보는곳 없을까요?

시누남편이 친한 친구랑 가끔 사주보는게

취미랍니다.

우연히 친구랑 처음가는길에 마음에 이끌려 사주를 봤는데

그 친구는 무지 무자였는데  두번 손뼉을 치더니 나가라고

하더래요. 점사가 이렇게 나온다고....

그후 그 친구는 그 많던 재산 다 날렸대요.

몇번이나 그점집을  찾아하맸는데 못찾았다 하대요.

이렇게 용한데  어디 없을까요?
IP : 116.39.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2:40 PM (110.10.xxx.106)

    근데 손뼉친거랑 나가라는 거랑 재산날린거랑 뭔 상관인가요?

  • 2. 원글
    '11.1.12 2:40 PM (116.39.xxx.218)

    탈탈 털었단 뜻이래요

  • 3. 신점
    '11.1.12 2:48 PM (211.51.xxx.9)

    그런 신점 보는 곳은 극과 극이예요.
    아예 완전히 틀린 말을 하는 곳도 있고
    그렇게 잘 보는 곳도 있어서 완전히 믿을 데는 못됩니다.
    차라리 잘보는 철학관을 가시는게 더 나을거예요.
    그런데요. 제 경험상, 어느 철학관을 가시거나
    100% 잘보는 곳은 없어요. 어느 한 부분들은 기가 막히게
    맞는데, 전체를 잘 보는 곳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잘보고 신뢰가 갈만한 여러 군데를 갔다 와서
    조합을 해보면 맞았던것 같아요(이건 나중에 지나고 나서의 일임).
    그냥 철학관 가셔서 전체의 운 정도, 내 삶의 큰 근간 정도만
    파악하시고, 그 해의 운세 정도만 참고하세요.

  • 4. ...
    '11.1.12 4:41 PM (175.112.xxx.185)

    저는 철학관이 더 나은거 같아요.
    철학관도 잘 가야되지만요.
    윗분말씀이 맞는듯해요.

  • 5. 안미경
    '11.1.13 2:21 AM (211.206.xxx.190)

    친구 소개로 간곳인데요 저도 너무 답답하고...해서 전화해봤어요 근데 정말 속이 뻥~뚫릴정도로 봐주시더라구요 다른곳처럼 1~2분봐주고 "물어보세요"이런방식도 아니구요 암튼 길게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정말 답답하시면 연락처갈쳐드릴게요 문자주세요 0103606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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