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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휴가를 나왔는데요..

이모 조회수 : 566
작성일 : 2011-01-12 13:34:22
조카가 군입대한지 딱 일년돼서 9박 10일 정식휴가를 받아 나왔는데요..
면회도 한번 갔었고 친정언니가 면회 갈때마다 전화연결을 해줘서  얼마 전에도 통화도 했었고..
솔직히..그리 보고싶거나 애틋한건 없어요..;;
이번 주말엔 자기 친할머니 댁에 멀리 인사하러 다녀온다 하고..
담주에 밥한끼 해줘야 할 것 같은데..솔직히 요즘 물가가 넘 마니 올라서 장보기도 무섭네요..
애들은 외식 좋아하겠지만 저희 언니랑 형부는 평소 외식하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ㅜㅜ
조카가 입도 짧아서 입대하기 전엔 맨날 고기 좋아하고 ,김치,나물은 입에도 안대더라구요..
짜쓱..원래 잘 먹는 애가 아니니 더 신경이 쓰이네요..
이모 노릇은 해야 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1.88.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 1:40 PM (115.137.xxx.13)

    그리 걱정하시나요, 조카인데요
    그냥 삼겹살 푸짐하게 궈 먹고 용돈 몇 만원 주면 되지 않나요?

  • 2.
    '11.1.12 1:43 PM (203.244.xxx.254)

    나가서 갈비나 먹자고 그러시면 안 될래나요.. ㅎ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그거 해/사 주세요

  • 3. 이모
    '11.1.12 1:54 PM (121.88.xxx.164)

    밖에서 사주면 정성없어 보일까봐 신경이 쓰여서요..ㅜㅜ

  • 4. ...
    '11.1.12 4:29 PM (175.112.xxx.185)

    그렇치 않아요.저희 아들도 휴가나와있는데 이모들이랑 주위 친구들이 (저의) 밥사주고 피자사주고 용돈주고 그래요..너무 고마워요. 내일이 되면 이해되요..
    저희 동생도 조카들 데리고 와서 피자사주고 금방갔어요..다 마음이죠..스파게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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