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고는 남편이랑 같이 주무시나요?

한이불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1-01-12 13:33:20
언제부터 남편에 코고는 소리가 심하게 들리더군요.
남편이 살이찌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내귀가 예민해지는건지 아니면 사랑이 식어가는건지 ㅋㅋ
얼마전까진 술을 마신날 코고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 딸아이방에서 잤었는데 언제부터 아주 딸방에서
침대밑에 요를 깔고 자게 되었네요.
이젠 그게 너무 편해요.자다 깨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더더욱 별*볼일도 없고 정말로 남들이 말하는 **리스가 되려나봐요.
신랑이 요즘 좀 예민하고 신경질적이 되는것 같은데 그래서 그러는건지..
전 그냥 모른척 나몰라 하면서 살빼라는 말만하고 있네요.
이러다 우리부부 문제생겨 부부크리닉 가는거 아닌지 살짝 걱정되네요.
IP : 180.69.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 1:42 PM (123.120.xxx.207)

    정말 남편분과 코고는 것 때문에 각방을 쓰신다면...
    글쌔요, 아이 보기에도 좋지 않을 거 같아요.
    코 고는 사람들 수면의 질이 안 좋다 하던데
    수면클리딕 같은 곳에 다녀 보게 하세요.

  • 2. //
    '11.1.12 2:22 PM (222.108.xxx.199)

    남편과 저는 원래 코를 안 골았는데 나이 먹다보니 좀 피곤하다 싶은날엔 좀 고는것 같아요.
    남편보다 제가 빈도수가 높은데 남편이 또 한번 깨면 다시 잠을 못 들어요.
    남편이 어제밤에 너 코골더라 이야기 할때마다 미안하기도 하고 컨트롤이 안 되서 아주 짜증나요...
    제가 다 괴롭네요..

  • 3. ...
    '11.1.12 2:28 PM (121.161.xxx.72)

    첫댓글님은 경험을 안 해보셔서 그래요.
    정말 괴롭답니다.
    아기 낳아서 제일 힘든 것이 밤에 잠 못 자는 거쟎아요.
    잠들만하면 깨고, 잠들만하면 깨고...
    남편 코 고는 것이 꼭 그거랑 비슷하더라구요.
    잠들만하면 깨고, 잠들만 하면 깨고...
    신경이 예민해지니 나중엔 짜증이 나고
    차라리 딴 방에서 자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답니다.

  • 4. 추천
    '11.1.12 2:44 PM (24.131.xxx.50)

    바이오코클*이란 (일명 코뚜레) 제품을 추천합니다. 소료혈이라는 코끝의 혈자리를 압박해서 침이나 압봉과 같은 효과를 내는 제품입니다. 우리 남편이 코를 많이 골았었는데 이걸 쓰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어떨때는 (주로 많이 피곤하거나 목이 똑바로 되어있지 않을 때) 이걸 착용하고도 코를 골긴 하는데 그래도 소리가 많이 작아요.

  • 5. ..
    '11.1.12 2:44 PM (1.225.xxx.24)

    코 골면 옆으로 뉘이세요.
    덜 골아요.
    저희도 남편이 피곤하면 코를 고는데 나가 자거나 아이방에 가면 섭섭해 해서 그냥 참고 잡니다.
    낮에 낮잠 또 자죠 머.

  • 6. .
    '11.1.12 2:59 PM (119.203.xxx.57)

    저요~
    정말 괴롭죠,
    코고는 소리에 깨면 새벽 2-3시인데 다시 잠은 안오고
    그런 날은 제가 거꾸로 자요.
    집에 방은 4개인데도
    마땅히 이 한몸 누일데가 없어요.
    거실에 요 꺼내오기도 귀찮고 해서.
    남편이랑 저랑 서로 발 보고 자는 거죠.
    머리끝에서 발끝 까지도 거리가 꽤 되는지 잘만해요.,^^

  • 7. 맞아요
    '11.1.12 3:50 PM (119.67.xxx.222)

    남편은 눕자마다 코골로 꿈나라로,, 저는 그소리에 뒤척이다 겨우 잠들어요, 윗님처럼 옆으로 누우면 덜 골고요,, 어제도 겨우 잠들었네요 에고,, 클리닉이라도 다녀야하나요~

  • 8. 살이
    '11.1.12 4:17 PM (110.9.xxx.142)

    찌고 나이드니 고는것 같아요
    신혼때는 가끔 피곤할때 골더니 요즘은 매일 골아요
    그러다보니 코고는 사람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저도 같이 떨어져요
    이제는 젖먹이도 없고 애들도 거의 커서 푹 잘일만 남았는데
    남편 코고는 소리에 새벽에 두세번 일어나게 되네요
    옆으로 누우라고 해도 골아요 ㅜ.ㅜ
    일단은 본인이 살을 빼보겠다고 해서 기다려보려 합니다

  • 9. 신혼때부터
    '11.1.12 5:48 PM (14.52.xxx.219)

    전 남편 코고는 소리 그야말로 항공기 지나가는 수준이라서 신혼때부터 각방 씁니다.
    코고는 사람은 옆사람보다 차라리 숙면합니다. 옆사람은 잠을 못자요. 간신히 잠들었다가도 깨고요.
    신혼때 1개월 고생해보고 각방쓰기로 합의 봤네요. 올해로 결혼 12년차..
    그래도 부부사이는 좋습니다. 새벽이면 울 남편 마누라 옆에 슬쩍 와서 누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799 어떻게 쓰는 지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2 우째? 2010/08/10 340
565798 “현 정부 치부 공개, 결국 여기서 멈추나” 5 세우실 2010/08/10 572
565797 [급해요!] 시누이 내외가 갑자기 저희집에 오게 됬어요! 13 어떻게할까~.. 2010/08/10 2,085
565796 (급질!!) 콜택시는 가까운 거리는 안되나요?? 2 궁금 2010/08/10 563
565795 우유에 있는 성장촉진제...사람몸에 나쁜가요? 4 우유 2010/08/10 1,568
565794 사진 예쁘게 찍는 법 나이 들어 2010/08/10 181
565793 곽현정 기센 아시는분 기센~ 2010/08/10 261
565792 타로점 어떻게 생각하세요? ... 2010/08/10 252
565791 버스 폭발에 봉변당한 20대 여성..ㅠㅠ 38 어쩌나 2010/08/10 11,926
565790 수원에서 여의도 출퇴근 가능할까요? 6 수원 2010/08/10 2,157
565789 내 얼굴 어찌 생겼을까? 5 ... 2010/08/10 881
565788 제가 너무 속좁은건가요? 14 에휴 2010/08/10 1,442
565787 동이 끝부분을 못봤는데.. 어제 2010/08/10 191
565786 가구 저렴한곳좀 알켜주삼~~~! 1 .. 2010/08/10 303
565785 정말 이집이야! 하는 초밥집 9 여름이싫어 2010/08/10 1,501
565784 대학생딸이 병원가기로 했는데 안일어 나네요. 11 팔팔 2010/08/10 1,286
565783 백화점 마트 등 알바하면서 느낀거 몇가지 주절거려봅니다 54 피치샤베트 2010/08/10 10,414
565782 올립니다.... 다시 한번 2010/08/10 234
565781 아침부터 이재오 사진보고 짜증 2 //// 2010/08/10 267
565780 2010년 8월 10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0/08/10 151
565779 전세로 집넓혀가는거 어떨까요? 3 전세집인데~.. 2010/08/10 890
565778 급한 영어 질문하나요! 3 영어 2010/08/10 256
565777 강원이나 경북쪽 추천해주세요 휴가지 추천.. 2010/08/10 166
565776 3주전 선본남자가 전화해서는 암말 없이 바로 툭 끊어버리는데 7 ? 2010/08/10 1,611
565775 골프는 레슨 시작하고 얼마 후에 필드 3 나가나요? 2010/08/10 659
565774 8월 10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0/08/10 187
565773 양재동 투니페스티벌 3 가볼까? 2010/08/10 385
565772 버너용 부탄가스통 어떻게들 버리세요? 4 .... 2010/08/10 591
565771 애들 키는 먹는것과 상관없는 사람도 많더군요 11 .... 2010/08/10 1,782
565770 척추골절-수술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척추골절 2010/08/10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