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정전기 잘 나는 패딩..이래저래 먼지도 들러붙고 해서 버리고 나니
차 문 손잡이 여닫을때는 좀 덜 한데...오늘같이 눈 많이 오는 날 인데도
외출 했다가 들어와서 손 씻으려면 물 닿자마자 찌릿 ㅠ
로션을 많이 발라줘도 수전에 살짝 손만 대도 그러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 그런지..
강도가 점점 세지니 손 씻을때마다 그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따끔한 전기가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네요.
로션보다 더 유분이 많은 오일같은거 발라주면 괜찮을지..나름 로션도 발라주고
손까지 호호 블고 나서 시도 해도 여전히 정전기가 따닥거려요.
집에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외출 했다가 들어와서 처음 물에 손 댈때만 그러네요.
원래 몸이 건조한 편 인데 나이드니 더 심해져서 그런건지 날씨가 많이 추우니
그런건지..로션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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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정전기 안나게 하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정전기. 조회수 : 587
작성일 : 2011-01-11 17:21:59
IP : 175.112.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jcap
'11.1.11 7:33 PM (14.36.xxx.16)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래요..저도 무척 말랐는데요..거기다 커피 중독에..몸에 수분이 남아나질 않네요...그래서 그런지 저도 한 정전기 해요..평소 커피말고 차나 따뜻한 음료 자주 섭취하세요
2. 원글.
'11.1.11 9:54 PM (175.112.xxx.184)전 커피는 전혀 안마시는데 물도 하루에 한두컵밖에 안마시긴 하네요.그전에 작정하고 물을 하루 여덜컵씩 마셨더니 배도 아프고 안좋길래 포기 했었는데..너무 갑자기 많이 마시니 그런건지..물이라도 좀 더 마셔보도록 해야겠네요.
3. nn
'11.1.11 10:33 PM (220.93.xxx.37)전 하루에 물 2리터씩 마시는데도 정전기 쩔어요. 효과 없는듯.
4. 제품이 있어요.
'11.1.12 1:40 AM (211.176.xxx.112)키 홀더 같이 생겼는데 만지기 전에 그걸 먼저 대주면 그 물건에 방전이 되지요.(전구가 내장된건 전구가 확 켜지는게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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