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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sbs 짝 보신분?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1-01-11 14:27:50
보셨나요?
갑자기 생각나서 자게 검색하니 글이 없네요.
90이 넘으셨는데 할아버지랑 알콩달콩 귀엽게 사시는 할머니/ 아들 못낳아서 제 손으로 첩 들여준 할머니 얘기 보다가 참 사는게 뭔가? 불쌍하다.,,,,저 할머닌 참 좋겠다 복도 많다....그랬네요.
진짜 사주라는게, 운명이란게 있는걸까요?
사람이 어쩜 사는게 저렇게 다를까요?
진짜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사는것, 사랑받으며 사는것, 누구 하나 먼저 가지 않고 둘이 함께 오래오래 해로하는것 정말 부럽고 부럽다고 다 그렇게 될까 싶은게...
전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했답니다.
IP : 115.136.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1 2:45 PM (121.147.xxx.79)

    그거 봤는데,
    알콩달콩 사시는 그 부부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보면서 우리 부모님들도 저 연세까지 저렇게 정정하게 해로하셨으면 좋겠단 생각도 해 보고,
    남편과 나는 늙어서 자식들 보기에 저런 부부가 될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구요.
    아흔 넘으신 그 다정한 할아버지의 다 큰 아드님들도 똑같이 부인들과 다정해 보이는 모습에
    역시 부모 역할이 중요하구나 그런 생각도 해 보고..

    반면에 그 다정한 노부부 중의 할머니와 연세가 비슷한 후처를 들인 다른 할머니는
    비슷한 연세에도 너무 늙어보이시고 세상 참 재미없다.. 하고 계셔서 마음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 2. 봤어요
    '11.1.11 3:15 PM (121.161.xxx.72)

    금슬좋은 노부부네 쪽을 보니
    자식들도 다 금슬좋게 잘 살고 있더군요.
    부모님 보고 배웠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그런데 딸은 변수가 있더군요.
    남편의 가정환경이 친정하고 똑같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 프로그램 보면서
    나중에 아이들, 특히 딸 결혼시킬 때
    부모님 사이가 어떤지를 꼭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들은 제가 잘 가르쳐서 여자한테 잘 하도록 키워야지요.

  • 3.
    '11.1.11 4:51 PM (1.103.xxx.38)

    좋은 프로였어요~!!!!!

  • 4. 50대 싱글
    '11.1.11 5:33 PM (58.225.xxx.57)

    결혼은 접고 있었는데
    다시 짝을 찾아봐야 하나 싶더군요 ^ ^
    만일 장수한다면....??

  • 5. 전 경상도 짝
    '11.1.11 5:53 PM (118.33.xxx.235)

    가정의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프로였죠??
    그런데
    본처와 후처가 한집에 사는집까지도 그런대로 봐주겠는데

    나중에 나온 경상도 할머니는 인상이 너무 울상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생활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안쓰러웠어요
    더구나 할아버지는 할머니 없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어쩌면 그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는지.....

    꼭 저희 시아버님이 어머님 대하시는던 것과 너무 닮아서 섬찟했답니다
    경상도쪽 성향인가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었거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상도 분들 오해마셔요)
    다행히 저희 남편은 다정한 할아버지 쪽이라서
    경상도 남자들 그렇다더라~ 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 6. 저도
    '11.1.11 6:06 PM (180.66.xxx.192)

    결혼할 때 시부모님을 봐라 하는 거... 이해되더군요.
    그 할머니(90넘는 할아버지랑 사시는)는 무슨 복을 그리 타고 났나 싶은 생각이 들고
    여자 둘에 남자 하나 사시는 댁은 세명 모두 겉으로 내색을 안하니 살고는 있지만...
    손자의 말처럼 모두가 반쪽 뿐인 행복으로 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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