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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복이 많다는 시어머니 말씀 넘 듣기 싫은데 어쩌죠?

며느리 조회수 : 11,181
작성일 : 2011-01-11 08:34:09
시어머니께선 아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세요...

집에서 보태준거 없이 공부해서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움 없이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거든요...

가끔씩 저한테 너는 울아들같은 신랑 만나서 참 복이 많다고 그러시는데 자꾸 들으니 이제 넘 듣기 싫으네요..

저한테  잘하는 남편이긴 하지만 제가 시어머니한테 **애비같은 사람 만나서 참 복이 많은거 같다고 말하면 몰라도 시어머니가 저한테 그런 말씀 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 다음번에 그러시면 웃으면서 한소리 하고 싶어요...

시어머니들은 다 그런거라고 이해하고 싶지만 제가 속에 담아두면 병나는 스타일이라 어떻게든 얘길할려구요..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IP : 118.216.xxx.15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8:39 AM (218.37.xxx.109)

    말을 꼬아서 들으면 아무리 좋은 소리라도 나쁘게 해석되죠. 님남편이 괜찮은분이니 칭찬같은데 그걸 뭘 또 한소리 하신다는지요?

  • 2. 저한테도
    '11.1.11 8:40 AM (58.145.xxx.119)

    그러세요. 넌 결혼잘한거라고........-_-
    몇번들으니 정말 이게 뭔소린가...했는데, 친정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평생 편안하게 사신분^^)
    그게 좋은말이래요. 결국 난 복있다는소리고, 그런얘기들으면 더 잘산다구요.
    자상하고, 잘난 남편둔게 좋지, 찌질한 남편둔 사람은 얼마나 불행하겠냐구요;;
    시어머니같은경우 매사가 경쟁적이시고, 가족간에도 그러시는분인데
    친정엄마랑 비교하면 많이 잘 못사세요.........(경제적으로도, 가족간 화목한것도)

    그런거보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런얘기하는 시어머니한테 아니다, 나도 잘났다 해봤자 듣지도않을거구요.
    당신말대로 너무나 잘난 당신아들이 선택한 여자는 결국 저니까요^^

  • 3. 저는
    '11.1.11 8:44 AM (121.180.xxx.64)

    아들 공부시켜놔도 며느리만 좋은 일 시킨다는 말도 들었어요. 뭐라고 대응해야 할지 끙끙대다가 잊어버리기로 했네요 에휴.
    그렇게 아까우시면서 결혼은 왜 시켜갖고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원..

  • 4.
    '11.1.11 8:45 AM (59.12.xxx.124)

    전 좋던데요.
    복없다는 소리보단 훨 낫지 않아요?
    전 시어머님이 시아버님때문에 골치아프고 고생많이 하셔서 보시기에
    제가 복이 많은것처럼 보이시나봐요.
    사실상 그렇지도 않거든요...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5. 며느리
    '11.1.11 8:48 AM (118.216.xxx.158)

    며느리가 차려준 생신상앞에서도 너는 복이 참 많다.. 남편성격이 강한편이라 한번씩 대판 싸울때도 있는데 그러구 시댁가면 넌 참 복이 많다....그럴땐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 6. ㅎㅎ
    '11.1.11 8:48 AM (175.124.xxx.63)

    그냥 "예전에 뭐보니 제가 복이 많아서 남편도 자식도 다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하고 웃어넘기세요.
    같은 여자로서 님이 부러워서 그럴수도 있어요.

    전 친정엄마가 뭐해주실때마다 "넌 좋겠다.. 이렇게 해주는 엄마가 있어서.." 그런답니다. ㅎㅎ
    원래 이러던 분이 아닌데 연세도 드시고 옛날 외할머니는 살뜰하게 챙기는 분이 아니셨어요.
    그런말 심각하게 맞받아쳐봐야 서로 감정만 상해요.

  • 7. 꼬막
    '11.1.11 8:49 AM (202.156.xxx.104)

    저희 시어머님도 너같은 신랑 없다 니가 남자보는눈이 있다. 복많다...볼때마다 얘기하셔요. 저는 결혼 16년차.ㅋㅋ 저는 그럴때마다 맞아요, xx 아빠도 저같은 사람 많나서 복 많구요.호호..하면 시엄마는 그래..너희들 잘 살아라..하심다.

  • 8. ..
    '11.1.11 8:52 AM (1.225.xxx.53)

    "네, 어머니 우린 서로 복이 참 많아요. 그러니 잘살죠 " 하세요.
    님이 복이 많아 좋은 남편 만난거고 남편분이 복이 많아 님하고 오순도순 사는거잖아요.
    시어머니 말씀에 토시하나 일일히 곱씹으면 나만 이상한 여자 되는거에요.

  • 9. ,,
    '11.1.11 8:59 AM (121.160.xxx.196)

    시어머니 말씀에 '아니, 복 없어요'라고 주장 못 하시고 괜히 빈정만
    상 해 하시는거보니 정말 남편복 많다는 소리 들으실만한가보네요.
    며느리가 마음에 덜 차면 '내 아들이 아깝다'하시겠죠.

  • 10. ..
    '11.1.11 9:05 AM (175.114.xxx.140)

    그러면..이렇게 말씀해보세요.
    나: 어머님..저사람이 복이 많은거에요..
    어머님: ......;;

  • 11.
    '11.1.11 9:06 AM (175.222.xxx.76)

    원글님 답덥한 심정 이해가 가요. 그란 말은 시어머니가 할 말은 사실 아니죠. 예민하신건 아닌데 그래도 윗분들 말처럼 네 저 복많아요 하하하 하고 넘기신다면 훨씬 현명한분이 되실거에요. 남편에 대해 불만이 많다면 그럴필요 없지만요.

  • 12. 며느리
    '11.1.11 9:12 AM (118.216.xxx.158)

    시어머니한테 좋은 아들이라고 저한테 좋은 남편이기만 하겠어요? 좋은점도 있지만 안좋은부분도 많아요....글 써놓고보니 좀 감정적인거 같긴한데 어떻게 해야 현명한 방법으로 대처하는건지를 알고싶어서 글 올려봤어요...

  • 13. ;;
    '11.1.11 9:17 AM (180.229.xxx.33)

    저희 사촌언니 시어머니께서 늘 저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언니가 속상해했어요.
    한 번은 말끝에 ㅇㅇ(아들이름) 가 아깝지..라고까지 하셔서 언니가 폭발한 적도 있고-_-
    형부가 어머니 의도는 그게 아닐거다 라고 달래면서 나중에 또 그러시면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ㅇㅇ아빠는 자기가 더 복이 많대요~" 웃으면서 대답해보라고 ㅋㅋ
    넘 웃긴게 그랬더니 시어머니께서 형부가 퇴근하니까 못난 놈 이러면서 화냈다는 ㅋㅋㅋ

  • 14. cipher
    '11.1.11 9:18 AM (116.125.xxx.107)

    현명한 대처는 그냥 호호호~ 네.. 저 복 많은가봐요~~ 하고 마는 거겠죠....
    근데... 정.. 마음이 불편하시고 한마디 해야겠다 싶으시면....
    호호호~ 네.. 저 복 많다하더라구요~~ 이렇게 복많은 와이프를 둔 남편은 정말 정말 복이 많은가봐요~~~ 호호호~~ 하세요... ^^;;;;;

  • 15. 당신아들
    '11.1.11 9:23 AM (123.142.xxx.197)

    잘났다 소리죠..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볼때마다 그러면 짜증나는 거 맞고요.
    그냥 흘려듣고 마세요.

  • 16.
    '11.1.11 9:27 AM (175.222.xxx.76)

    그래요.... 윗분말씀 정답이네요..... 저같은 경우엔 남편의 모든게 좋고 내가 남자 잘골랐다 하던 시절 신혼땐 그말이 고깝지 않게 들렸는데 (사실이니까^^) 남편의 이런저런점이 마음에 안들기 시작할때부턴, 즉 불만이 생기기 시작할때부턴 딱 듣기싫고 미치겠더라구요. 시어머니가 그저 상바보처럼 느껴지고.... 성격이 온화한분 아니거든요... 윗분등 말씀대로 해보세요 병나지 마시구요.

  • 17.
    '11.1.11 9:28 AM (175.222.xxx.76)

    윗분이라함은 ;;님과 사이퍼님^^;;;;

  • 18. 아니요.
    '11.1.11 9:37 AM (123.248.xxx.171)

    원글님이 예민한 것 아니구요, 저 정말 백번 이해합니다.
    시누셋에 홀어머니 외아들 결혼해서 10년내내 생활비 우리만 다 대고 생일상, 무슨날 우리가 다 챙기고 하여간 10원한푼받지않았지만 도리는 넘치게 다 한다고 자부합니다. 주위에서도 인정하구요.
    그런데 말끝마다 너는 복도많다, 남편 잘만났다, 진짜 좋은남편 아니냐, 너는 시집하나는 진짜로 잘왔다...
    사상은 완전히 딱 조선왕조이시고, 남존여비사상에... 저도 말로는 다 못해요. 이혼생각한것도..
    매달 우리월급의 15%나 드리면서 대출금도 어마어마하게 남은 상태인데, 저보고 늘 저러시니까 얼마나 짜증나고 불편한지 모르실거예요. 그렇다고 며느리는 한 인격체로 인정하는 분도 아니고.

  • 19. 이렇게 말하삼
    '11.1.11 9:57 AM (121.141.xxx.153)

    제가 복이 많음 어머님 아들은 완전 대박 행운아죠~ 이러셔요

  • 20.
    '11.1.11 9:58 AM (121.141.xxx.153)

    어머님 아들만 하겠냐고...그러셔요. 웃으면서...

    그리고 사람들이 어머님 아들보고 장가 잘 갔다가 난리예요. ㅋㅋ

  • 21. ...
    '11.1.11 10:45 AM (221.138.xxx.42)

    저흰 시외할머니가 그러세요. 좋은 시부모님 맞났다고... --;;;;;;;;;;;;;;

  • 22. .
    '11.1.11 10:47 AM (175.123.xxx.78)

    교양녀에 개념녀라고 생각하는 저희 시어머니도
    그런 말(너는 복이 많다, 남편 잘만났다, 시집잘왔다) 을 해서 저도 무지 놀랐어요.
    괜히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는데 생각해보니 또 기분나쁘네요.

  • 23. 예민한거 아닌거 같요
    '11.1.11 10:48 AM (221.150.xxx.182)

    듣는 제가 다 불쾌한데요..
    복많다는 말이 좋은소리가 아니지 않나요?
    "니 주제에 감히.." 를 돌려서 말한거 아닌가요?
    ㅋ 님 말씀 재밌네요.

  • 24. ㅇㅇ
    '11.1.11 10:56 AM (121.146.xxx.131)

    에고....복있다는 말이 100번 천번 듣기좋아요..
    니주제에...감히를 돌려서말한다고생각하지마시구요
    복있어서 좋은남편 만났다면 좋은거아닌가요?
    저처럼,,,,아들이 복있어서 그렇다는 말보다는 천번만번좋겠네요
    저도 그런소리듣고싶네요

  • 25. 그럴땐
    '11.1.11 11:12 AM (112.152.xxx.115)

    저희 친정에서도 똑같은 말씀 하시던걸요.. **애비 복받았다고요..부인 잘만나 복받았다고요^^
    이런식으로 한번 표현하심이..

  • 26. 아기엄마
    '11.1.11 1:04 PM (119.64.xxx.132)

    그거 진짜 시어머니들 단골 레파토리인가봐요.
    결혼 8년차인 저도 매번 듣고 있어요.
    흘...

  • 27. 한편으론
    '11.1.11 2:21 PM (58.145.xxx.119)

    시댁이 못났다는 반증일수도...
    진짜 잘나고 괜찮은 사람들은 자기입으로 저런얘기 강조안하죠
    안해도 다 아니까요...

  • 28. ㅎㅎ
    '11.1.11 2:38 PM (112.148.xxx.28)

    우리 시어머니 단골 레파토리...
    우리 아이들 포함 동서네 아이들은 다 공부를 잘하는데 시누이 딸만 공부를 좀 못해요.
    우리 어머니 맨날 그러시죠. 역시 아빠 피가 중요한가봐...풉

  • 29. 복은
    '11.1.11 2:52 PM (180.224.xxx.40)

    진짜 복많은 분은 시어머니시지요. 아들에게 별로 투자 안하셨지만 공부 잘하고 좋은 직장얻어 잘 살고 있으니까요. 요즘 같아서야 그렇게 자식 키우기 어려울듯 싶네요.

    원글님, 시어머니 말씀 듣고 기분 나쁜거 이해합니다. 그러나 거기다 대고 받아치시면 안되구요. 흘리는 수 밖엔 없어요. 그러다 나중에 결혼한지 10년 쯤 되었을때.. 그때 진짜 복많은 분은 시어머니라고 받아치세요.

  • 30. 여름
    '11.1.11 3:03 PM (218.101.xxx.101)

    그러게요..저도 만약 제가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진짜 복많은 사람은 나(시어머니)라고.. 말할거같아요..그럼 아들 며느리 시어머니까지 셋다 칭찬하는 말이잖아요 님 시어머니께서 마음을 조금만더 쓰시지..님 힘내시길!

  • 31. ..
    '11.1.11 3:36 PM (123.120.xxx.207)

    현명한 대처는 그냥 호호호~ 네.. 저 복 많은가봐요~~ 하고 마는 거겠죠....
    근데... 정.. 마음이 불편하시고 한마디 해야겠다 싶으시면....
    호호호~ 네.. 저 복 많다하더라구요~~ 이렇게 복많은 와이프를 둔 남편은 정말 정말 복이 많은가봐요~~~ 호호호~~ 하세요... ^^;;;;; 2222222222222222222222

  • 32. 요강에 똥싼다
    '11.1.11 4:04 PM (124.54.xxx.17)

    경상도 할매 중엔 자기 아들이 너무 며느리한테 잘 해서 며느리가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싼다'고 하는 분들도 꽤 된답니다. ㅋㅋㅋ

    거기다 대고 뭐라 할라치면 할 말이 왜 없겠어요, 근데 말도 잘 안통하는 거 같더라고요.

    사람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전 다른 사람 말에 휘둘려서 내 안의 평화를 깨지 않는 방향으로 살기로 했어요.

  • 33. ...
    '11.1.11 4:13 PM (121.129.xxx.98)

    저도 예전에는 그런 말로 마음 상했는데,
    요즘 종합셋트로 이야기를 다 듣고 보니 그 말은 며느리 칭찬이더라구요.
    우리 형님과 시아주버님 어렵게 사시는데 제가 보기엔 남편 잘 못 만난 형님이 고생한다 싶은데
    시어머님 눈에는 큰 며느리가 복이 없어 우리 아들이 괜히 고생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더군요.
    뒤집어 말하면 둘째 며느리가 복이 많아 우리아들이 모든 게 잘풀린다는 뜻이구요.
    고깝게 들으면 나만 기분 나쁘니까 그렇게 이해하세요.

  • 34. 두리
    '11.1.11 4:43 PM (121.167.xxx.147)

    ㅎㅎ 저 항상 눈팅만 하다가 드뎌 리플 달아봐요... 저희 시어머님도 저보고 그러십니다. 복받았다고... 저희 시아버님도 그러십니다. ㅎㅎ 기뻐해야 하느데 .. 복받은걸 감사해야 하는데..어째 그리 들리지 않으니 참..

  • 35. 흐흐흐
    '11.1.11 4:47 PM (183.98.xxx.192)

    전 시아버님이 그러셔서, 네..제가 복이 많고, 아범도 복이 많지요. 저같은 여자 만나서요. 그러니까 그 뒤로 말씀 안하십니다. 그냥 웃어 넘기세요.

  • 36. 지나가다ㅎ
    '11.1.11 6:27 PM (114.206.xxx.93)

    이런 댓글들 훈훈해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짜증내실 일 아녜요.
    노인분들 자기자식이라도 반듯하게 잘 산다는 표현같은 거더라구요.
    맞장구 쳐드리면 서로 기분 좋은 거죠. 까칠해 봐도 나중에 느낌이 좋지 않아요.
    남편복 있으신 거 맞구만요.

  • 37. ㅈㄴㄱㄷ
    '11.1.11 6:30 PM (211.179.xxx.207)

    니가 복없어서 우리집 말아먹는다보단 천만배 좋은소리니까
    그냥 좋게 흘려버리세요..ㅎㅎㅎ

  • 38. 싫은 시엄니
    '11.1.11 6:31 PM (115.23.xxx.39)

    시어머니를 싫어 하시는군요
    그래서 그런 말씀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깝게 여기게 되는 겁니다.
    남편 칭찬이라고 생각 하세요.
    옛날 어머니라도 아들 구박하고 무시하는 분 많아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어른의 마음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울 시엄미 지금가지 20년 동안 저에게 그 말씀 지겹도록 하십니다.
    " 넌 니얼굴 어디에 복이 붙어서 우리 아들 같은 사람과 결혼했니? 라고..
    전 수긍하고 웃어넘깁니다.
    울 시엄니가 아들을 무지 사랑하는구나!
    '그 귀한 사람 나도 많이 사랑해줘야지!' 합니다.

  • 39. ..
    '11.1.11 6:49 PM (112.152.xxx.122)

    며느리입장에서는 짜증나는 말이네요 자기아들 잘났다는말
    그럴때 웃으면서 어머니 이이는 자기가 저같은 사람많나 오히려 복이많은사람이라 매일 그래요 남편이 더 복이 많은것같아요 호호홓 해보세요 악의없이 말한 시어머니라면 그래 하며 웃어줄거고 자기아들 잘났다 조금이라 심사틀린말로 한거라면 이게 어디서 하는 얼굴표정 나올겁니다

  • 40. .
    '11.1.11 8:00 PM (58.233.xxx.111)

    우리 시어머니는 사위한테
    자네는 좋겠네 좋은 마누라 만나서
    ...
    이런 말을 직접 하십니다

  • 41. 귤맘
    '11.1.11 8:02 PM (211.209.xxx.30)

    cipher님 말씀에 공감합니다...그렇게 대응하심이 현명하실듯 싶네요 ㅎㅎ
    남편분이 복이 많으니 님같은분을 만난거고 님이 복이 많으시니 좋은남편분을 만난거예요^^
    감사하며 사시고 시어머님말씀에 그냥,,여우처럼 대응하세요~

  • 42. ^^
    '11.1.11 8:15 PM (124.195.xxx.67)


    그런데 어머님이 더 복이 많으신거 같아요
    남편으로보다 아들로가 더 훌륭한 거 같거든요

    라고 하심이..

  • 43. 저도요^^
    '11.1.11 8:40 PM (110.15.xxx.172)

    저희 어머님도 그러세요.
    네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루 잘 낫다라고요.....
    넌 그래서 행복하지 않냐?라고요....
    하지만 결혼 11년차....어머님이 부엌에서 손 꼭잡고 고맙다고 말씀하시네요.
    성질머리 더러운 네 남편 참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기회에 저도 같이 욕 몇마디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담날도 제 어머님 또 제 남편 자랑 하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잘 낫다고요....

  • 44.
    '11.1.12 12:12 AM (59.25.xxx.132)

    저희 어머니도 그래요.
    시댁에서 남편이 딸내미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보시더니...
    같이 계신 큰어머님께 저런거 원래 잘해주냐 돈도 잘벌고 애도 잘보고 좋겠다 등등
    시어머님이 지복은 지가 타고 나는거라고 그러시네요.

    뭐 전 복을 타고난 여자인건가요...뭐 좋은말같기도 하고 안좋게 들리기도 하고 아리쏭하더라구요

  • 45. 전...
    '11.1.12 5:42 AM (219.89.xxx.70)

    저는 오히려 시엄마에게 이렇게 말해요~"어머님~ 전 남편복이 있나봐요~ 그이가 어찌나 자상하고 착한지....어머님~ 이쁜아들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면 굉장히 좋아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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