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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라돌이맘님처럼 될 날이 올까요
키톡보다보고 또 따라해보고 하다보니
정말 실용적이고, 간단한게 보라돌이맘님 포스팅인거같아요.
글도 어쩜그리 맛깔나게 쓰시는지....^^;;
근데보면, 아침에 반찬 몇개에, 국에, 통닭에...
그걸 사진까지 찍으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척척 해내시는지 경이로워요.
전 전날 메인요리만 만들어놓고 아침에 덥혀주기도 벅찬데 ㅠㅠ
내공이 쌓이면 그렇게 되는건가요.
저도 언젠가는 그리될수있는건지....
보라돌이맘님 남편분과 아이들은 정말 복받으신분들인듯~
1. ..
'11.1.11 7:51 AM (222.235.xxx.233)우리도 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따라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식탁 다리가 부러질 날을 맞이할 수 있겠지요.2. ....
'11.1.11 8:09 AM (221.139.xxx.207)솔직히 타고나야 되는 면이 있어야 되는 거 같아요. 보라돌이맘님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 4시인가 4시반이면 눈이 떠진다고 하신 글 보고 깜놀....난 아무리 일찍 자도 아침 10시 이전에는 눈이 떠지지 않는 것에는 자신있건만....
3. ..
'11.1.11 8:12 AM (64.180.xxx.16)꼭 요리를 업으로 하지않으시더라도 주부들중에 맛갈나게 요리하시는분들 많치요 요리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손대고 많이 하다보면 엄청 늘어요 다 처음엔 서툴고 실수도 많이 하면서 발전하는거죠 전사진찍오 올리고 하는정성이 정말 대단한거같던데 케익만들고 과정
4. 국제백수
'11.1.11 8:52 AM (220.79.xxx.18)사실 보라돌이맘님 50%정도만해도 대단한것이죠.
그런데 타고난 면이 있어야한다에 동감합니다.
얼마전에 탈퇴하신 안나베스님도 사진을보니 칼쓰는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더군요.
물어보니 특별히 음식을 배우지도 않았다고 하시던데....
보라돌이맘님은 응용능력도 대단하시고 무엇보다 정성이 가득하잖아요.
접대용 음식도 아니고 매일 그렇게 하신다는것이 대단하지요.
저는 준비하고만드는것은 좋은데 설겆이를 무지 싫어한단........5. 전
'11.1.11 9:35 AM (110.45.xxx.57)따라해 보니 음식이 많이 늘었어요
특히 나물 종류를 쉽게 해먹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아.글만 읽어도 마음이 따뜻해져서
죽도록 피곤하고 어지럽지만 밥해야 할 때 한번씩 글을 읽고 힘을 내요.
언제 보라돌이맘님 길에서라도 뵈면 꼭 싸인 받고 레슨비 드리고 싶어요.6. 음....
'11.1.11 9:37 AM (221.150.xxx.182)제가 보기엔요.. 그분은 유전자레벨에서 타고 나신거 같아요..
넘사벽이라는 ㅎㅎㅎ 그냥 흉내만 종종 내면서 스스로 기특해 합니다.
평가 기준이 다르지요 ㅎㅎ7. 유전자레벨 맞아요
'11.1.11 9:51 AM (211.230.xxx.149)ㅎㅎ 예술가만 3대를 닦는게 아닌듯 요리도 아마 그런가봐요.
보라돌이맘님 어머님도 그러셨을듯해요.
눈으로 보고 배운 것만해도 얼마의 세월일지...
그래서 저는 올려주시는 포스팅만 열심히 눈팅을 몇년째..ㅋㅋ8. 일단
'11.1.11 9:56 AM (180.71.xxx.37)유전자레벨 다른것 맞구요. 뭐 요리에 열심히 매진하면 반정도는 따라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침형 인간이 아닌 저는 죽을때가지 노력해도 보라돌이맘처럼 못할거 같아요.9. ^^
'11.1.11 9:57 AM (125.187.xxx.175)그 레벨에 올라설 생각은 못하고요
그저 쉽고 맛있는 레시피 따라하기 쉽게 자세히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합니다.
나는 생각지도 못할 간단하고 맛있는 양념의 조합-이건 타고났거나 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걸 아무 대가 없이 공유하게 해주시니 고맙지요.10. 맞아요
'11.1.11 9:59 AM (222.107.xxx.181)너무 애쓰면서 좌절하기 보다
조금만 따라하려구요 ㅎㅎ
손끝도 맵지만 아이디어도 풍부하신분이에요.11. 맞아요
'11.1.11 2:58 PM (112.72.xxx.175)일머리가 굉장히 좋은분 같아요.
그리고 아침상의 그 푸짐함~~보고만 있어도 배가 불러요ㅋ
그림의 떡이라고는 하나,그 푸짐함과 정성에 괜히 기분 좋아지는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