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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이 밤중에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1-01-10 22:39:38
꾹 참고 저녁도 눈꼽만큼 먹었고
이 추운데 동네 한바퀴 돌고 왔고
씻고 잤으면 좋았을 것을

왜, 왜,  컵라면은 먹었는지
그냥 그 걸로 끝내지 못하고
또 왜, 컵라면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었는지

게다가  동치미 한사발까지 들이키고...

아~~~앙
이제 어쩌면 좋아요? 님들하!
IP : 220.83.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0 10:41 PM (175.117.xxx.22)

    저도 아직 먹지는 않았지만 냉잔고앞을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미칠것 같아요. 라면 먹고퍼서요. 어쩐대요...흐흐흑

  • 2. 라면을
    '11.1.10 10:43 PM (122.40.xxx.41)

    먹을 수 있는 님들이 부럽네요.
    역류성 식도염으로 라면 못먹어요.. 아~ 앙^^

  • 3. 혼자
    '11.1.10 10:45 PM (121.176.xxx.230)

    저도 위에 글 썼는데 파닭 시켜 혼자 먹었답니다.. 쓰읍

  • 4. 내미
    '11.1.10 10:47 PM (125.134.xxx.64)

    저는 꾹 참고 드림하이 보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같이 다이어트 하는 6학년 딸이 지켜보고 있어 참고 있어요

  • 5. ㅜ.ㅜ
    '11.1.10 10:47 PM (115.140.xxx.193)

    저도요...ㅜ.ㅜ
    군고구마와 우유 한잔으로 내내 버텼는데...
    좀전에 라면 한사발 계란풀고 금파 송송 썰어 넣어 한사발 드링킹 해주고
    그래도 헛헛한게 이상하여 캔맥주 두개랑 감자칩 한봉 털어 넣었어요...ㅜ.ㅜ
    이런게 바로 요요??? 덜덜덜...
    그래도 저보고 위안 삼으세요 ㅜ.ㅜ

  • 6. 이 밤중에
    '11.1.10 10:50 PM (220.83.xxx.75)

    동지들이 많아 초큼 위안이 되는군요.
    그래서 내친 김에 주먹만한 홍시 한개 먹고 있슴다.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루다.ㅡ.ㅡ

  • 7. Anonymous
    '11.1.10 10:51 PM (221.151.xxx.168)

    저는 헬쓰장에서 땀 흘리며 죽도록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김밥 한줄 사와서 먹었네요.
    런닝머신 한시간 걸으면서 소모한 400칼로리가 김밥 한줄로 원상복귀...
    먹은지 한시간 됐는데 또 허기가 슬슬...
    배고픔을 잊고 자는게 최고일진대...야행성이라...
    이래서 아침형 인간으로 바꿔야 해요.

    근데 님 대단하심? 이 추운데 동네 한바퀴를 ???

  • 8. 그래도
    '11.1.10 10:52 PM (116.45.xxx.71)

    님은 동네 한바퀴라도 도셨잖아요.
    전 엉덩이 붙이고 노트북 앞에 꼼짝마 했으면서
    떡볶이+순대에 쫌전에 컵라면 하나 뚝딱...그것도 소주에다가요.
    에효..미치겠어요..왜 밤만 되면 식욕(+술빨)이 동하는지.

  • 9. 저는...
    '11.1.10 10:52 PM (211.200.xxx.90)

    다이어트한답시고 고구마 두개로 버티다가
    수화기들고 페리카나 순살 반반에 맥주 1000 시켜서
    와구와구 먹고있어요.

    그와중에 뼈있는 치킨은 82쿡질하는데 방해된다고 나름 고심한끝에 순살-_-;

  • 10. 저도 ㅋㅋㅋ
    '11.1.10 10:55 PM (221.151.xxx.203)

    저도 이른 저녁 먹고 좀 전에 컵라면 하나 먹었어요 ㅠㅠㅠㅠ 국물까지 싹싹요. 잠자기는 다 틀렸고
    뭐 할까요 ㅠㅠ

  • 11. 55를 꿈꾸는아짐
    '11.1.10 10:55 PM (218.158.xxx.91)

    저는 운동을 아예 안합니다요
    밥맛만 좋아지거던요~호호 핑계좋다~

  • 12. 부럽
    '11.1.10 11:23 PM (112.72.xxx.6)

    운동한다고 일부러 마트다녀와 ....한참을 다녀와.....
    지금은 소주3병에 고등어에 계란말이에........ 두부부침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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