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엄마가 전화도 안하고 오시거든요,,|

...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1-01-10 22:11:10
친정엄마가 오분거리에 사시는데요..

전화도 없이 그냥오셨다가 저 없으면 그냥 번호키따고

들어오시거든요,,

제가 이것도 좀 마음에 안드는데,

오늘은 친구가 놀러왔는데

또전화 없이 오셔서 제가 너무 난감했네요,,

친구가 있으면 다음에 오시던가 하시면 안되는건지..

저는 친정엄마 성격이 귀찮은거 싫어하셔서 정말 딸래미 한번 제대고

맡긴적없고 반찬하나 안갖다 먹거든요,

오늘은왠지 짜증이 나서 전화하고 오라고 뭐라하긴했는데,,
괜히엄마한테 짜증냈나 싶어 찜찜하기도 하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211.214.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0 10:13 PM (211.172.xxx.65)

    싫으면 싫다고 말을 확실하게 하셔야지요.
    아무말 없이 어머니 모르게 뒤로만 이러면
    어머니는 괜찮은가보다..하고 계속 오는거 아니겠어요

    둘러 말하지 마시고,
    지킬건 지켜달라고 말씀을 하세요

  • 2.
    '11.1.10 10:14 PM (119.71.xxx.22)

    원글님도 원글니미지만 남편분은 불편하실것 같아요

  • 3. ...
    '11.1.10 10:15 PM (211.214.xxx.92)

    ㅡㅡ 확실히 말하고 싶긴한데 뭐라딱히 말하기도 그러네요
    남편은 주말에만 와서 잘몰라요 ㅠㅠ

  • 4. 다라이
    '11.1.10 10:19 PM (116.46.xxx.54)

    제가 그래요. 부모님이든 친구든..미리 말안하고 오는거 딱 질색입니다.

  • 5. ...
    '11.1.10 10:47 PM (219.249.xxx.165)

    원글님이 주말 부부이니 딸 혼자 있는거 안쓰러워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딸이니 편하니 전화없이 오는것일수도...
    미혼이지만 나이도 있고 해서 부모님댁 가까이 (걸어서 20분정도) 집얻어
    독립해서 나온지 2년 되는데요..
    전 엄마 오는거 좋던데...ㅎㅎㅎ
    일주일에 두세번 오시다가 갑자기 안오시면 서운하기도 하고 어디 아푼가
    먼저 전화걸기도 하고 그래요...

  • 6. 시엄니친정엄니
    '11.1.10 11:06 PM (115.41.xxx.3)

    아마 시어미니였으면 대문글에 올랐을만한 사건인데...

  • 7. 어머님이
    '11.1.10 11:16 PM (220.86.xxx.164)

    잘못하시고 있네요. 엄마에게 분명히 말씀하세요. 섭섭하셔도 고칠건 고쳐야지요. 아무리 편한 사이어도 이건 아니라고 봐요.

  • 8. ....
    '11.1.10 11:35 PM (125.187.xxx.40)

    저는 가까이 사시는 친정엄마아빠께 번호키 비밀번호 안알려드리고 살아요.
    조금은 섭섭해 하시겠다 싶지만, 그게 편하고 맞는것 같아요.

    아마 시어머니였으면 대문글에 올랐을만한 사건인데...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138 양배추다욧포기,호박부침개 먹었어요ㅠㅠ 3 겨우이틀째 2010/07/24 491
565137 63빌딩 가려고 하는데요...ㅎㅎ 4 ㅎㅎ 2010/07/24 304
565136 유치원차량기사의 성추행 피해자가 다수입니다! 4 춤추는 하이.. 2010/07/24 1,357
565135 아이 캠프를 보내려는데 짐챙겨 보낼만한 큰 가방이 없네요... 1 가방 2010/07/24 417
565134 기차표 예매할때 아이들 셋다 예매를? 6 기차예매 2010/07/24 881
565133 집에서 하는 염색 방법 여쭈어요~~ 2 엄마 2010/07/24 798
565132 우리나라사이즈 남자 260인데 데스토니는 몇으로 해야하나요.. 1 신발사이즈 2010/07/24 206
565131 고수맘님들께!! 철학고전 좀 추천해 주세요~~ 3 엄마 2010/07/24 370
565130 노후를 여유롭게 보내려면 어느 정도의 준비가 필요할까요..? 2 ... 2010/07/24 1,144
565129 믿어달라는게 멀까요? 9 믿음 2010/07/24 1,250
565128 리빙데이 웰피아 채칼 써보셨어요? 채칼 2010/07/24 251
565127 게임 업체에 취직할려면 전공을..... 11 고3엄마 2010/07/24 697
565126 싹이 나버린 강낭콩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3 ... 2010/07/24 209
565125 남양주 진접 봉선사와 신촌 봉원사 연꽃축제 두 군데 중 어디가 좋을까요? 4 엄마 2010/07/24 449
565124 또 가방 얘기라서 죄송해요 ^ ^ 9 지방의 촌ㄴ.. 2010/07/24 1,344
565123 환상적인 메밀 비빔국수 2 새로운 발견.. 2010/07/24 1,398
565122 프라이머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0/07/24 826
565121 화분에 공벌레 생겼는데 어찌해야.. 4 공벌레 2010/07/24 829
565120 면세점에서 물건구입하구선 5 .. 2010/07/24 883
565119 둘째를 가져야 할 지... 고민입니다... 6 효주맘 2010/07/24 761
565118 미샤화장품중에서 비싼제품은 정말 좋은가요? 2 화장품 2010/07/24 1,696
565117 결국 보수가 아니었군요 이 청년들 ㅎ 9 세우실 2010/07/24 2,149
565116 아이큐 높은것 과 공부의 상관관계 어떤가요 23 궁금맘 2010/07/24 2,478
565115 파마를 하도 안해서 할려고 하는데 비용이 얼마쯤 4 생머리고집 2010/07/24 655
565114 ebs최고의 요리비결 싸이트 3 요리 2010/07/24 1,196
565113 환자가 병원에서 탈출했네요 2 웬일이람 2010/07/24 790
565112 jk김동욱 지못미... 8 깜놀 2010/07/24 2,986
565111 이름을 잃어버린 배우들 17 재미있는 현.. 2010/07/24 2,804
565110 이게 진정 봉사, 선교 아닐까요?(소록도 외국 수녀님 두분) 4 2010/07/24 618
565109 미샤 화장품 몇일만에 배송 받으셨나요? 4 .. 2010/07/24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