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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머리가 자주 아푸고..무겁대요..어떡하나요??

걱정이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1-01-10 11:59:24
신랑이 면역력이 좀 약한것같아요..
잔병치레도 많고..감기도 자주걸리고 나은듯하면서 또 감기고..
머리도 자주아푸고...무겁다네요...
머리 사진을 찍어봐야하나요...
이제 39인데..걱정이네요..
IP : 113.10.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1.1.10 12:02 PM (180.64.xxx.89)

    제 남편도 머리가 내내 많이 아팠는데 사진 찍으라 할까봐 겁이 나서 병원에 안갔는데요. 가보니고혈압이더라구요... 무조건 사진 찍지는 않구요. 가서 상태 봐서 정하니 일단 병원에 가보심이...

  • 2. ...
    '11.1.10 12:02 PM (175.215.xxx.21)

    혈압 체크하시고, 여유가 되시면 뇌영상검사를 해 보는게 도움이 되겠죠..

  • 3. ..
    '11.1.10 12:06 PM (221.138.xxx.230)

    진찰받아야지요.
    단순히 피곤한 것인지,아니면 또 아니면 뇌에 심각한 이상이 있는지 검사를
    해봐야지요. 저의 친척 동생도 머리가 계속 아팠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나중에는
    깨질 정도로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뇌에 종양이 있어서 수술했어요.
    다행히 양성이라서 혹만 떼어내고 회복했지만 좀 더 미리 갔더라면 수술받지
    않고도 나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만일의 경우를 얘기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요. 일단을 진찰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4. 진찰급선무
    '11.1.10 12:10 PM (220.127.xxx.237)

    밤에 잠은 잘 주무시나요? 코골이 심하지 않나요?
    코골이 심하면 자는게 제대로 자는게 아니라서 낮에도 멍하고
    멍한 상태로 다니다(운전은 더 위험) 사고도 많이 내거나 당하게 된답니다.

  • 5. 근데
    '11.1.10 12:31 PM (59.31.xxx.177)

    진찰받으러 무슨 과에 가야하나요? 사진부터 찍을 순 없고..
    남편이 편두통이심한데..막상 어딜 가야하는지.. 그렇더라고요.

  • 6. plumtea
    '11.1.10 12:32 PM (125.186.xxx.14)

    제가 그 증상이었구요. 친정아버님이 뇌암으로 소천하셔서 유전질환 아닌줄 알면서도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의뢰서 받아서 서울대병원신경과 갔었어요. mri 했고요. 정말 두통이 심했는데 아무 이유없고 단 하나 축농증이 심하다네요. 그런데 다녀오고 나서 축농증 치료 띄엄띄엄 받는데 괜찮아요. 근 일 년간요. 제가 그 때 잠을 잘 못 잤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것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아니라고 하니 마음이 놓여요.

  • 7. ...
    '11.1.10 12:37 PM (175.215.xxx.21)

    주증상이 두통이니까 신경과 가시면 됩니다. 편두통도 마찬가지...

  • 8. 지나다
    '11.1.10 12:45 PM (125.188.xxx.44)

    두통 가벼이 볼 것 아닙니다.남자분이면 술,담배 많이 했을거고 설령 하지 않아도 스트레스땜에 뇌사진 일단 찍어 보시고 이상없다면 한방치료 권해요.두통은 양방에선 약이 없어요.전 한약먹고 고질병이던 두통 고쳤어요.

  • 9. 저희남편
    '11.1.10 1:04 PM (58.145.xxx.119)

    오메가3먹고 두통이 거의 사라졌어요.
    약간의 목디스크도있긴했구요. 스트레스 운동부족은 직장인들이면 어쩔수없는거고...
    일단 병원가서 진찰받아보시고, 별 문제없으심 오메가3드셔보세요

  • 10. 사랑이
    '11.1.10 2:13 PM (113.10.xxx.102)

    저희신랑..오메가3한알 종합비타민한알..매일먹고있어요...
    쌍둥이라서 그런지..아님 어릴적 모유를 안먹고 분유를 먹어서 그런지..정말..넘 약해서 걱정이예요...
    173에 78정도 몸무게 나가고 운동 넘 좋아해서 여름에는 테니스 겨울에는 스키..골프등등 운동에 환장하고 요즘은 허리가 안좋아서 허리 신경수술..레이저로 하는 수술받은후..주말자유수영만해요..
    주말에 같이있으면..6시에는 머리가 왜이리아푸지..그리고 7시되면 허리가 아푸고...8시쯤 되면 무릎에 핀이 2개박혀있어서 수술을해서(스키타다다쳐서)무릎이 쑤신다 그러고..
    저 임산부라 담달에 첫아기낳는데...이제 그런말들이 무심하게는 안들려요...
    한약을 한재 지어줘야하는지..겨울내내 프로폴리스로 가글하고...이비인후과나 내과약을달고살고...
    참 어찌난 저는 건강한지....
    보약을 해주면 면역력에 도움이 될려나요...
    그리고 두통은 꼭 큰병원신경과에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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