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아파트 열량계가 고장났다고, 사용하지도 않은 난방비를 내라고 하는데요..

아기엄마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1-01-10 10:40:45
지난 달 관리비 보고 깜짝 놀랐어요.
11월 중 난방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세대별 난방요금이 5만원이 부과되었어요.

저희 집은 한겨울에도 난방을 취침시에만 사용하구요,
잠잘 때도 그리 춥지 않은 날은 또 난방을 안하기도 해요.
그래서 많이 나올때도 3~4만원 돈인데, 5만원이라니요.

게다가 11월중에는 난방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보니 열량계 고장으로 같은 평수 평균 난방비를 부과했다고 하네요.

이거 제가 내야 할 돈 맞는 건가요?

열량계 수리비도 내야하고, 저 억울하게 부과된 관리비도 내야하고 하는것 맞는 건가요??
IP : 119.64.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한 경우
    '11.1.10 10:45 AM (118.37.xxx.195)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제가 12월에 아기를 낳았거든요..
    마침 그때쯤해서 전기계량기가 고장이 났었나봐요.
    2달 몸조리(친정)하고 오니깐 관리소 아저씨에게 고장났다는 말을 들으면서.
    평균전기세를 받았어요.
    기껏 써봣자..1~2만원대 안팍였는데..
    어쩔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계량기도 구매하고
    전기세도 냈습니다.

  • 2. .
    '11.1.10 11:08 AM (112.153.xxx.114)

    저흰 이사오자마자 그것보다 더 냈었어요..ㅠㅠ

  • 3. 항의하세요
    '11.1.10 11:21 AM (14.33.xxx.250)

    작년 고지서가 있다면 더욱 좋고 지난달이라도 다른집과 비교될만한 자료가 있으면 좋겠죠.
    항의하면 감안해서 약간은 낮춰줍니다.

  • 4. ...
    '11.1.10 11:49 AM (119.69.xxx.175)

    그래서 아파트 열량계 미터가 난방을 켜지 않았는데 돌아가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됩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쓰지도 않은 난방비 및 수리비 내고 요즘은 자주 미터기 눈금 확인합니다.

  • 5. 아기엄마
    '11.1.10 11:52 AM (119.64.xxx.132)

    아... 규정이 그런거군요.
    그리고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동지들이 여기 있었네요^^
    수업료인 셈 쳐야겠어요.
    82만의 빠르고 신속한 답변, 모두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78 휴가휴가휴가 그만좀 물어보세요 16 짜증 2010/07/23 2,345
564477 야3당, 은평을 ‘후보 단일화’ 합의 8 세우실 2010/07/23 772
564476 생리가 불규칙적이 되면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30대후반) 5 .. 2010/07/23 850
564475 창원 잘 있죠? ^^ 8 추억 2010/07/23 641
564474 저 오늘 미쳤나봐요.. 8 미쳐 2010/07/23 1,632
564473 EGF리엑티베이터 써보신 분 계세요? 1 GS홈쇼핑서.. 2010/07/23 415
564472 일산 애니골 질문이예요. 4 일산분들~~.. 2010/07/23 738
564471 몸이 안좋으면 등이 화끈거리고...제 증상좀 꼭 봐주세요 5 핫파스붙인것.. 2010/07/23 687
564470 뮤지컬 추천 해주세요~ 12 주부 2010/07/23 537
564469 형부가 바람났대요. 27 aa 2010/07/23 9,966
564468 코엑스아쿠아리움과 63씨월드중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8 ^*^ 2010/07/22 1,203
564467 오늘 저희 부부 법원에 다녀왔습니다. 52 2010/07/22 12,326
564466 캐백수채널 요즘 심하게 전쟁관련 프로그램 많이 보여주네요. 3 비굴한방송 2010/07/22 268
564465 이상해요, 제가 너무 융통성이 없나요? 1 == 2010/07/22 421
564464 혹시 이런사람 주변에 있나요? 36 갑자기 생각.. 2010/07/22 9,310
564463 법원, 용산참사 농성자 14명 집유 선고 1 세우실 2010/07/22 198
564462 ..세상에...! '에이스 침대' 새로운 광고 보셨나요? 허걱... 17 성의왕국이로.. 2010/07/22 13,381
564461 양파덮밥 레시피 어디에 있어요? 1 양파 2010/07/22 924
564460 소녀시대 서현...안성댁 닮지 않았나요? 14 내눈이 삐꾸.. 2010/07/22 1,718
564459 이 남자 심리가 뭔가요? 5 ㅠ . ㅠ 2010/07/22 964
564458 23개월아기+카시트+유모차+짐 많으면.. KTX탈까요? 비행기 탈까요?? 6 ... 2010/07/22 1,204
564457 강원도->창원->수원 예정인데,여행지 추천해주세요^^ 몇년만에가는.. 2010/07/22 201
564456 이거 가능한건가요? 8 루이비똥 2010/07/22 859
564455 중학생 아이와 볼만한 문화 공연이나 전시 4 지방맘 2010/07/22 599
564454 시저샐러드 먹고시퍼요~ 3 토마토 2010/07/22 538
564453 우리옆집 욕쟁이 엄마 2 싫다...... 2010/07/22 804
564452 21개월 아기가 수족구에 걸린 걸까요?... 5 못난엄마 2010/07/22 1,649
564451 고창군수의 누드사진 사건이 더 심한 성희롱아닌가요.. 6 한심한 2010/07/22 1,337
564450 ㅎㅎㅎ인터넷에서 본 구절인데 그녀가 반사!! 를 외치고 있는거 같아요 2 반사녀 2010/07/22 461
564449 왜 고기를 신문지 같은 종이에 쌌을까요? 9 궁금 2010/07/22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