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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년이 더 독하다..는 글을 읽고...... 비슷한 경우의 언니된 입장.

양가감정 조회수 : 9,920
작성일 : 2011-01-10 02:01:59
본문 삭제합니다.

동생들이, 인터넷커뮤니티들을 들락이진 않지만..
그래도 혹여 건너건너서라도 알게 될까봐요.
제게서 직접 듣는 것과,
이런식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떠벌려지는 것은 다른 문제니까요. ^^;;;


그리고... 쓰다보니, 제 서운함만 부각 시켰었는데..
제 동생들. 사람이 나쁘고 경우 없진 않습니다.
살아오며 동생들 도움을 받은 경우도 많이 있었고......
울 엄마한텐 사실.. 저 보단 둘째가 더 의지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제게 있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제 입장에선 서운함을 느꼈다는 것 뿐이죠.


다른생각의 댓글들... 잘 읽고 갑니다.

모두들 좋은 한 주 되세요~



IP : 124.28.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11.1.10 2:08 AM (210.106.xxx.149)

    모르겠고
    시아버지 저녁상은
    그 속을 들려다 보지 않은 이상
    뭐라고 말할수가 없는 부분 아닌가요?
    결혼해서 시부모님 모시고 살아보면
    진짜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겁니다
    시 아버지께서 솜씨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무 상관 없어요

  • 2. ..........
    '11.1.10 2:13 AM (123.204.xxx.151)

    도움청했을때 도움받지 못해서 정도 식고,
    이전에 서운했던것도 아주 생생하게 다시 떠오르시는듯 한데요...
    둘째의 시아버지 저녁상은 원글님께서 좀더 이해를 해주셔야 할 듯...
    점심을 먹었는데 저녁까지 같이 먹겠다고 시아버지께 알아서 챙겨드시라고 하긴 쉽지 않거든요.

    시간이 지나면서....상처가 아물고 다시 예전처럼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느끼는 정도가 다른듯해요.
    주는 사람은 10을 줬다고 생각하는데 받는 사람은 2정도 받았다?혹은 줄만하니 줬겠지...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 3. 베이
    '11.1.10 2:18 AM (180.68.xxx.144)

    늦게까지 깨어서 새글마다 답글을 다네요.

    저도 딸 셋인 집안의 장녀!
    지금 그렇게 지내셔도 또 어찌어찌 시간이 지나면 생각나고 연락하고 그렇게 지내시지 않을까 싶네요.
    전 제가 장녀라 나름 책임감도 있고 애들도 돌보면서 크곤 했지만,
    좀 이기적인 데도 있어 제 일이 바쁘고 어쩌고 하면 많이 들들 볶곤 했어요. ㅋ
    하지만 결혼하고 내 가정 생기고 동생들도 모두 결혼하고...하니 제가 좀 철이 들더라구요.
    세월지나면 조금씩 다들 철이 들기도 하고, 또 섭섭한 맘 생기다가도 그러려니 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 그래도 나이드니 가족이 최고더라구요.
    나름 사교적인 데도 있어 작년에 직장다닐때까지는 집에 있으면 동네 아줌마들도 많이 사귀고 놀러다니고 할줄 알았는데, 집에 있어도 귀찮아서 사람 안만나고 혼자 놀거든요.
    그래도 주말마다 친정, 시댁 가족들 모여 노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요.
    동생네들 모두 모여 하는일 없이 노닥거리며 밥해먹는게 짜증나고 할 때도 있고 어떤때는 누가 좀 얄미워보이고 하다가도, 그래도 또 시간지나면 보고싶고 궁금하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자매는 최고의 친구인듯 해요.
    결혼하셨다는 둘째동생도 지금이야 애들이 어리니 그쪽에 올인이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언니가 그리울테고, 철없다는 막내동생도 시간지나면 (저처럼) 철도 들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
    82에서 글 읽다보면 정말 정떨어지는 가족들도 있고 그런듯 한데 원글님 글에선 투닥거리면서도 무난히 지내오신 사이이신듯 해서, 이런 글 남겨봅니다..^^

  • 4. 양가감정
    '11.1.10 2:21 AM (124.28.xxx.151)

    음... 위에 두 분. ^^;;;

    제 동생이 시어른으로부터 시집살이를 해서 그런거다.라면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거 아녜요;;;;;;;;;;
    제 동생 시집살이 전혀 안해요;;;;;;;;;;;;
    사장어르신. 옛날 분이고 환경이 달라 서로 힘든 점은 있어도
    시집살이 시키는 분은 아니십니다.
    어르신은 함께 사시는 것부터 탐탁잖아 하셔서, 동생 신혼초엔 따로 사셨었는 데...
    동생이 고집 부려 합가했고,
    동생은 가족이라 챙기는 거예요.
    동생은 시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흉허물 없이 친한 관계예요. -_-;;
    사장어르신과 우리엄마와도 사이가 좋으시고요.
    조카 태어났을 때... 몇 달을 한 집에서 불편 없이 사실 정도로;;;

    동생에겐, 그저 현재의 자기 가족이 일순위가 되어 버린거고.
    그 챙기는 정도가 너무 심하단거죠;;;;;;;;;;
    갸 결혼전엔 울 엄마 밥 차려 줘야 해서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해~라고 말해 본 적 없는 앱니다.
    전 그게 화 나더군요. -_-;;;;;

  • 5. 근데요
    '11.1.10 2:27 AM (78.52.xxx.244)

    아까 그 글을 쓴 원글님을 너무 나쁜년으로 몰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그집 사정 잘 아는 것도 아닌데 지가 잘못했으니까 엄마가 난리겠지..이런 비난은 좀 아니라고 봐요. 사실 그 원글님 엄마가 잘했다고만은 할 수 없어요.

    과거 형제자매간의 일을 일상의 다른 일에 접목시켜 계산하려는건 별로에요.
    그저 어른으로서 이렇게 하는게 맞지 않느냐 충고는 할 수 있지만요..

    미안하지만 님의 상황은 그리 공감하고 싶지 않아 일부러 로긴 했네요..

  • 6. 양가감정
    '11.1.10 2:31 AM (124.28.xxx.151)

    떠 올리니 씁쓸함에;; 담배 한 대 피우고 와서 이어 씁니다만;;;;;;;;;;;;;;;;;

    울 엄마.. 우리 어릴 때, 엄마 물~이 습관되게끔 물 한 잔까지 떠다 바치며 우리 키우셨는데.
    우린 다행스레 머리 크며, 자기 할 일은 알아서 하며 크긴 했지만...
    그래도 보통의 집들 보단, 엄마한테 많은 부분 기대고 산 건 사실예요.
    그래서, 우리 밥은 차려 먹어도...
    매 끼 우리가 앞장서 밥 차리고 엄마 부르고 그런 적은 없었는데..
    그런 동생이 결혼하더니,
    시아버지 밥 차려 드려야 한다고 일찍 들어가 버린 겁니다. -_-;;;;;;;;;;;;;;;

    그렇다고, 시어른께 물려 받을 재산이 있어 욕심내 잘 하는 것도 아녜요.
    시어른 사업 망하고,
    둘이 결혼도 자기들 힘으로 했고...
    시어른 용돈도 동생이 주고 있습니다.

    그냥 일순위가 바뀐거고... 그건 당연한 것이긴 한데..
    정도가 너무 심하고. 그래서 서운해요. -_-;;;

  • 7. Wow
    '11.1.10 4:56 AM (93.34.xxx.179)

    원글님,
    저도 4남매의 장녀입이다.
    그런 입장의 제가 보기에는 그저 원글님이 일순위가 아니라는 부분에서
    질투 아닌 질투를 하시는 듯 보여요
    저의 엄마가 어릴 때부터 늘 하신 말씀 하나가 이겁니다
    누군가에게 베풀 때에는 그 것으로 끝이지
    돌려 받을 생각하고 하려면 아예 하지도 말아라.
    그리고 장녀나 장남은 부모대신이니 늘 챙기고 보살피라구요
    조금은 맘을 넉넉히 가져 보세요

  • 8. 양가감정
    '11.1.10 5:26 AM (124.28.xxx.151)

    Wow님. 우와~ 숨 막히게 사시네요. -_-;;;

    베풀 땐 그걸로 끝. 돌려 받을 생각 하지 말아라~
    첫째는 부모 대신이니 동생들을 늘 챙기고 보살펴라~
    그걸 실천하고 살려면 부처가 되어 사리 한 말은 나와야 가능할 듯 싶어요?

    전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 그렇게는 못하고, 그렇게 살 필요도 이유도 못 느낍니다.
    전, 그냥 동생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부모님의 딸이지..
    부모를 대신할 존재가 아녜요.

    물론, 맏이로 나고 자란 탓에 동생들을 챙기는 게 습관화 된 부분도 있고...
    나서서 해야 할 일들 앞엔 책임감도 느끼며 살고는 있지만,
    그게 내 의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그저 마음에서 우러나서.. 가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해 왔던 것 뿐이지.

    그래서 서운한 일들은 서운하다 말 해 왔고,
    노력해도 안되는 일들은 포기를 해 왔고,
    내가 베푼 만큼 그대로 혹은 그 이상을 받아내야겠다는 욕심은 없지만,
    오는 것 없이 베풀기만 하는 관계는 지속 시킬 생각이 없어요.

    맘을 넉넉히라... 왜 그래야 하는 건데요? 단지 맏이로 태어나서요??
    그건 님께는 이유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제게는 아닙니다.
    전 그냥, 제가 원하는대로 제 생각대로 제 삶을 살 생각이예요.
    님이 님의 생각대로 살아가시듯 말예요. ^^


    음...... 그리고. 질투라 하신 부분. 그건 정말 잘못 집으셨어요.
    전 서운하다 썼고, 서운함이란 질투와는 다른 감정이죠.

    또 그리고, 전 이미 본문에 동생들과 인연 끊었다 적었습니다.
    내가 너무 절박해서, 동생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그 아이들이 날 외면했기 때문에요.
    그런 아이들을, 단지 피붙이라 해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

  • 9. ...
    '11.1.10 5:40 AM (125.142.xxx.171)

    아무래도 아랫글은 어느 정도 객관적 상황을 봐온 친정엄마가 한 말이라서
    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듯합니다
    더구나 4년 도시락 뒷바라지를 했다는 언니분이 전혀 계산속 없이 느껴져서
    그분에게 더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 듯해요

    그런데 저도 윗님처럼 원글님이 서운해하시는 게
    본인이 베푼 걸 동생들이 감사할 줄 몰라서라기 보다는
    동생들을 1순위로 여겼던 원글님과 달리
    동생들의 상황은 그렇지 않아서인 것 같거든요,
    하지만 독신이든 아니든, 성인이 되어 나이가 들면 본인에게 중요한 게 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어째 동생들보다 언니인 원글님이 이런 상황들을 더 못 받아들이는 것 같네요

  • 10. 양가감정
    '11.1.10 6:52 AM (124.28.xxx.151)

    ...님. 네 맞아요. 사람 마다 중요한 것이 다르기 마련이죠.

    제게 있어 너무 중요한 것을, 동생들이 너무 가벼히 취급하기에...
    저도 그들처럼, 그들이 중요히 여기는 것들-그러나 내겐 중요치 않은 것들-을 가벼히 취급해 주기로 마음 먹었고,
    또... 그런 동생들이, 전처럼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게 되었어요.

    사람 마다 중요한 것이 다르기 마련이라셨죠?
    누군가는 혈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고, 저 같은 사람은 아닌 것이고...
    (사실, 닉으로 썼듯 양가감정이 있어요.
    사랑하면서 미워하고, 사랑한 만큼 서운함도 더 크고 배신감도 더 크죠)
    네. 제겐 이제 더 이상 동생들이 중요하지 않게 된 것 뿐예요.
    동생들에게 제가 그랬듯이요.
    동생들 처럼, 나 자신과 내가 아끼는 것들을 최우선순위로 변경했을 뿐예요. ^^

    이 정도면... 상황을 충분히 잘 받아들인 것 아닐까?? 싶네요? ㅋㅋ

  • 11. ^^
    '11.1.10 10:28 AM (67.83.xxx.219)

    원글님 결혼 안하셨죠?
    결혼하시고나면 둘째에게 서운한 감정 갖았던 거 미안해지실거예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고나면 형제보다 자기 가족이 더 소중해지고 우선순위가 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예요.
    원글님 아버님이 또는 어머님이 같이 사는 자식보다 당신형제들 더 챙긴다면, 좀 그렇지 않겠어요?
    그건 원글님께서 둘째동생분을 이해하셔야할 듯 싶네요.
    시아버님 저녁챙기러 가는 동생을 서운해할 일이 아니라 안스러워해야하는 일이죠.

  • 12. .
    '11.1.10 1:10 PM (125.143.xxx.83)

    결혼 안하셨어요?

    자매간의 연락끊는건 그렇다 치고,,,부모님 계시면 생신은 다같이 모여야 할텐데..연락하지 않는다면 서로가....다같이 모여서 식사 한번 못하게 되겠네요.
    그건 어떻게 할건지요?
    부모님이 안계시면 그냥 연락끊으면 남남이 되겟지만요.

  • 13. 위로~~
    '11.1.10 1:55 PM (58.229.xxx.252)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동생들로 부터 외면을 받아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그 심정이 이해됩니다. 위로드려요.^^
    그래도,,형제쟎아요~~. 시간지나서 편안한 상태되시면, 동생들과 다시 화해하시고, 무엇이 섭섭했는지도 얘기하세요.
    사람은 같은 혈육이라도, 얘기하지 않으면 그 속을 알 수가 없답니다.

  • 14. //
    '11.1.10 4:05 PM (121.164.xxx.185)

    그 원글은 지워진것 같은데 혹시 원글님이 다른 어떤 설명은 없이 그냥 지웠나요?

  • 15. 300%이해해요
    '11.1.10 5:16 PM (173.2.xxx.98)

    저도 여동생이 하나있는데...님 동생들과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연 끊었어요.....아니 끊김을 당했어요.

    무얼하든 저에겐 베플기만 바라고 얼마나 자기거엔 계산적인지 질렸습니다.
    얼마전에도 여동생과 정확히 반반 투자한게 있는데 반반씩 손해를 봐야하는데
    제가 2천만원 더 내놓고도 욕 더 얻어먹고 고맙단말 한마디 못 들었어요.
    제가 투자하자고 한게 아니고 정말 동기부여까지 반반이었어요.
    중간중간 제가 한달에 50만원 가량씩 더 손해 보길 4년 했고요.

    지독한거 예를 들자면 제게 3천원짜리 중고 물건 하나가 지가 잘못해서 쓸려 왔는데도
    악착같이 찾아 가더군요. 내가 넣은 것도 아니고 지가 지 살림 구별 못해 넣어 놓고요.

    그애는 제게 엄마같은 희생을 바라더군요.
    전 애 둘에 남편은 공부중이고요..정말 조금 벌어와요.
    지는 작은 사업 하고요...애 없고...아니 안 만들고요.

    아주 이가 갈립니다.

    제가 3년전에 가족여행을 12년만에 해외로 미친척하고 나갔는데
    문자로 설겆이 안하고 갔다고 난리! 난리!
    픽업와서도 얼굴 보자마자 집에 가기까지 1시간을 설거지 설교.
    (같이 살았었거든요...전업주부인 제가 설거지 더 많이 했을까요.
    공주같이 사는 여동생이 더 많이 했을까요...여동생 해 주는 밥 먹는 스타일)

    남편 보기에 얼마나 민망하던지....

    작년에 가족과 외국 왔는데
    나한테 너무 서운 하고 그렇다며 연 끊자더군요.

    너무 기가차서.....

    정말 동생이 아니고 웬수입니다.

    전 님 100% 이해 갑니다.
    원글님과 만나면 할 얘기 많을 듯....흐흐흐

  • 16. 가슴에 돌덩이
    '11.1.10 11:16 PM (211.109.xxx.150)

    원글 읽어보진 못했지만, 제가 요즘 동생 때문에 가슴에 커다란 돌덩이 하나 얹고 삽니다.
    언니된 입장에서 딱딱 선그어 살지 말자 싶다가도 제 것만 챙기고, 아니면 팽 돌아서서 나를 나쁜 언니 모자란 언니로 몰고가는 동생 때문에 마음이 마음이 아니거든요.
    며칠전 친정엄마랑 같이 있는 자리서 또 동생의 황당한 언행 때문에 뒤통수 햄머로 한대 얻어 맞고 혼자 너무너무 속상해 하고 있는데, 오늘 저녁에 친정엄마가 전화 왔더라구요.
    마음 풀으라고요.
    제가 오히려 엄마가 마음쓰지 마시라고 위로하고 끊었네요.
    정말 속으로만 외치지만, 망할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좀 있음 또 뽀르르 콧소리 내면서 전화오겠지요. 저가 아쉬울테니깐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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