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꿈에 노무현대통령이랑 권양숙 여사님이 나오셔서...
두 분이 우리 옆집에 사셨어요.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가 났어요.
누런 황토물이 줄줄 흘러가더라구요.
저는 그 와중에 책이랑 공부한 노트등이 들어있는 박스 몇개를 건져서 정리하고 있었죠.
그 때 옆에서 두분이 온화한 미소를 지으시며 저를 보고 계시더라구요.
저를 얼마나 이뻐하시는지 느낌이 확, 왔어요.
마치 며느리 삼고 싶어 하시는 듯한 그런 느낌.
어머나, 이런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거야?라면서 막 설레는 순간,
아 나 결혼했지, 나이도 이제 거의 40이 되어가지, 애도 둘이나 있잖아..이게 말이돼?
참, 아드님도 이미 결혼했지? 나이도 나랑 비슷했던 것 같은데...
남편이랑 결혼한게 이렇게 아쉬울 수도 있구나~ 남편아 미안해...
이런 각종 느낌과 생각들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에게 사랑을 받다니, 그것만으로도 좋아...라면서
시뻘건 황토물 흘러가는 옆에서 노트랑 책 정리하며 생각했어요.
자다 깨서, 아 이것은 정녕 길몽! 로또를 사야겠구나!!!
남편이 하필이면 일이 있어 토요일에 나가는 바람에, 추운데 아들 둘 옷입혀 차까지 가지고 나가 로또를 샀어요.
남편이 못들어와서 토요일밤에 홀로 애들 재우고 같이 자다 한밤중에 깨어나,
이걸 지금 맞춰봐? 귀찮은데....그런데 로또되면 뭐하지?
추적추적 일어나 로또를 맞춰보기까지 약 30분간...행복했습니다.ㅠㅠ
하지만 믿습니다요! 로또꿈은 아닌것으로 밝혀졌으나,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거란걸!
두분이 아무런 말도 없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저를 보시며 웃으시던 그 표정과 분위기, 이건 뭔가 예시임이 분명합니다요..ㅎㅎㅎ
전 노빠도 아니고 노사모회원도 아니고 기타등등 아무것도 아니지만,
게으른데다 소심해서 정치적인 이념을 표현한다거나 그런것도 별로 해본적 없지만,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마음은 갖고 있는 그저 아주 평범한 아줌마랍니다. ㅎ
1. ...
'11.1.10 1:21 AM (125.180.xxx.16)새해부터...좋은꿈꾸시고 올1년 좋은일만 생기실것 같아요~~
전 나름 노빠인데 왜 제꿈엔 한번도 안오시는지...ㅜㅜ2. ..
'11.1.10 1:23 AM (116.39.xxx.124)아..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어쩜 제 꿈엔 한번도 안 오시는지..3. 축하해요
'11.1.10 1:25 AM (211.236.xxx.73)좋은꿈 꾸셨네요
저도 작년에 노무현 대통령님 꿈을 꾸었였지요
주변에서 로또를 사보라 해서 나중에 사보기는 했는데 역시 로또꿈은 아니였구요
하는 일이 좀 잘되어 그전보다 조금더 수익을 올려서 생활이 좀 부드러워졌어요
저도 꿈덕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어요
님도 열심히 살다보면 분명히 행운이 올겁니다4. 멤버
'11.1.10 1:48 AM (115.21.xxx.84)저는요 이명박대통령 싫어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나왔어요.
한달 전엔가.........그 꿈을 꿨고요.
그 후로 별 변화가 없다는........~!ㅎㅎ5. 원글
'11.1.10 1:51 AM (180.68.xxx.144)좋은 얘기 해주신 답글 감사해요~ㅎ
다른건 몰라도 꿈만 생각하면 마음이 포근 따땃해지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앞으로 애들한테 짜증내지 말고 남편잡지말고 너그러이 살라는 것이 아닐까...혼자 오만상상 다 해 봅니다.
기분좋게 살다보면 좋은일도 따라오겠지요..^^6. 원글
'11.1.10 1:52 AM (180.68.xxx.144)위 멤버님...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안좋은일 겪으셨으니ㅋ 이제는 좋은일만 생기실거예요.
좋은 분을 꿈에서 보면, 좋은일 생기리라는 예지몽, 그 반대면 액땜 ㅋ
이건 뭐 해몽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네요.ㅎ7. ^^
'11.1.10 1:57 AM (211.196.xxx.223)저희 아이 아빠도 노무현 대통령 꿈 꾸고 굉장히 좋은 일이...
우리 아이 아빠는 노사모도 노빠도 아닌데도 그러네요.8. 원글
'11.1.10 2:10 AM (180.68.xxx.144)생각해보니 마침 꿈꾼날이 우리 둘째 두돌되는 날이었어요.
이건 우리 둘째아들이 앞으로 큰 인물될꺼라는 예시임이 분명!
나 노후대책 안해도 되는겨?9. 0701
'11.1.10 8:30 AM (125.142.xxx.34)며칠전에 난생처음 사주를 봤거든요.
근데, 저희 남편 사주가 노무현 대통령과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64512 | 헝겊같은 샤워커튼 있을까요..? 4 | .. | 2010/07/23 | 440 |
| 564511 | 헬스하시는 분들께 질문 5 | 궁금이 | 2010/07/23 | 748 |
| 564510 | 새벽에 천둥번개 안쳤나요?? 9 | 인천 | 2010/07/23 | 389 |
| 564509 | 이번 가을에 어떤 바지 사야할까요? | ... | 2010/07/23 | 184 |
| 564508 | 병문안 2 | 음식 | 2010/07/23 | 199 |
| 564507 | 밑에 외래어 혼용에 대해서 말씀 하셨길래 17 | 우리글 | 2010/07/23 | 462 |
| 564506 | 자존감이 높다는 말을 11 | 들었어요 | 2010/07/23 | 2,109 |
| 564505 | 만두만드는 기계..어때요? 5 | 직장맘 | 2010/07/23 | 1,566 |
| 564504 | 거실과 안방에 실링팬 설치 어떤가요? 9 | .... | 2010/07/23 | 1,989 |
| 564503 | 은행에서 신권교체가 이리 어렵나요..ㅜㅜ 10 | 기분나뻐 | 2010/07/23 | 1,258 |
| 564502 | 독서지도사 따신분 계세요? 3 | 아임맘 | 2010/07/23 | 593 |
| 564501 | 오늘 캐리비안베이 안추울까요? 5 | 기우? | 2010/07/23 | 660 |
| 564500 | 너무 순해서 문제인 아이. 10 | 엄마마음 | 2010/07/23 | 1,150 |
| 564499 | 일본어 능력자님들께 부탁드려요. 일어노래번역입니다. 3 | 82능력자님.. | 2010/07/23 | 290 |
| 564498 | 저 결혼 전에 저희 시아버님이 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내용 지웁니다. 12 | .. | 2010/07/23 | 2,331 |
| 564497 | 운동하느라 면7부바지에 흰박스티 덜렁입고 나갔다가 창피해서 혼났어요 5 | 마트갔다가 | 2010/07/23 | 2,445 |
| 564496 | 7월신곡이랑 영화드라마무료로보는곳이예요[합법어둠의경로라..ㅜㅜ] 1 | 냉채요리좋아.. | 2010/07/23 | 504 |
| 564495 | 한국에도 갖고 다니는 펜모양 얼룩제거제 파나요? 8 | 질문요 | 2010/07/23 | 524 |
| 564494 | 요즘 주산학원 어떤곳이 좋나요? 3 | 때정때정 | 2010/07/23 | 416 |
| 564493 | “4대강 중단” 절박한 고공농성 2 | 세우실 | 2010/07/23 | 201 |
| 564492 | 폴로셔츠 소재 아시는분~ 1 | 옷 | 2010/07/23 | 320 |
| 564491 | 전세집 꾸밀까요?말까요?(제발 조언좀) 17 | 자이 | 2010/07/23 | 1,443 |
| 564490 | 난지도 캠프서 1박 해보신분,,?? 2 | ,, | 2010/07/23 | 786 |
| 564489 | 서울에서 1억 이내 전세 아파트... 5 | 가능 | 2010/07/23 | 1,370 |
| 564488 | 몸짱 정다연씨나오는 프로...넋놓고 봤어요 30 | 좀전에 본 .. | 2010/07/23 | 11,492 |
| 564487 | 은평 을 주민여러분!!! 7 | .. | 2010/07/23 | 500 |
| 564486 | 차욕심 많으신분 계세요? 3 | 차만 | 2010/07/23 | 547 |
| 564485 | 올해 모기 없나요? 10 | 이상해 | 2010/07/23 | 939 |
| 564484 | 남편이 어제 사고를 저질렀어요 21 | ... | 2010/07/23 | 9,392 |
| 564483 | 어제 텐트 1박 글 올린이입니다... 19 | 캠핑 | 2010/07/23 | 2,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