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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에 나오는데... 윤항기 윤복희남매를 아시나요?
지금 윤항기씨나왔는데
30년전에 노래하고 지금은 목사로 생활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나이도많으실텐데 가창력은 여전하시네요
목소리는 정말 타고나나봐요
나이드시니 살도 좀찌시고 인물도 좋아졌네요
아!!!
동생 윤복희도 나오네요 ㅎㅎㅎ
1. 매리야~
'11.1.10 12:40 AM (118.36.xxx.10)윤복희씨 몸매보고 깜놀.
윤복희씨 노래를 들으면
시를 듣는 느낌이 들어요.
좋아요.2. 저 사람들
'11.1.10 12:42 AM (116.125.xxx.34)인생은 영화죠 ,,
3. 늘보던사람같아
'11.1.10 12:43 AM (110.9.xxx.235)나이를 먹고 오랫만에 보는데도 어제 본듯하네요......나이가 울 남편이랑 동갑....
4. 이글쓰려고
'11.1.10 12:43 AM (61.106.xxx.66)82에 들어왔어요.
안보시는분들..보시라고요.
윤항기씨는 종종 T.V.에서 뵈었는데
윤복희씨는 정말 몇십년만인듯...^^
너무 반갑네요.5. 매리야~
'11.1.10 12:47 AM (118.36.xxx.10)청중을 사로잡는 힘은
요즘 가수들은 못 따라갈 것 같아요.
7080 프로를 틀어야만
볼 수 있는 가수들이라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6. ...
'11.1.10 1:24 AM (125.187.xxx.40)정말..
아직도 가창력이 대단하시던데요.
윤복희 씨야 뭐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윤항기 씨.. 별이 빛나는 밤에 너무 좋더라구요.7. 원글
'11.1.10 1:33 AM (125.180.xxx.16)윤항기씨가 68살이라는데
목소리가 젊었을때랑 똑같이 쩌렁쩌렁하면서 파워있고 고음처리도 대단하시네요
대단한 형제분들...8. 운좋게
'11.1.10 7:35 AM (121.135.xxx.110)운좋게 7080 300회 콘서트에 당첨돼서 지난주 지인들이랑 녹화에 다녀왔어요.
300회라 깜짝 손님으로 누가 나올까 궁금했는데 김수철씨, 구창모씨, 그 중 압권은 윤복희씨였어요. 본인입으로 65세라는데 실물이 어찌나 날씬하고 세련됐던지, 그리고 노래는 tv에서 보던것 보다 워낙 잘해서 모두 입 딱 벌리고, 침 흘리고 쳐다봤다는 ㅎㅎ
배철수 씨도 실제 보니 정장도 잘 어울리고 연예인 포스가 좔좔 흐르더군요.9. 300회
'11.1.10 10:32 AM (116.122.xxx.43)특집인줄 모르고 봤는데 쟁쟁한 분들 많이 나오셔서 횡재한 기분이었어요.^^
그중 압권은 윤항기, 윤복희 남매였네요.
얼마나 가창력이 좋으시던지 그 나이가 맞나 싶더군요.
윤복희씨 짧은치마 입으신 모습이 20대 아가씨 다리처럼
날씬하고 예쁘셔서 얼마나 부럽던지.
윤복희씨 자주 나오시면 좋겠는데 방송출연을 거의 안하신다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10. 윤복희
'11.1.10 12:46 PM (114.199.xxx.202)울나라 미니스커트의 원조!!
11. 저도..
'11.1.10 1:26 PM (124.48.xxx.187)저도 놀랬어요. 그 연세에도 어쩜 그리도 목소리가 좋고 파워가 있는지 말이예요. 정말 멋졌어요. 노래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