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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있는 두 아들을 현빈처럼 키우고 싶네요

현빈따라하기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1-01-10 00:11:41
내 나이 40  7살 3살 아들만 둘있습니다.
현빈이 그냥 그런 텔런트였나보다 하고 별 관심없이 살아온 인생인데 요즘 시크릿가든때문에 완전 폐인처럼 살고 있네요
현빈이 광고한것까지도 뒤져서 보고 있고 (광고한거 모르고 있었음) 유투브 동영상에 올라온 현빈 피아노반주를 보고 있구요
현빈이 그렇게 유명한 텔런트였나봐요?
일본 팬미팅까지도 하고 말이죠
어쨋든 두 아들을 현빈처럼 운동과 노래 그리고 겸손함과 성실함까지 갖춘 훈남으로 키워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네요
처음 시크에 빠져들땐 "연예인들 역할일 뿐이야  내가 지금 맘에 드는것은 주원일 뿐 현빈은 아니야"이렇게 맘먹고 있었는데 주원이 대사처럼 안빠져들 자신있었는데 지금은 홀딱 빠져들었네요
일단 현빈이 태권도 잘한다는 댓글보고 지금 태권도 열심히 다니니까 됐고
피아노 연주도 엄청 수준급인거 보니 지금 배우는 피아노도 체르니 50까지는 가르쳐야겠고

한밤의 연예인가 동영상 보니까 서경석한테도 굉장히 예의바르게 대하는 듯 느껴지던데...

현빈처럼 두아들 잘 키워서 나중에 사회에 내놓을께요 ㅋㅋㅋ

IP : 202.136.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0 12:15 AM (110.14.xxx.121)

    그렇게만 키울수 잇다면.....참 좋겟죠??^^

    근데...예전 김삼순할때...
    피아노는 급조해서 배웠다 그러던데...피아노씬때문에요...
    아니었나요??^^

  • 2.
    '11.1.10 12:18 AM (125.180.xxx.54)

    요즘 정말
    현빈 엄마는 얼마나 좋을까...부러버라...ㅋ

  • 3. 저는
    '11.1.10 12:20 AM (115.86.xxx.115)

    친구랑 같이 저희 집에서 봤는데요. 티뷔 바로 옆에 제 결혼 사진이 있거든요.
    현빈의 조막만한 얼굴 클로즈업 되어 나올 때 마다
    바로 왼쪽에 있는 제 남편 사진 보며 한숨만 쉬었답니다. ㅠ

  • 4. ㅎㅎ
    '11.1.10 1:41 AM (175.211.xxx.209)

    맞아요.
    삼순이때 실제 현빈은 피아노 잘 못치고 김선아씨가 잘친다고 그랬어요.
    아마 후에 열심히 피아노 배웠나 봅니다.

  • 5. 현빈따라하기
    '11.1.10 1:52 AM (202.136.xxx.216)

    헉~ 어느정도 열심히 배웠길래,,,,
    피아노 못배운게 늘 아쉬워서 울 아들 열심히 레슨 시키고 있는데 울 아들도 노다메칸타빌레 나오는 노다메처럼 라흐마니노프곡을 칠때까지 가르키고 싶네요

  • 6. 민들레
    '11.1.10 4:08 AM (122.37.xxx.14)

    저도 늘 울 아들보고 현빈처럼 잘 크거라..이런다는...ㅋㅋㅋ

  • 7. ...
    '11.1.10 9:20 AM (121.135.xxx.128)

    피아노를 전혀 안한게 아니고 배운지 오래되서 잘 못쳤는데 드라마때문에 다시 배웠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어릴때 배웠었기때문에 쉽게 익혔겠지요.
    수영도 잘하고 태권도도 잘하고 노래까지 잘하니 정말 부러워요.
    예전 팬미팅에서 <발걸음>이란 노랠 부른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잘 불러요. 이번 ost는 감기로 제실력이 안나온것 같더라구요.
    암튼 저희 아들도 현빈을 롤모델로 바르고 아름다운(?)아이로 키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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