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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혼테크?
30대 중반을 훨씬 넘어서 4학년으로 가고 있네요.
아직 결혼 계획은 없구요.
오른 전세비 감당이 안되어 아예 있는 돈 탁탁 털어 집 사려고 요즘 한참 집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요...
만약 가진 현금 다 털어 집을 샀는데 그제서야 맘에 드는 남자가 짠 하고 나타나 '결혼'이라는 걸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쓸데없는...?) 걱정이 들더군요.
현금을 집매매에 모두 올인했는데 혼수는 무슨 돈으로 하나?
남편 될 사람과 함께 살 보금자리를 위해 제 돈도 투자해야 될 경우가 생길 때 돈은 어떻게 할 것이며
제 명의 집은 어떻게 건사를 해야 하는가?
막상 결혼하면 실거주 2년, 보유 3년은 어찌해야하나..
아파트를 사지 말고 오피스텔 사서 거주하다가 나중에 세를 놓는 게 나은가?
이도 저도 아니고 골치아프니 전세 재계약 해서 그냥 사는 게 나은가?
저 김치국 마시고 있는 건가요?
독신 주장이 아닌 만큼 결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데요..너무 생각이 복잡하네요..
지나가다 무슨 말씀이든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1. ...
'11.1.9 10:04 AM (119.64.xxx.151)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 저렇게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사람도 있군요...^^
집을 사겠다 마음 먹었으면 집을 사세요.
저런 고민들은 결혼할 남자 생긴 후에 해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2. 음?
'11.1.9 10:16 AM (180.224.xxx.33)집 있는 여자라고 하면 남자의 로망 아닌가요???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건가 내가...
아무튼 사실 수 있으면 사 놓으시면 좋겠네요^^3. ^^
'11.1.9 10:26 AM (210.178.xxx.201)우와.. 일단 부럽습니다..^^
요새 세상에 집을 살 정도시면 정말 계획성 있게 잘 살아오신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사실..여자들은 해도 티도 안나는 혼수하고, 남자들은 집이 비싸기는 해도 다 자산인데..
아깝다는 생각을 좀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사는데 1표를 던집니다.
요새 세상에 집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남자분들도 좋아라 할거 같은데요
집은 일단 맘먹은 좋은 매물이 있으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사시고,
집도 다 혼수니까(친정에 드리고 결혼하실껀 아니잖아요?)
신랑되실 분이랑 두분이서 같이 혼수를 하시면 안될까요? 요새는 다들 융통성 있게들 결혼준비 하더라구요.
집사고 난 후에도 또 조금씩 또 모으실테니까요
요새는 집 사서 오시는 남자들 드물더라구요(제주변이 다들 넘 평범한 걸까요^^;;)
보유하신 집은 전세 놓고, 전세로 2년정도 사시다가.. 오래오래 살집을 다시 사셔도 될테고..
진짜 윗분 말씀대로 다 방법이 생길꺼라고 생각해요
좋은 결정하시고.. 좋은 분 만나시기를 ^^4. ㅎㅎ
'11.1.9 10:47 AM (221.161.xxx.249)님이 누군지 알겠어요.
걱정말고 집 사세요.
결혼할때 전세놔서 혼수하고 나중에 월세받으면 재테크랍니다.
혼기찬 제 딸도 오피스텔 전세사는데 해마다 올려달라해서 아파트 살려고 계획했어요.
결혼해도 여자자산으로 놔둔다고요.5. ㅁ
'11.1.9 10:49 AM (175.124.xxx.110)윗님 말씀대로 전세 놓으면 돈 왕창 생기네요 ㅋ . 걸루 혼수하시면 되겠군요. 부럽~~.
6. 고민
'11.1.9 11:19 AM (110.10.xxx.238)원글입니다.
아, 역시 82..너무 감사합니다.
ㅎㅎ님...감사해요~ 제가 미처 생각치 못했었네요. 요즘 너무 한 곳에만 치우쳐살다보니..
다들 피부미인, 부자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요~7. ㅎㅎ
'11.1.9 6:06 PM (180.224.xxx.42)네///
김치국 마시는 것 같아요.
않일어난것 가지고 걱정하시지 마시고
일어나면 그때 걱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