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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 다 봤어요.
추천 받고 오늘 다 끝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모두 죽어버리니 허망합니다.
뭐랄까 민초들의 삶이란 저렇게 이용 당하다 끝나는것인가 하고요.
아무튼 마지막에 진짜 소리내서 엉엉 울었어요(새벽 4시에----아마 누가 들었다면 무서웠을거 같아요^^)
역시 엔딩은 좀 해피해야 맘이 편합니다.
새드는 가슴에는 남는데 먹먹해져서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주말은 역시 좋아요. 늦잠을 잘 수 있어서 늦게까지 놀고 있어도 맘이 편하네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 한때 다모폐인
'11.1.8 6:24 AM (180.65.xxx.16)마지막회 보면서 이불깃 자락 입에물고 목놓아 울었던 드라마입니다.
제가 항상 최고의 드라마로 꼽는 작품이예요.2. 저도
'11.1.8 6:51 AM (68.174.xxx.177)저도 시작해볼까 합니다. 마침 할일도 없는 주말이니 감사~
3. 다모
'11.1.8 7:29 AM (121.135.xxx.110)엔딩이 새드였기 때문에 명작으로 남은 거 아니었을까요...
전 다모하면 마지막회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다른 마지막회는 상상할 수도 없구요.
민초들이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가 실패로 끝난거 자체가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살린거라고 봐요.
그리고 원글님! 개와 늑대의 시간도 보세요,
다모 이상의 완성도와 재미를 갖췄으면서도 마지막회의 설레임을 주는 드라마예요.
연출, 연기, 음악까지 전 한국 드라마중에 이 드라마가 가장 좋아요.
남자 작가 세명이 공동 집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짜임새가 좋고
개늑시에서 이준기의 연기(특히 6회 이후)는 원빈, 송승헌, 현빈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해요. 꼭 보세요~4. 뉘늦게
'11.1.8 9:32 AM (203.236.xxx.47)다모보고 한동안 그 여운이 오래도록 기억났어요.
이후로 하지원 호감이고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개늑시도 한번 보세요.
이거보고 역시 이준기 호감되었으니.5. 다모폐인
'11.1.8 10:14 AM (222.237.xxx.154)저도 뒤늦게 다모에 발 담근 케이스예요.
보고 또보고 했던 명작이지요.6. 맞아요
'11.1.8 11:45 AM (58.232.xxx.233)저도 최근에 다모 보고..
좋더라고요.7. 아흑~
'11.1.8 12:16 PM (114.203.xxx.146)김민준이 죽기전에 채옥아~ 하고 불렀을때
하지원 표정은 정말....
그때 다모폐인이 되어 밤새 달리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부터 김민준을 항상 응원해 왔어요.
아일랜드에서의 찌질한 모습도 사랑했는데.8. 다모
'11.1.8 12:53 PM (123.214.xxx.123)개늑시는 하나티비에 없어요.(유료로 9000원 내고 봤어요)
하나티비에 전화해서 개늑시도 넣으라고 요청 할까요?
제가 컴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집중해서 못봐요. 힘들어서요.
아흑님...
김민준이 마지막에 채옥이의 본명인 재희야---하고 불렀답니다.
저도 하지원이 그 놀람과 슬픔이 교묘하게 섞인 그 표정에서 엉엉엉 울었답니다.
이 드라마는 하지원이 살렸던것 같아요.9. 다모
'11.1.8 12:55 PM (123.214.xxx.123)다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성별곡 보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저의 추천입니다.
성스의 정약용이 정조가 되어 멋지게 연기하십니다.10. 아흑
'11.1.8 2:41 PM (114.203.xxx.146)맞아요. 재희야~ 죠
2003년 작품이니 꽤 오래된 드라마인데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이 흰 눈밭에서 무술연습하는 장면보면 어쩌면 별로 변하지도 않았는지. 다모에서의 모습이 떠오르죠.11. 한 때,
'11.1.8 4:00 PM (112.151.xxx.221)종사과 나으리~철푸덕!!!!하면서 얼마나 따라했던지..........
다모 이후 하지원이 너무 좋아요..12. 방금 다봤어요
'11.1.9 3:59 PM (68.174.xxx.177)마지막회 가슴아파서 지금도 먹먹하네요. 다본지 한시간 지났음... 2003년작이니 벌써 8년전이네요. 발리때와 마찬가지로 강인해보이려 노력하지만 처연한 슬픔이 묻어나는 하지원 연기 너무 좋군요. 그 때 정말 예뻤네요.. 지금보다 훨씬 더.. 찍을때 정말 고생많이 했을 것 같네요.. 좋은연기자 되기 정말 쉽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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