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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으로 끓인 떡국'이 무슨 뜻인가요?

뭘까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1-01-08 01:04:47
저~ 아래 전라도에서 떡국을 죽이라고도 한다는 글에서요..

'닭장 만들어 끓이는 떡국이 맛있어요'

'원래 꿩 잡아서 장 넣고 끓여서 떡국 꾸미 만들어 넣고'


여기서 '장'이 내장을 말하는 건가요 아님 다른 뜻이 있나요?

IP : 222.232.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8 1:06 AM (125.146.xxx.72)

    장국...이라는 뜻 아닐까요?

  • 2. 닭장떡국
    '11.1.8 1:11 AM (125.146.xxx.7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57021

  • 3.
    '11.1.8 1:15 AM (112.152.xxx.146)

    엇, 위의 음님이 쓰신 걸 보니
    다른 뜻이 또 있네요? @_@
    고기를 푹 삶아 건져 찢어서, 일부는 국에 도로 넣고 일부는 갖은 양념(이 때 '장'이 들어가고...)을 해서
    국 위에 얹어 먹도록 하는 거...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얘기 듣고 갑니다^^

  • 4. 맛있어요
    '11.1.8 1:15 AM (121.148.xxx.103)

    전라도 이지만, 시골이 아니고 도시여서 실한 토종닭 집에서 키운게 없어서
    몇번 못먹어봤어요. 그렇지만, 없어서 못먹는다는 맛있어요.
    약간 짭잘하게 끓이죠, 닭장만 해서 먹은적도 있어요. 간장에 쪼려진 닭맛
    그걸 떡국에 넣어요.

  • 5. 맛있어요
    '11.1.8 1:18 AM (121.148.xxx.103)

    닭살을 찢어서 하진 않는데요. 이상하네요
    그렇게는 해드시는것 못봤네요.
    위에 닭장떡국 링크 걸어두신게 정답이예요. 전라도식

  • 6. ..
    '11.1.8 1:24 AM (116.39.xxx.218)

    어렸을때 먹었던 떡국이 닭장 떡국이었네요.
    시원하고 맛있어요.
    소고기보다 더 감칠맛 나요.
    꼭 김을 뿌려야 더 맛있구요 ^ ^

  • 7.
    '11.1.8 1:32 AM (112.152.xxx.146)

    제가 알고 있는 거랑 다른 건가 봐요^^;
    혼란 유발의 답글 같아서 하나 지웠습니당~

  • 8. **
    '11.1.8 2:25 AM (111.118.xxx.116)

    여기서 '장'은 간장 말하는것같은데요
    떡국에 넣는 거니 국간장 말하는 거겠지요

  • 9. 꽃과 돌
    '11.1.8 3:12 AM (116.125.xxx.197)

    어휴...저희 시댁은 해마다 꿩 잡아다 떡국 끓이는데 저는 .... 그냥 다른집 처럼 소고기 넣고 끓이는 떡국을 좋아해요 ㅠ_ㅠ
    아침에는 꿩장으로 끓인 떡국 점심에는 생꿩으로 끓인 떡국인데 저는 생꿩이 더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손가는 꿩장은 싫어요 그냥 소고기로 끓이고 싶어요 ㅠㅠ

  • 10. ...
    '11.1.8 12:36 PM (121.178.xxx.158)

    닭살을 뼈 없이 발라서 잘게 썬다음
    국간장에 짭짤하게 끓여 놨다가
    떡국에 끓일때 넣어서 끓여요.

    미역국 끓일때 넣어도 맛있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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