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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이제는 빈집에 자꾸 오네요.

소리 조회수 : 7,069
작성일 : 2011-01-07 16:30:44

내용은 펑 합니다.


댓글감사드리구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글 썼던 내용에서 좀 더 일이 커져버렸네요.
ㅠㅠ
IP : 121.135.xxx.15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7 4:35 PM (1.225.xxx.15)

    그 시동생은 정말로 자기 집인데 형이 형수랑 결혼을 해서 자기가 쫓겨났다고 생각하고 잇는겁니다.
    그러니 저러죠.
    형이 불러서 단도직입적으로 꼭찝어 정확하고 명료하게 말을 해야겠네요.
    둘러둘러 눈치채게 할 단계가 지난거 같습니다.

  • 2. //
    '11.1.7 4:37 PM (183.99.xxx.254)

    좋은게 좋은 단계를 넘는거 같은데요? 시동생이요~

    어찌보면 돌려 말하지 말고 직접 말씀하시는게 좋겠어요.

  • 3. 소리
    '11.1.7 4:39 PM (121.135.xxx.158)

    네, 윗님 말씀대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이유가 아니면 지금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싶어요.
    아무리그래도 불쑥불쑥 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젠 더 이상 눈치주는 걸로는 모자란 듯 싶네요.

  • 4.
    '11.1.7 4:39 PM (121.153.xxx.56)

    비번은 애들하고 저만알고요
    남편은 키줬어요 대고 열고오라고요
    식구부모이왼 참 그렇네요.
    시동생 얼른장가보내야겠군요
    엄청 스트레스받겠어요

  • 5. danji
    '11.1.7 4:39 PM (119.71.xxx.214)

    자기가 살던 집이었기에 너무 쉽게 생각하나봅니다
    차라리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 6. 묘안중 묘안.
    '11.1.7 4:40 PM (198.166.xxx.72)

    주위에 수소문 해서, 얼렁 장가보내세요.

    윗분 말씀처럼, 형수땜에 집에서 쫓겨났다고 생각해서 자꾸오는듯....
    남편분도 미안함에 딱 잘라내질 못하는거 같고..

    장가보내세요...그게 해결책입니다.

  • 7. 소리
    '11.1.7 4:41 PM (121.135.xxx.158)

    처음부터 비번은 알려준게 잘못이었네요.
    이렇게 얘기도 없이 불쑥불쑥 올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 8. 너무 예의가 아니다
    '11.1.7 4:49 PM (218.239.xxx.110)

    정말 화가 나실꺼 같아요
    그냥 얘기만 들어두 어이없는데 그게 제 상황이라면 저는 엄청 난리칠듯....
    이런 상황이 너무 화가 난다는걸 남편분께 충분히 알리시는게 시작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동생이지만 이제 남편분만의 공간도 아니고 결혼해서 새롭게 형성된 두분의 공간인데
    예전에 같이 살았따는 생각에 원래 우리집이야~ 이런 마음이 남아 있어서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여.

    남편에게 충분히 사생활 침해받고 있다는 기분과 불쑥불쑥 찾아와서 빈집에 들어오는게 님에게는 엄청 신경쓰이는 일임을 강조해주세요
    단지 도련님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맞벌이라 항상 깔끔한것도 아닌데 집안 청소상태를 보여주는것도 싫다고 말씀하세여. 그걸 충분히 이해해야 남편이 도련님을 설득하겠죠
    원글님이 도련님께 직접 얘기하는건 아무래도 서로가 불편할테니까요.

  • 9. 시덥잖오
    '11.1.7 4:58 PM (124.61.xxx.21)

    저와는 반대의 경우군요.

    저는 결혼도 안했는데 수 년째 같이 살다시피 하고 있는 예비인지 뭐시긴지 시동생의 처지입니다.
    소리님의 경우 이미 시동생이 있는 상황이시네요.
    - 저는 어쩐지, 어? 이분 혹시?? 상황을 좀 비틀어서 자기 기분 나쁜 것을 표출하고 있는 중인가?
    우리 형의 여친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ㅎ
    사람의 양심을 믿을래요. 소리님은 신혼 새댁 소리님이시죠..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해요.

    소리님의 경우 남편의 형제간 우애가 좋았나봅니다. 저희랑은 좀 다른듯.

    윗님의 말씀대로 자기집인데 쫓겨났다..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말하는 태도나 소리님 대하는 태도가 쌩~ 한 것이 소리님도 기분 나쁠거에요.
    요샌 너구리 같은 남자도 많다 하지만, 저정도로 집요..하다고 느껴질 정도 수준이라면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소리님의 시동생이 그런 사람 아니길 바래봅니다.

    그것보단 그냥, 신혼집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는 사람 같습니다.
    결혼전에 시동생이랑 많이 친하게 지내진 않으셨는지??
    거의 모든 남자는 여자보다 둔합니다. 그건 확실해요.

    남편분께 말씀드려요. 시동생 오지 않았음 좋겠다고. 동생에게 이야기할 겁니다.
    하지만, 남편분과 싸우게 되실지도 모르겠군요. 제 경험상..
    '나는 우리 가족에게 싫게 대하는 여자 싫다.' ..라는 명제는 상식적으로 취급되니까요.
    -저희 형도 이런 말을 하면서 싸웠다고 하더군요. 헤어질뻔했어요. ..말짱 도루묵이 되었지만. ㅎ

    저도 제가 투덜거린 글을 쓰고 나서 형에게 어떻게 알릴까..하고 생각해본 건데,
    이렇게 하심 어떨까요?

    남편분께..
    "내가 재미있는 거 보여줄게. 이거 봐봐~"

    ..하고 님이 쓰신 글과 댓글들을 보게 하는 겁니다.
    어떤 둔한 사람도 다른 사람들 생각은 의식이 안될 수가 없으니까요.

    ..보여 주고 나서는 소리님은 '소리'라는 고정닉을 버리셔야겠지만. ㅋㅋ
    여기, 남자인 제가 봐도 참 재미있는 곳이라서 자주 오게 되네요.. ㅎ

  • 10. 소리
    '11.1.7 5:56 PM (121.135.xxx.158)

    남편과 연애결혼이구요.
    4~5년 연애하는동안 시동생과도 잘 지내보려고 자주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얄미웠지만, 아직 결혼한 상태가 아니었으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결혼하고나니 결혼전에 느꼈던 얄미움은 빙산의 일각이었네요.
    신랑과 시동생 관계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이좋은 형제는 아닙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시동생 태도의 기복이 큰 편입니다.
    자기 기분좋으면 참 잘하다가도, 기분나쁘거나 삐지는 상황이 오면 사람취급도 안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말만해서
    시부모님들은 신랑이 마치 매일같이 저랑 시간을 보내느라 외박이 잦다고 생각하셨습니다.
    물론, 대응할 필요 없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신랑은 이런저런일 모두 따지고 들기보다는 적당히 무시하면서 살던 사람이라서,
    지금껏 이렇게 지내왔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들어오면서 신랑도 이전과는 다른 태도로 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황이 아직 대놓고 말할 수가 없네요.

    지난번 글 읽으셨다는 분 계시니까
    왠지 친구한테 속상한 이야기 털어놓는 기분처럼 시원해지네요.
    제가 속상한 마음에 격앙돼서 글 썼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위안이 됩니다.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하고 시동생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렇다고 불쑥 찾아오는게 용인된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 11. 흔적을
    '11.1.7 6:01 PM (220.75.xxx.180)

    시동생과 남편이 살던 집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이사하는 건 어때요
    아! 진짜 형과형수네집이구나 하는 의식 좀 가지게
    아니면 남편이
    반대로 내가 아직 총각이고 니가(시동생) 결혼했다면 내가 불쑥불쑥 찾아오면 재수씨가 얼마나 불편하겠나 너구 그렇고 좀심좀 해달라고요

  • 12. 복숭아 너무 좋아
    '11.1.7 8:14 PM (125.182.xxx.109)

    무조건 이사하세요.. 이사하는것만이 답이네요. 그리고 장가 보내라는 분..
    그시동생 돈이 없어서 방도 못구하는 신세인데 장가가면 누가 방얻어 주나요?
    형보고 돈 보태 달라고 할거 안봐도 비디오네요.. 지금 집 돈 나눠서 달라고 하던지.
    분명히 시부모도 시동생 집 구하는데 돈 보태라고 압력 넣으텐데.. 새댁만 열받겟네요..
    지금은 장가가라고 혹은 장가 들라고 해도 어느 여자가 오겟어요?
    집도 없는데..

  • 13. ..
    '11.1.7 9:42 PM (211.199.xxx.28)

    근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구해준 집에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언니가 결혼하게 되어서 신혼살림을 이집에서 차려야 한다고 동생보고 다시 집으로 가라고 하면 좀 억울할것 같기도 한 생각이 들긴합니다..갑자기 흥부가 생각난달까...집을 남편이 돈모아 마련한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해주신것이고 처음부터 이집은 형의집이라고 못박아두지 않은 상태라면 말이죠.
    당장 결혼은 시켜야겠기에 시동생을 시골집으로 들인것이지만 동생입장에서는 살던집에서 형이 결혼한다고 비켜준정도로 생각을 하는거겠지요..만약 지금 집 돈 나눠서 달라고 해도 영 틀린말도 아닌것 같고..이부분에 대해서 남편과 확실하게 얘기를 해둬야 할것 같습니다.동생결혼할때 되면 혹시 이집 빼서 반 줘야하느냐 이집에 대해 동생도 권리가 있느냐 없느냐...아예 첨부터 그집 처분하고 (시동생에게 작은 방 구할 돈이라도 쥐어주고)신혼집을 새로 마련하는것이 가장좋았었는데 말이죠.

  • 14. ...
    '11.1.8 10:19 AM (221.138.xxx.230)

    시동생 입장은 비록 나이가 30이나 되었지만 어쨋던 결혼전에 형과 같이 살던집에서
    형수가 들어 온 바람에 결과적으로 "쫒겨"난 셈이고요.
    시골로 쫒겨 내려가서 부모에게 잔소리,핀잔만 듣고 사니 정말 안 되었어요.
    형이 결혼만 안 했어도 우선은 맘 편히 형과 같은 집에서 기거할 텐데요.
    아마 그 집도 남편분이 구한 것이 아니라 시댁에서 구해준 것같은 생각이 드는데, 아닌가요?
    옛날같으면 당연히 장가 안 간 동생이라면 이왕에 형과 같이 집 떠나 생활 했던지라
    형이 데리고 있겠죠.또 그래야 당연한 것이고요.
    그런데 요새 젊은 형수가 어디 그걸 용인하는 사람이 흔하겠어요?
    아주 착한 사람 빼 놓고는?
    제 생각은 원글님이 시동생 욕하실 입장이 아닌 것 같아요.
    어찌 보면 굴러 온 돌이 박힌 바위를 빼낸 것과 같다고 봐야 할까요?
    그 피해 없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십시요.그래야 복 받습니다.

  • 15. ...
    '11.1.8 11:45 AM (221.138.xxx.230)

    그 집이 신랑이 장만한 것이 아니고 시부모님이 마련해 준 것이라는 전제하에..

    본래부터 시동생도 그 집에에 대한 권리의 지분이 50%인데 형수가 들어 온 바람에
    갑자기 비자발적 홈리스 상태가 된 것이죠.시골 부모님집은 시동생 입장에서는 거끄러워서
    못 있습니다.

    해결책은 ..
    원글님네가 시동생에게 그 집의 50%에 해당하는 돈을 주는 겁니다.(매입이건 전세건)
    그래야 시동생도 자기 몸 뉘일 거쳐를 구하지요.

  • 16.
    '11.1.8 12:47 PM (71.188.xxx.31)

    시동생 입장에서 보면,
    형 결혼전 형이랑 자기가 편이 살던 집인데, 형 결혼으로 본인이 밀려났으니 억한 심정은 살짝 남아 있겠죠.

    님 입장에서 보면,
    결혼한 우리부부 집인데, 어딜 감히, 기분 나쁘다.

    어쨌던 형 결혼으로 인해 동생이 갑자기 쫓겨나다시피 했으니,
    시동생이 살 작은 오피스텔이라도 님부부가 구해 주는게 맞지 싶음.
    [시부모가 형제 모두에게 지금 비슷한 집 사 줄 여유가 없다면]
    어쨌던 님은 횡재하셨네요.

  • 17. ,.
    '11.1.8 12:55 PM (125.140.xxx.26)

    무조건 원글자만 두둔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결론은 집구한 돈이 누구 돈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시부모님이 집을 구해주신거라면 시동생만 나무랄일이 아닙니다
    분가해서 형과 같이 살다가 갑자기 형이 결혼한다고 부모님집으로 무조건 내려 가라면
    그 사람 생활도 있는데 무조건 내려가질까요?
    만약 부모님이 얻어준 돈으로 집을 얻었다면 시동생과 같이 살기 싫다면
    마땅히 원글님과 형이 시동생 집을 얻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쫒아내는것은 원글님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너무 이기적인 처사인겁니다
    부모님이 두형제가 같이 살으라고 얻어준 집에서 왜시동생이 쫒겨나야 되죠?

  • 18. ..
    '11.1.8 1:11 PM (211.54.xxx.52)

    제가 아는 사람은 원글님 경우 처럼
    결혼전 시동생과 남편이 같이 살았는데
    지금 결혼7년째인데도 같이 살던데요
    약간 불편하겠지만 불평도 없더라구요
    원글님이 조금 너그럽게 결혼전 까지만 같이 살면 좋을텐데....

  • 19. 일반키
    '11.1.8 1:32 PM (121.183.xxx.27)

    일단 일반키라도 추가해서 다심이 어떨까요. 열쇠는 님하고 남편만 가지고 계시면
    어쩔수 없이 불쑥불쑥와도 열지는 못하겠죠..

  • 20. 역지사지
    '11.1.8 1:57 PM (121.166.xxx.3)

    신혼을 방해받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가 가지만

    갑자기 오갈데 없어진 시동생 입장도 생각해 주시지요.

    친정 동생이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시지요.

    시동생 장가갈 때 까지만 조금 참아 주시던지 아니면 시동생 거처로 방 하나 얻도록 도와 주시는 것이 위사람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형수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푸시면 나중에 반드시 그러길 잘했다고 할때가 올것 입니다.
    인생은 길고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으니까요......

  • 21. ..
    '11.1.8 2:08 PM (121.138.xxx.42)

    형님과 형수가 방을 한칸 얻어주세요...

  • 22. 뷸편
    '11.1.8 3:39 PM (121.139.xxx.181)

    불편하시겠지요 빈집에 우리식구아닌 그것도 시동생이 ㄷ다녀가면요
    집이 어질러지지 않았었나 싶기도하고 속옷은 없었나등등
    하지만 집에 왔다가는 사람이 시동생이 아니라 내 여동생이라면 저리 민감하시진 않을것 같아요
    아마도 남편분도 처제가 왔다갔다고 하더라도 비번바꾸자고는 안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이 민감한것은 맞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내여동생일 경우 비번운운하는 남편보면 그 느낌이 어떨지 생각해 보시고(물론 본인이
    여동생한테 쿨하게 맘대로 다녀가지 말라고 말하시겠지만)
    편히 생각하시는 쪽으로 맘을 조금 돌려보세요

  • 23. .
    '11.1.8 3:40 PM (175.112.xxx.184)

    형제가 살던 집인데 형이 결혼 하면 동생 방 얻을 수 있도록 집값의 반 정도를 대주거나 시동생 데리고 살거나 하지 않나요?아무래도 같이 데리고 살긴 불편하니 돈으로 도움을 줘야 될 경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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