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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생매장 뉴스를 보며..육식 좀 줄입시다.
다 인간의 과한 욕심으로 인해 생긴 일인데...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이렇게 죄책감없이 함부로 생명을 잔인하게 끊어버리는게 가당키나 한건지..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고기인데 참 많은 반성을 하네요.
다들 육식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1. 안먹
'11.1.7 10:13 AM (175.116.xxx.12)안먹고 있습니다.
2. 잔인끔찍
'11.1.7 10:16 AM (203.247.xxx.210)학살............................
3. 맞아요
'11.1.7 10:26 AM (125.180.xxx.16)육식을 줄이던지해야지 원...
어제 티비에서 화면은 희미하게 나왔어도 돼지 생매장하는데 자꾸 살겠다고 기어나오는 돼지를 보니...
인간같이 잔인한동물이 없네요 ㅜㅜ4. 사실
'11.1.7 10:29 AM (112.163.xxx.192)구제역 같은 전염병이 무섭게 도는 것도
사육환경 자체가 밀집+열악하고 운동부족+영양불균형
이런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는 거죠.
근본 원인이 바뀌지 않는 한 반복될 문제......ㅠ5. 전
'11.1.7 10:30 AM (110.8.xxx.175)고기 안먹어요, 고기가 맛이 없어서 안먹다보니..점점 안먹게되더라구요.
밀가루음식 좋아해서 나쁘다 했는데 이럴때는 ...
단백질 보충은 두부나 두유로 하자구요.6. 육식
'11.1.7 10:42 AM (211.238.xxx.35)먹어도 참 탐욕스럽게 엄청 먹죠...ㅇ
7. 아 진짜
'11.1.7 10:43 AM (175.28.xxx.29)구제역에 걸린 거 보름 정도 잘 보살피고 관리하면 된다는 데 어찌 그리 잔인하게 생매장하는지.
너무너무 화가 나요.
제 생각으로 인해 저희 가족 거의 채식 가족 된지 5년이 넘어가네요.8. ㅇㅇ
'11.1.7 10:48 AM (123.99.xxx.158)뉴스에서 농가의 소가 귀랑 머리를 강아지처럼 눕히는데 어떤사람이 만져주더라구요,,
아우.. 불쌍해요...
당하는 주인입장에선 물론 팔때야 어쩔수없다지만 절말 자식들 보내는 기분인거같아요..
키운정 무시못하는건데 ...9. ..
'11.1.7 11:06 AM (108.41.xxx.215)동물을 길러본 사람이면.. 아니 동물 다큐같은 것만 봐도 알텐데..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다는 거요.
이런 거 보면 지옥은 우리 세상에 있구나 싶어요.
저도 채식주의자입니다.10. 채식좋아
'11.1.7 11:22 AM (99.50.xxx.166)채식한지 10년 넘었어요. 그간 알러지 다 없어지고 건강해요.
요새 고기 먹기가 너무 쉽지요. 내 목숨이 소중하듯 다른 생명의 목숨도 소중히 대하면 좋겠어요.
하루 아침에 고기를 끊지 못하더라도, 점차 줄여가고 채식 위주로 바꾸면 좋겠어요.
산채로 묻히는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ㅜㅜ 채식합시다,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