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정희 의원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토론 주제가 '미네르바 사건으로 본 표현의 자유'에 관한 것이라 변호사 출신의 이정희 의원이 토론자로 적합한 것 같아요.
토론할 때 조곤조곤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맘에 들더라고요.
상대 토론자가 진성호의원과 시변소속 변호사라는데, 시변이라는데가 예전 촛불집회때 광화문 상인들 찾아다니면서 촛불에 소송걸라고 부추기고 두번 세번 찾아가서 대신 소송해주겠다고 도장받고 하던데라는군요.
간만에 이정희 의원을 TV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 꼭 보려고요.
이번엔 방송사상 최초로 트위터로 시청자 의견을 받는다네요. 트위터 하면 재미있나요?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시변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가보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18...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있다 12시에 MBC 100분 토론에 이정희 의원나온다는군요
흠 조회수 : 296
작성일 : 2011-01-06 21:57:51
IP : 124.111.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고좋고
'11.1.6 10:57 PM (125.140.xxx.26)백분 토론 올만에 봐야겠네요
그때 시민단체에 소송 걸었던 상인들도 패소 했다는군요
촛불 집회때에 연류된 사건들은 거의 패소가 된것 같아요
피디 수첩도 그렇고..당연한 결과이지만..2. 저도
'11.1.6 11:12 PM (125.177.xxx.193)지금 백토보려고 졸린 눈 비비고 졸음 참고 있어요.
3. 흠
'11.1.6 11:21 PM (124.111.xxx.174)저도 슬슬 졸음이 오는데 커피마시고 있어요....죽음이야....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