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회사 이직에 대한 생각 ..

저 기혼여자 조회수 : 349
작성일 : 2011-01-06 14:37:30

어제 퇴직 하려 한다 글 올렸던 맘 이에요..
베스트 글에 올라 당황도 되었네요..  

각설하고,   이직을 할까도 생각 했는데요..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아요.

얼마전 서울 다른팀에  TO 가 있어  지원했었어요.  
근데 그쪽팀 부서장이 기혼 여자는 안받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네요.

근데, 제가 생각해도 기혼 여자는 일단 아이가 있으니  야근도 잘 안하려 하고,  휴가도 꼬박꼬박 내고
회식도 잘빠지고 그래서 그런가 .. 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저 또한 결혼 전에 임하는 자세나, 결혼 후 , 특히 아이낳고는 업무에 대한 자세가 좀 달라졌어요.
특히나 아기 낳고는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고 할까..    

남편한테  말했더니  자기도 솔직히 같은 조건이면 기혼여자는 채용하기 싫을꺼래요.
오히려 가정 있는 남자가 책임감이 강하다고,  또 여자는 야근도 잘 안하려하고,  여러가지 배려 해 줘야 하는게 싫다고..(출산휴가,휴직,생리휴가..그런거겠지요 )

일단 기간이 1년이 있으니, 다른회사 이직도 생각해보는데요.
주변에 아이 어린 직장맘 이직한 케이스가 없어요..

업무가  전문성 있는 업무라,  경력으로 지원하면 되겠지만
저 또한  쉽게 도전하지 않는게  면접때 기혼에 아이엄마로  불이익 당하게 될까 겁부터 나네요.


IP : 220.85.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이익
    '11.1.6 2:45 PM (218.146.xxx.4)

    당하게 될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는거죠..하지만 쉽지는 않지만 안되는건 아니니까 기운 내시고 도전해 보세요!

  • 2. 님.
    '11.1.6 3:38 PM (218.38.xxx.200)

    그러시면 안되요.
    저는 님의 글중에서

    "저 또한 결혼 전에 임하는 자세나, 결혼 후 , 특히 아이낳고는 업무에 대한 자세가 좀 달라졌어요.
    특히나 아기 낳고는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고 할까.. "

    이런 자세로 일하는거 저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그리고 우리 자식들이 살아가는 이시대는
    남녀가 구분없이 맘껏 일하는 시대가 되어야 하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달라지면 안됩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일에 최선을 다하고, 좀더 책임감 있게 일하고(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거니...) 만약 아이의 상사라 생각하고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직장인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 여자 특히 기혼자가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왜 여자를 특히 기혼자를 채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아야 하나요?

    우리가 특히 우리 여자가 고쳐나가야 합니다.

    저는 결혼후에 더 치열하게 일합니다.
    내가 그만두면 저의 가정경제가 무너질 것이고
    내가 무책임하면 나의 후배들이 나의 딸이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012 냉침 질문이요. 위타드 과일류가 입맛에 영 안맞는데 집에 많아요 ㅠㅠ 7 홍차홍차 2010/07/20 579
563011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남편이 바람을 5 핀다면요 2010/07/20 945
563010 지금 겨털 제모해도 될까요? 3 갑자기.. 2010/07/20 753
563009 염색하는게 그렇게 해로운가요 1 까만머리 2010/07/20 727
563008 붙박이장 습기제거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습기제거 2010/07/20 253
563007 한예종.. 5 학부모 2010/07/20 960
563006 통돌이 세탁기에 통세척 버튼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4 생활궁금증 2010/07/20 1,889
563005 원피스 사는 꿈 해몽 2010/07/20 382
563004 강용석 의원 "대통령이 너만 쳐다봐. 남자는 똑같다" 12 성희롱 파문.. 2010/07/20 2,102
563003 요리는 하나도 모르는데요? 3 ㅡ,ㅡ 2010/07/20 354
563002 em관련해서 여러가지 질문드려요. 2 em 2010/07/20 529
563001 중1탐구학습 숙제 .. 2010/07/20 210
563000 남편이 외국계회사로 이직했는데 가족파티를 8 비루한몸뚱이.. 2010/07/20 1,253
562999 부추 해결할 간단한 요리법 알아왔어요!! 8 부추 2010/07/20 1,475
562998 냉동실의 마른오징어 6 알려주세요... 2010/07/20 863
562997 무지방우유 맛이 괜찮을까요? 드셔보신분들... 13 무지방 2010/07/20 1,475
562996 사과샤베트(셔벗) 만들때 넣는 탄산수는 사이다 넣음 되나요 1 단호박 2010/07/20 264
562995 이웃 1 . 2010/07/20 336
562994 저만 그런지..맛도 없고 .. 8 참치액 2010/07/20 877
562993 잔치국수하는법좀. 6 . 2010/07/20 1,223
562992 여름 휴가로 북해도는 괜찮을까요?^^ 4 휴가 2010/07/20 668
562991 목이 아파요. 무슨 병원에 가야할까요. 급해요. 3 아파요 2010/07/20 517
562990 초딩 1학년, 5학년 남자 아이 추천도서 좀 부탁드려요... 1 이뻐지세요~.. 2010/07/20 299
562989 신랑 비타민제 뭐드세요??종합천연비타민제맛있는거추천좀부탁드려요.. 1 ??? 2010/07/20 791
562988 초5딸래미 성적 향상 기대할 수 있을까요? 8 엄마 2010/07/20 865
562987 키 157 에 51kg이 그리도 통통한지 39 나만 통통 2010/07/20 5,416
562986 추천 하신다면? 맛좋은 찰보.. 2010/07/20 186
562985 죄송)여권만기 6 어이쿠 2010/07/20 534
562984 ‘국가기록물 폐기 쉽게’ 법령 개정 밀어붙이는 행안부 3 세우실 2010/07/20 264
562983 이거 미친 *이군요 12 한나라 강용.. 2010/07/20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