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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한달 200만원 가지고 살수 있을까요?

노후대비 조회수 : 9,749
작성일 : 2011-01-06 00:29:53
오늘 생활비얘기가 나와서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남편 퇴직이 얼마 안 남았는데..
국민연금이랑 개인연금에서 나오는돈이 200정도 될거 같은데요..
그돈 가지고 두 부부가 생활 한다면 어떨거 같으세요?
식비랑 관리비,교통비,경조사비 정도 들거 같구요.(지방이에요)
운동은 등산 좋아해서 따로 돈 안들고..옷에도 별 관심이 없구요..
문화생활도 둘이 영화 좋아해서 집에서 다운받아서 볼거구..
먹는것도 앞으로는 아사를 면할 정도의 소식을 할 예정이구..
여행비나 의료비 결혼한 자식들한테 쓰는돈은 생활비에서 제외하구요..
여러분들의 부모님은 어느정도로 생활비 쓰시나요?
IP : 180.230.xxx.13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부모
    '11.1.6 12:38 AM (114.201.xxx.103)

    시댁은 비밀이라 안 알려주시고, 친정은 73&75세 .연금이랑 국민연금,월세로 210 정도가 수입이신듯 한데, 주택에 두분이서 사십니다. 계50랑 보험료, 기타 생활은 하시는데.....문제는 의료비더군요.
    두분이 번갈아 소소한 병원비, 약값이 꽤 되시구. 목돈 필요시 자식들이 대는편입니다.

  • 2. ..
    '11.1.6 12:40 AM (121.181.xxx.124)

    만 60세이전에 의료실비 들어놓을 수 있어요..
    친정 엄마 만 60세 되기 한달전에 들어서 나름 유용해요..

  • 3.
    '11.1.6 12:41 AM (221.160.xxx.218)

    지방이시라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손주들,자식들한테 소소하게 돈 들어가더라도
    생활비에서 남는 달도 있으니
    어찌어찌 유지하실 듯.

  • 4. ...
    '11.1.6 1:01 AM (58.141.xxx.138)

    아주 여유롭진 않아도 그 정도면 나름 훌륭하지 않을까요? 괜찮으실 것 같아요...

  • 5. 아마
    '11.1.6 1:07 AM (119.207.xxx.8)

    빠듯하실듯해요.
    남편이랑 둘이
    쪼들리지는 않게
    그렇다고 좀 쓰고 산다는 느낌없이
    일년에 3500정도 쓰게 되더라구요.

  • 6. 넘의일
    '11.1.6 1:16 AM (125.142.xxx.34)

    이 아니에요, 저도.
    남편 정년 3년 반 남앗는데..연금 나오기 전까지 5년 정도는 어케든 버텨야 하는데...
    그동안 뭘 먹고 살지..
    아이들은 학교는 마치겠지만 그렇다고 돈이 들어가지 않을리 없고..
    멀게만 느껴지던 노후가..바로 코 앞..
    새벽에 잠이 깨서 이 생각하다보면 날밤 새우기 일쑤랍니다 ㅠㅠ

  • 7. 친정부모님
    '11.1.6 1:45 AM (118.37.xxx.227)

    지방에 사시고 연금이 200 쪼금 더나오시고 아빠 소소한 알바하시면서 용돈은 버시구요... 한달 50이상 적금하시면서 여유있게 사세요 자식들 손주들에게 팍팍 쓰시면서요... 원래 씀씀이가 헤프지않으시면 부족하진 않으실듯합니다

  • 8. 부모님
    '11.1.6 7:36 AM (121.165.xxx.85)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연금 300으로 두 분 사시는데, 저금도 하시면서 사셔요.
    (저금해서 목돈만들어서 자식들 몇백씩 주시는게 취미..ㅜ.ㅜ...)
    사회활동 활발히 하시는 분들이신데, 검소하시고 알뜰하시거든요.

  • 9. 복숭아 너무 좋아
    '11.1.6 8:39 AM (125.182.xxx.109)

    200이면 적당하지 않나요? 애들 교육비 들어갈일 없고..
    여유로울거 같아요.. 따로 특별히 저축 안해도 되고요..
    저희는 이제곧 아이태어나는데 180만원으로 50만원도 넘게 하고 보험도 40만원 넘게 넣으면서 먹고 삽니다.. 퇴직후에 200만원이면 솔직히 어렵게 살일 없지 않나요?
    집도 있을거고, 차도 잇을거고.. 교육비 들어갈일 없구요..
    저정도면 맘편하게 살수있죠..

  • 10. 의외의
    '11.1.6 8:50 AM (220.127.xxx.167)

    복병이 경조비예요. 자기 자식들을 결혼시켰을 경우 그때 받은 걸 할부로 다 토해내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 주위분들 보면 한달에 육칠십 나가는 달도 많아요. 잘 살지 않는 평범한 사람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육십부터 칠십까지는 경조비가 엄청 나가고, 칠십 넘어가면 좀 줄어드는데 그 사이가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 11. ...
    '11.1.6 8:58 AM (125.128.xxx.115)

    200이면 밥만 먹고 사실 수 있을듯...경조사비 의외로 많고 병원도 보험처리 되지 않는데 돈 많이 든다고 하던데요, 나이 들수록 병원 갈 일만 많아지고 검사비도 비싸고...무시못한대요. 직장다니면 점심이라도 사 먹고 하는데 매일 집밥만 먹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에고..저도 걱정이네요..

  • 12. ...
    '11.1.6 8:59 AM (125.128.xxx.115)

    문제는 달리 방법이 없다느 거죠. 연금200 받는 거 외에 무슨 방도가 있는게 아니니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써야겠죠...그래도 200 나오시니 부럽사옵니다.

  • 13.
    '11.1.6 9:22 AM (222.117.xxx.34)

    200은 부족하고 300이면 괜찮을듯해요..
    저두 퇴직하면 남편하고 제 연금이 지금 가치로 200만원 조금 넘게 나오는데
    100만원을 추가적으로 만들려고 해요...변액을 들어야할지..고민중

  • 14. 별사탕
    '11.1.6 9:25 AM (114.202.xxx.202)

    500도 부족하다고 하는 시가도 있고..
    100이면 산다는 친정도 있고..

    아프지 않으면 식비만 있으면 살잖아요
    식비도 너무 올라서...ㅠㅠ

  • 15. .
    '11.1.6 9:33 AM (211.209.xxx.37)

    실비보험은 있다는 가정 하에
    연금이니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그정도 나오면 충분하다고 생각 되는데..

    그정도만 돼도 부럽습니다..

  • 16. 근데
    '11.1.6 10:56 AM (112.164.xxx.64)

    너무들 높게들 잡으시네요
    실지로 부부가 지방에서 산다면 한달 100조금 넘으면 사실수 있답니다.
    우리네 사는거 생각해 보세요
    제일 큰 항목이 어디인지

    일단 집은 있을거구요
    공과금,,,,순수하게 공과금만 있겠지요, 한달 25정도면 되겠네요
    생활비,
    어른 두명이서 30이면 됩니다.
    그리고 남편, 아내 각각 20정도씩 쓰면되고요
    일단 이걸로 백만원 들겠지요
    없으면 이것도 줄이면 되는거구요
    있으면 쓰면되는거구요
    나머지 100가지고 저금도하고, 경조사, 병원도 하면되지요
    쓸려고 들면 한없는게 돈입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 아이 키우면서 200도 안되는돈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부부 둘이서 200 이면 많은거지요
    새삼스레 자식들 공부 시키지 않아도되고, 저금도 목메이지 않아도 되고
    나이먹어서 200씩 꼬박 나오는거 복 받으신겁니다.

  • 17. ~
    '11.1.6 11:03 AM (58.230.xxx.132)

    애들 교육비 식비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집사려고 돈 가열차게 모을 필요도 없고요.
    그냥 순수생활비로 200만원 쓰면 두 부부가 서울이든 지방이든 못살게 뭐가 있나요?
    사치만 안한다면야..제생각엔 그돈으로 1년에 한번 해외여행가거나 명품가방 지를정도는 될것같은데요. 옷 좋은거 1년에 한벌정도 뽑고.

    우리 친정부모님도 한달에 300정도 나오는데, 나이드셔서 믿는구석이 없어 그런지 엄청 발발 떠시는데, 애들 둘 키우면서 한달 생활비 250쓰는 우리집으로썬 참 부모님이지만 왜저리 사시나 싶을떄가 많아요.

  • 18. 저희
    '11.1.6 11:05 AM (112.148.xxx.28)

    시어머니...월 200 연금 받고 월 100씩 저축하며 사십니다.
    뭐 사람 나름 아니겠어요...

  • 19. ..
    '11.1.6 11:19 AM (110.14.xxx.164)

    200 이면 지방서 충분히 살아요
    친정부모님도 180 연금으로 저축도 하시더군요 저도 이해 불가긴해요
    알뜰해서 소비의 대부분이 아들네 손주들 옷 먹거리 사주시는거고요
    근데 60 대 정도는 소일거리 삼아 뭐라도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집에 가만 있기 너무 심심할거 같아요
    정 그럼 남편이랑 같이 동네 아기라도 하나 볼까 생각중입니다

  • 20. 애셋
    '11.1.6 1:01 PM (118.217.xxx.134)

    학원비빼고 160가지고 5식구 살고 있습니다
    200에 두식구면 충분하고도 남을것같은데..

  • 21. 그냥
    '11.1.6 3:19 PM (125.186.xxx.11)

    그냥 200벌이에 애들 가르치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부부만 200가지고 서울아닌 지방서 사시는 것, 충분하지 않나요?
    그게 빠듯하다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소비를 하시기에...

  • 22. 양쪽집
    '11.1.6 3:25 PM (125.177.xxx.149)

    모두 연금 받으시는데 300 받고두 모자라서 대출까지 받는 친정이 있고, 200 조금 넘게 받아도 100 이상 저축하면서 집 한 채 더 장만하신 시댁이 있어요. 다 소비하기 나름인 거 같애요. 친정은 병원에 100 정도 갖다 주시긴 하지만 워낙 쓰던 가락이 있어서 절약하고는 거리가 멀구요, 외식에, 여행에, 남 사는 것만큼은 해야 행복하신 분들이고, 시댁은 두부 한 모에도 벌벌 떨구 외식은 1년가야 생신때 자식들이 사 드리는 거 빼고는 짜장면 한 그릇도 안 사 드시는 구두쇠형이랍니다. 친정은 쓰고 싶을때 쓰고 사시지만 혹시 큰 일이 있거나 할때 여윳돈 마련해 두지 않은거에 대한 불안감 (보험두 하나두 없어요 T.T)이 있으시고, 자식들도 사실 그 부분이 걱정되요. 단 돈 천만원도 여유가 없거든요. 어쩔땐 화가 나기도 하는데 어쩌겠어요 본인들 인생이신데...시댁을 생각하면 '싸 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사실까?' 생각은 되면서두 저축액이 있으시니깐 든든한 부분이 있어요. 큰 일이 나거나 해두 내 돈 들어갈껀 없다는 생각에 불안하거나 하지는 않은데 시댁 어른들처럼 살라믄 못 살 것 같기두 해요. 다 자식 좋은 일 시키시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다 본인들 소비 형태에 따라 200두 형편없이 모자랄수도 있고, 어떤 집은 엄청 많은 돈이 될 수도 있고 하는 것 같아요. 딱히 답이 없거나, 답이 너무 많거나 할 수 있는 질문이시네요 ^^

  • 23. 돈은 쓰기나름
    '11.1.6 3:29 PM (124.195.xxx.67)

    돈은 언제나 쓰기 나름이지요

    나이들면 생활비는 적게 들고
    의료비, 경조사비, 교제비등이 많이 나갑니다.

  • 24. 지방이고
    '11.1.6 3:37 PM (118.43.xxx.30)

    두분다 건강만 하시면 한달 200가지고 충분히 사세요^^
    우리 친정아버지가 연금 300타시는데
    의료비,경조사비,자식들 소소하게 챙겨주는것 등등 생각보다 많이 들더라고요.
    모자르진 않는데 연세가 있으시니 언제 크게 아프실지 몰라 저축을 많이 하세요.
    한번 크게 아파서 수술하면 돈 천만원 우습게 깨지더라고요.
    이제야 보험 않드신걸 후회하신다는;;

  • 25. 충분
    '11.1.6 3:59 PM (125.179.xxx.2)

    전 충분할거 같은데요.. 근데 위에 적으신대로 복병은 의료비와 경조사비에요..
    퇴직 연령이 되면 본인 경조사보다 지인의 자녀들 또는 자녀 경조사비가 정말~정말 많이 들어간데요.. 경조사비와 의료비는 제외한다면 충분하실 듯 해요..
    대출이 따로 나가시는것도 아니고.. 소비 행태가 과소비 아니시면요..

  • 26. 갠춘
    '11.1.6 4:11 PM (112.153.xxx.33)

    저라면
    살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 없고 둘이서 여유롭게는 아니더라도 살만할거 같아요
    둘이 건강하다면야
    노년에 그정도 생활비를 계속 쓸수있다는것만도 감사한거 같아요
    저희 친정부모님이야 엄청 아끼시는분들이라 100정도 쓰실라나 그러세요

  • 27. 푸른바다
    '11.1.6 4:13 PM (119.202.xxx.124)

    200 만원이면 상당히 양호한 경우인데요, 문제는 살인적인 물가상승과 인플레이션이 생길 경우가 걱정입니다. ㅠㅠ. 그럴경우에는 전원생활하면서 장작 보일러 때고, 텃밭에 채소 갈아서 먹는 것도 고려해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 200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형편이기 때문에 님의 경우에는 상당히 양호하신 축이죠. 미국 이 나쁜 쌔이들이 달러를 너무 찍어대고 있는게 문제랍니다.

  • 28. ㅡㅡ;
    '11.1.6 4:32 PM (112.170.xxx.145)

    정말 다들 통들이 크셔서^^;
    나이들어 100이면 지방에서 둘이 먹고는 살아요..200이면 어느정도 문화생활도 할수있고 여유있져.
    소득없는 부부가 월 200쓰는것도 무지 여유롭게 사는건데 것두 적다는 분들은 넘 고급스러운 생활만 생각하시는듯~
    글구 집에 소득없으신 부모님 살아계심 한달에 생활비 200씩 해드리시는지?

  • 29. ff
    '11.1.6 5:03 PM (119.195.xxx.106)

    쓰기나름 보험만 들고있다면 넉넉할거같은데요..
    노후준비못한 사람이 사방지천에깔린거같은데..
    돈없이 나이먹는건 죽느니못한거같아요 ㅜㅜ 무섭죠...

  • 30. 원글
    '11.1.6 5:39 PM (180.230.xxx.133)

    댓글 주신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나름 알뜰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퇴직이 얼마 안남으니까 ,지금 수입의 3분의 일도 안되는돈을 가지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두려워요..
    서울이 고향이어서, 서울에도 집이 있어서 퇴직하고 어디서 살까 고민했는데..
    그냥 지방에서 살아야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서울에서는 주차비때문에라도 너무나 돈이 많이 들거 같네요.
    전에 코엑스에 주차했다가 기절할뻔 했다는..
    제가 사는 이곳은 물가는 서울 못지 않지만 주차비는 거의 안들거든요^^

    나이들어 제일 공포스러운게 의료비 맞아요.
    그래서 저는 제앞으로 의료관련 보험만 4개나 들었답니다.의료실비 포함해서..
    연금은 30대부터 5개를 들었었는데..
    너무 많은거 같아서 1개를 해약했는데..
    지금 얼마나 후회하는줄 몰라요..

    인생은 정말 너무나 짧네요..
    젊은분들 노후계획 잘 세우세요..
    전 30대부터 세운다고 세운게 이꼴이네요.
    퇴직후를 위해서 올해부터 초긴축모드 들어갔어요.
    저도 그동안 제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제 차도 따로 몰며 여유롭게 지냈는데...
    이젠 돈을 벌자는 생각이 들어 공부방이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나이많은 영어선생님이 하는 공부방에, 엄마들이 애들을 보내줄지 모르겠네요.
    안되면 애라도 봐야죠..ㅎㅎ

  • 31. 아는 사람
    '11.1.6 9:21 PM (58.225.xxx.57)

    아는 지인의 남편이 지방 농협의 지점장인데 퇴임하면 월 200정도의 수입이 생기는데
    부인이 워낙 소박한 사람이어선지 200만원으로 살수있다고 하더군요
    구체적인 예가 도움이 될것 같아 써 봤네요
    저는 자신없답니다 ^ ^

  • 32. 복숭아 너무 좋아
    '11.1.6 10:12 PM (125.182.xxx.109)

    지방에서는 얼마든지 여유롭게 살수 있어요. 서울에 살면 빠듯할수도 잇겟지만,,지방에서야.솔직히 병원비말고 돈들일 뭐 있나요?
    두분 식비로 50이면 충분하고요.. 집있으면 관리비 20만원이면 난방비도 해결되고요.
    편하게 사실수 잇어요..서울에 집있는거 월세 주시면 거기서도 한달 백이상 나오지 안나요?
    아니면 서울집 팔고 지방에 아파트 두채 혹은 세채 살수 잇어요..
    한채는 두분이서 사시고 다른아파트는 월세 주면 월세수입도 생기고요..
    얼마든지 노후에 여유롭게 살수 잇어요.
    참고로 여기는 김해인데 24평 아파트 1억 6천 정도되는거 두채 사서 월세 주시면 한달에 월 육십
    두채면 백이십 나오고요.. 또 한채는 33평짜리 2억에 사셔서 본인들 살면 되고요..
    그러면 연금에다 아파트 월세에다..풍족히 살수 있겟네요..참고로 여기 24평 아파트 월세 무척 잘자나갑니다.. 월세도 잘 나오고요.. 살기도 좋아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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