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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쌤이요,,짝사랑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궁금 조회수 : 17,966
작성일 : 2011-01-06 00:22:48
무릎팍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전혀 모른다고,,

혹시 사랑하면 안되는 사람인지..?유부남???

첨엔 혹시 그사람이 그,,,, 트레이너 남자분 있잖아요,
같이 방송나왔던 박재림???

그분인가?? 싶었는데,,,
가만생각하니 아닌거 같고....

고백하고 사랑을 하던지 하지, 왜 짝사랑을 하는걸까요..

여튼,,
무릎팍보면서 오늘 너무 예쁘시다,,멋지고,,좋은사람이구나
느꼈어요. ^^
IP : 114.201.xxx.7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6 12:27 AM (112.151.xxx.221)

    너무 기대를 했는지...^^;; 멋지긴 하지만 감동은 .......

  • 2. 매리야~
    '11.1.6 12:31 AM (118.36.xxx.137)

    저는 2부로 나뉘어서 할 줄 알았는데
    1부라서 아쉬웠네요.
    수박 겉핥기의 느낌.
    그래도 칼린쌤은 멋지더만요.

  • 3. ...
    '11.1.6 1:22 AM (222.235.xxx.84)

    전에 어디 기사에선가 읽었는데 항상 최재림씨랑 동반해서 다닐 때가 많으니까 그런 오해(둘이 사귄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하는 일이 자유분방해서 그런가 나이 차이가 제법 나는데도 사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암튼 그 때 그 기사 내용으로 봐서는 오늘 말씀하시는 그 분은 최재림씨는 아닌 것 같던데 안그래도 그 대목 보면서 괜히 최재림씨로 오해하는 사람들 많지 않을까 싶더군요. ^^

  • 4. 제 생각에는
    '11.1.6 1:39 AM (61.81.xxx.103)

    연애 중 인데 다 솔직히 말하면 분명 기자분들이 가만 안둘테니까
    적당히 은근히 사랑 중이다 라고만 한 거 같아요

  • 5. 음....
    '11.1.6 3:34 AM (180.66.xxx.4)

    예전에 정말 오래전에 인간극장에선 박칼린 선생 결혼한걸로 나왔는데 ..부산에서 연극하시는 분이었던것 같은데요. 뭐 그분은 아닌듯하고.. 하여튼 요즈음의 박칼린 씨는 그녀의 인생중 가장 이쁜 시기인것 같아요. 선이 굵고 좀 센듯한 얼굴인데 짧게 머리하고 목을 항상 파인 옷을 입으니 참 많이 부드러워 보이더군요. 그의 재능과 인생 철학이 참 많이 부러운 일인...^^

  • 6. 참.
    '11.1.6 8:55 AM (121.187.xxx.98)

    단순해서 좋으시겠습니다.
    그녀의 세계가 티비에서 보여주는 것이 다라고 보시는 그 안목..!! 존경스러워요.

  • 7. ..
    '11.1.6 9:14 AM (121.160.xxx.196)

    사랑연애관이 너무 추상적.

  • 8. 참님은
    '11.1.6 10:41 AM (124.49.xxx.81)

    뭔가를 .....

  • 9. 참님...
    '11.1.6 10:59 AM (115.137.xxx.21)

    참 님은, 눈에 거슬리는 단어 하나를 안 쓰시면서,
    기분 참 나쁘게 하시는 그 문장 실력이 참 존경스럽네요.
    같은 말이라도 상대 기분 좀 배려해서 하시면 안되나요?

  • 10. 참.님
    '11.1.6 11:06 AM (180.64.xxx.147)

    보틍 사람들은 그녀가 TV에서 나오는 그 모습만 아는데
    대체 뭘 더 이상 안목을 길러서 그녀의 뒷모습을 볼까요?
    참.님은 혼자만 아는 그 안목을 쭉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복잡해서 좋으시겠어요.

  • 11. 오타를
    '11.1.6 11:06 AM (180.64.xxx.147)

    또 맞춤법 모르는 단순한 사람이라 무시할라.....
    보틍-보통

  • 12. ...
    '11.1.6 11:17 AM (14.33.xxx.222)

    그 부산 연극배우 와 결혼해서 이혼한지가 언제인데요...

  • 13. 음...
    '11.1.6 11:23 AM (121.124.xxx.37)

    짝사랑의 그 간질간질한 감정을 즐기는 사람도 있답니다^^

  • 14.
    '11.1.6 11:57 AM (121.143.xxx.126)

    님 같은분 저도 존경스럽네요. 뭘 얼마나 그사람에 대해 알고 있다고 오만방자하게 저렇게 글을 쓸까요? 님이 알고 있는게 전부라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어제 보면서 한국과 외국생활을 다 겪고,혼혈아임에도 당당하고 멋지게 사는분이라는 인상받았아요. 어찌되었든 능력있고,본인의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분으로요. tv에서 보여지는 보여지는 부분말고 그녀의 사생활이 어떤지까지 우리가 꼭 다 알아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15. 뭔가
    '11.1.6 2:28 PM (121.160.xxx.13)

    웃음의 포인트가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별로 재미는 없었어요

  • 16. 지루해서.
    '11.1.6 2:38 PM (211.225.xxx.156)

    저도 봤는데 특별히 여자로서의 매력같은 건 못느꼈음.
    그냥 그렇네....하고 보다가 지루해서 채널 돌렸음.

  • 17. ...
    '11.1.6 2:57 PM (119.194.xxx.122)

    참님 주위 분들 중에도
    참님 겉모습만 보고 좋은 사람인줄 착각하는 사람 분명 있을 거예요.
    붙들고 보여 주시길~
    나 이런 x이야~~~~~너 왤케 단순하니??

  • 18. ㅎㅎㅎㅎㅎ
    '11.1.6 3:26 PM (124.195.xxx.67)

    혼자 사는 여인네
    우리 문화에서 말 많습니다.

    전 방어막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 19. 혹시..
    '11.1.6 3:56 PM (222.106.xxx.220)

    김주원사장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ㅅ-ㅋ

  • 20. ....
    '11.1.6 4:05 PM (115.140.xxx.112)

    김주원사장이 누군가요.......?

  • 21. 시크릿가든
    '11.1.6 4:11 PM (211.178.xxx.105)

    시크릿가든의 김주원 사장 말씀하는 거쟎아요 ^^

  • 22. ...
    '11.1.6 5:00 PM (110.11.xxx.80)

    걍 그렇구나 했는데. 만일 방어막이라면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 솔로인데요, 결혼할 남자 있다고 하거나 결혼했다고도 하고 애엄마라고 할 때도 있어요. ㅋㅋ

  • 23. 미혼인가요?
    '11.1.6 5:03 PM (180.224.xxx.133)

    ...이혼 경험이 있는 거예요? 아님..아예 미혼이예요...? 그게 궁금.

  • 24.
    '11.1.6 6:32 PM (220.125.xxx.118)

    벌써 신문사 찌라시 기자들이 박칼린 짝사랑 연하남 대상으로 최재림 찍어서 최재림 프로필 읊고 난리네요-_-

  • 25.
    '11.1.6 6:44 PM (115.140.xxx.112)

    찌라시 기자넘들 쓸만한 기사가 그렇게나 없는지...ㅠㅠ

  • 26. 찌라시들
    '11.1.6 7:30 PM (121.147.xxx.151)

    최재림은 애인이 있다던데 저런 망발스런 기사라니...
    짝사랑이 더 짜릿하고 예술혼을 자극하지요.
    칼린샘 짝사랑을 지지합니다.
    영원한 짝사랑 맹신주의자 드림~~

  • 27. Anonymous
    '11.1.6 8:49 PM (221.151.xxx.168)

    저도 어제 후반부만 봤는데요, 어쨌든 박칼린 스타일이 어떤지 딱 그림이 그려지는데,
    최재림은 절대 박칼린씨가 사랑할 재목이 아닙니다 (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어제 본인이 분명하게 밝히기도 했듯이 박칼린씨는 스케일 있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프로이며
    깊은 정신세계를 가진, 지적 수준이 매우 높은 남자를 사랑할거예요.
    박칼린씨는 이에 추가로 장인...어쩌구하셨지만...
    (그런점이 저와 매우 비슷한 취향이어서 관심이 간다는...)
    어제 정말 공감한것 하나는, 자기보다 연상인 남자들중에는 이상형이 없다는것.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보기 드물지요.

  • 28. ㅎㅎ
    '11.1.6 9:51 PM (219.254.xxx.198)

    글게요...박칼린샘이 40대중후반이라 치고.. 그 연상남자중에 열정적으로..스케일있고 멋진..남자가...



    ...없네요. -_-;
    얼굴새까맣고 능글능글한 웃음에 젊은 어린아가씨 어찌 해볼까하는, 단란과 노래방을 사랑하거나 등산을 취미로 아줌마들고 딴따딴따 하는 아저씨들 이미지만..ㅠ.ㅜ

  • 29. ^^
    '11.1.6 9:57 PM (121.147.xxx.151)

    칼린샘의 이상형이 자신의 일에서 정중앙을 향해 가는 사람이라고 했던가요?
    이런 남자 혹시 일중독이라고 볼 수도 있지않은가요?
    젊은 나이 또래 여자들은 이해 못할 수도 있지요.
    함께 놀고 즐길 시간이 없다고.........
    그런 열정적이며 스케일 큰 멋진 남자
    내 안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그걸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꿈을 계속 꾸고 실현해 나가는 남자 ㅎ~~

  • 30. -
    '11.1.6 10:14 PM (61.99.xxx.105)

    주위 친구 지인분들중 뮤지컬 배우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저는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 방송되고 아는 분이 말해주셨는데..
    뮤지컬 배우들에겐 이미 비밀도 아니라네요
    82에 인맥 좋은 분들 많으시니 주위 친구,지인중 뮤지컬 배우 하시는 분들 많으실듯^^

  • 31. 바로윗님
    '11.1.6 11:00 PM (112.167.xxx.49)

    그럼 힌트라도 좀 주시와요~
    혹시 음악 하시는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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