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길라임은 의식불명....ㅠㅠ

[안돼안돼 ㅠㅠ]

된다고 하네요 ㅠㅠ

http://consumertimes.net/news/article.html?no=40558&

[안돼안돼 ㅠㅠ]

http://consumertimes.net/news/article.html?no=40558&

[예측가능]

예측가능했던 일인데요.
그 아버지 목소리로 나오잖아요 그 영화 안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그 영화 찍다가 뭔가 잘못될 운명이었고 그거 바꾸기 위해서 몸 바꾸는 난리를 친거죠.
그러나 그 와중에 김주원이라는 변수를 계산하지 못했던거구요.

[으잉]

그러다가 현빈 눈물 한방울에 의식 되찾고 뭐 그런건 아니겠죠? =_=;;;

작가님을 믿어볼랍니다;;;

[ㅂㅂ]

님 제목에 그렇게 써놓으시면...너무 스포일러 아닐까요???
시크릿가든에대한 정보를 알고싶은사람은 클릭해서 알수있는데....
그렇게 제목에 써놓으시면 아직 몇편못본사람이나..나중에 몰아서보고싶은사람은 어쩌라고
이렇게 센스없이 제목에...ㅜ.ㅜ 써놓으시나요?

[아니라고]

그럴루가 엄따고 이 연사 강력하게 주장합니다.(깨어나지 못할 수 있다는 전제)

많은 동화의 끝이 그렇듯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자~알 살았습니다.'

로 작가는 끝을 맺을 것 같지 말입니다.

[흠 흠]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담담해지렵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복선으로 볼때...새드엔딩이 될 듯 해요.
특히,13화에서 MT갔다가 산책하는 장면, 그 아름다운 데이트장면에서 보면 길라임이 책을 읽는 듯한 독백을 해요.
"그도 언젠간 사라질것이다.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이 자주 그러하듯이..."
이렇게 말하면서 사랑스런 눈빛으로 김주원을 바라보죠.
아뭏든, 내 인생에서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멋진 드라마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