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혼인친구가 근종으로 개복수술했어요

병문안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1-01-04 16:04:01
45세이구요  혹이  커서 개복수술했다고하네요.

다른친구들은  결혼해서  아이들이  중,고생인데  이친구만  아직  결혼  안했어요.

결혼하고싶은데  나이가  많으니  선이  들어와도  재취자리만  들어온다고  속상해  하더니

근종  수술로  더  우울해하고있어요.

병문안  간다하니  빵은  사오지말고  다른거사와라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IP : 125.178.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4 4:17 PM (211.246.xxx.200)

    과일과 봉투.

  • 2. 복숭아 너무 좋아
    '11.1.5 1:49 AM (125.182.xxx.109)

    봉투 주는 문화 저 너무 싫고요.. 그냥 과일이나 사다 주세요. 그리고 근종수술로 개복하셧대요?
    요새 개복 안해도 되는 치료법 많던데... 저도 자궁근종 13센티 짜리 있어서 고생햇는데..
    색전술로 개복 안햇구요.. 그리고 지금은 5센티 정도로 작아졋어요..
    약물치료 두달 받고 색전술 햇구요.
    뭐 개복 했어도 근종수술 그리 위험한것도 아니고 빨리 아무니까... 금방 쾌차할거에요..
    근종 여자 3명중 1명일 정도로 흔한 병이니..너무 걱정 말라하세요..35넘으로 대부분 발견된데요..

  • 3. 복숭아 너무 좋아
    '11.1.5 1:52 AM (125.182.xxx.109)

    참 그리고 45세면 사실상... 재취자리 아니면 어렵긴 해요..저도 38살에 결혼햇지만,
    38살이라도 저는 워낙 키도 크고 날씬 한데다 얼굴이 워낙 동안이었기에 34살 남편과 결혼햇지만, 저랑 친한 언니 얼굴도 무지 이뻐요 40살인데도 다 선이 재취 자리만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48살 결혼 한번 햇던 아저씨랑 사귀구요..애도 둘인데 결혼할까 고민하더라구요..
    어쩔수 있나요..나이가 일단 많으니까.. 현실을 인정은 해야죠... 그나이 남자중에 결혼 안한 싱글은 사실 더 큰 문제가 잇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차라리 한번 결혼한 사람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033 6살 딸말들어줘야할까요? 1 계속방학? 2011/01/04 283
610032 인생의 소소한 기쁨 5 2011/01/04 1,135
610031 말린 나물 어떻게 요리하는건지 아시는분 7 참나물, 취.. 2011/01/04 663
610030 시어머니가 제속을 뒤집는데..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8 도래 2011/01/04 2,370
610029 서울역에서 가까운 아파트는 어떤종류가 있을까요?? 7 궁금합니다 2011/01/04 897
610028 집에서 군밤 구우는 요령 있을까요? 6 2011/01/04 736
610027 주소창 밑엔가 있던 즐겨찾기외.... 4 못살아 ㅠㅠ.. 2011/01/04 306
610026 유로화 환율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2 유럽갈준비 2011/01/04 892
610025 남 과외선생 + 여 제자...나름 전통적인..러브라인이죠? 11 그저여담. 2011/01/04 2,677
610024 10개월 아기를 소파위에 올려두고 물가지러간 베이비시터분... 4 베이비시터 2011/01/04 1,070
610023 73,소띠분들 아가 몇명이고 큰애가 몇살인가요? 40 궁금 2011/01/04 1,623
610022 11번가 뉴스에서 한번때리니까... 네이버 통해서 접속하면 할인되는거 3 양탱 2011/01/04 790
610021 김해공항에서 미국가는 짐 바로 부칠수 있나요? 1 내미 2011/01/04 241
610020 안 입는 옷, 빨리 처분하는게 낫겠죠? 7 이고지고 2011/01/04 1,390
610019 미혼인친구가 근종으로 개복수술했어요 3 병문안 2011/01/04 995
610018 유치원 6세때 보내고 싶은데 5세때 보내라는 작은 어머니. 어떡할까요? 11 유치원 2011/01/04 703
610017 대전 장대동 유성초등학교 어때요? 2 챈맘 2011/01/04 306
610016 어머니의 절규 "이곳이 민주주의 대한민국 맞습니까" 4 아픔 2011/01/04 565
610015 코스트코 운동기구(싸이클이라고 하나요?) 사는거 괜찮을까요?? 2 운동 2011/01/04 403
610014 남자가 집을 해오면 예단해가야맞는건가요?? 12 2011/01/04 1,956
610013 홍준표 “개각, 회전문 인사 전철 밟아” 비판 3 세우실 2011/01/04 214
610012 제 몸에 맞는 바지가 잘 없네요...흐미 -- ;; 3 .... 2011/01/04 674
610011 위암 수술했을때 뭘 조심하면 될까요? 8 식이요법 2011/01/04 761
610010 경주분들 날씨 어때요? 비행기표 취소해야하나.. 1 경주여행 2011/01/04 200
610009 도움절실)모든 스케쥴 무시하고 놀러만 다니는 아들 1 euju 2011/01/04 318
610008 마시멜로는 무엇으로 만드는 건가요 12 먹고는 띠~.. 2011/01/04 2,379
610007 저체중인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이유가 뭘까요? 5 대체왜! 2011/01/04 4,003
610006 종각역에서 창덕궁쪽 어떻게 가나요?? 7 지방인 2011/01/04 381
610005 아래글과 비슷한데..... 음악 사교육요.... 4 저도.. 2011/01/04 542
610004 워터비즈 홈플러스에서 파나요? 1 2011/01/04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