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걸 광고라고 해야 하나요?
좀 가방 끈이 짧아서 ㅎㅎㅎ
어릴때 부터 수신료 내는게 왜 그리 아깝던지...
그래서 아이 낳기전까지 tv없이 살다가
아이들 태어나며서 부터 tv보기 시작한지
6년째인데 tv 수신료 낼때 마다 아까운 1인입니다
그런데 요즘 kbs에서 가끔씩 울지마 톰슨에서 나온
이태석 신부를 들먹이면서
수신료가치 감동으로 보답 한다고 하는데
전 왜 그리 그게 거슬리죠?
가장 싫은 수신료하고 가장 존경하는 이태석 신부를
함께 묶어 놓으니 왠지 이태석 신부의 격이 떨어지는 듯한
진정 이렇게 수신료의 가치를 이렇게 표현해야 하나요?
으~악 생각만 해도 토 나올것 같아요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신료의 가치라는 광고?
kbs 조회수 : 452
작성일 : 2011-01-04 01:31:21
IP : 175.119.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쥐를핥는kbs
'11.1.4 1:39 AM (125.181.xxx.50)벌써 이런 얘기 했었어요.
신부님 다큐보고 끝날때마다 수신료 광고 기가 막힌다구요 ㅠㅠ
신부님 팔아 광고에 써먹는듯한 느낌 ...느낌이 아니라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유독 다큐를 많이 보여주고 끝날때는 꼭 수신료 광고 붙더군요,
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더더더 합니다.
김빙신 직원들 하나같이 꼴보기 싫어요 --;2. 교묘
'11.1.4 3:20 AM (58.123.xxx.50)교묘하고 교활한 수법으로 광고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묻어가려고 지*하더라고요.정말 하는 짓 보면 역겹고 토할 것 같아요.
3. 흠
'11.1.4 6:11 AM (211.196.xxx.223)볼때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가증스럽더군요4. 不자유
'11.1.4 9:18 AM (122.128.xxx.66)공감해요...
저만 그리 느끼는 것은 아니었군요.
(남들도 그럴까 하고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