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론조사’는 여론 왜곡의 마약

[세우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016






정치 여론조사는 특히 함부로 믿을 것이 못되죠. 지방선거때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여당에 유리한 결과도 야당에 유리한 결과도 정부에 유리한 결과도 곧이곧대로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

여당이 주도해서 여당이 높게 나왔다고 한숨 쉴 것도 없고,

야당이 주도해서 야당이 높게 나왔다고 만세 부를 일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 남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조사기관이 한국갤럽인데

최시중이 방통위원장 맡기 전까지 1994년부터 갤럽 회장이었죠. 원하는 %는 노하우로 만들어냅니다.

여론조사는 어느 정도의 표본단위를 확보하지 않으면, 그리고 관련 문항과 함께가 아니면

어디에서 주도적으로 했건간에 언론에 노출을 시키지 말던가 해야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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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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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016

[ㅇ]

요즘 주위에 여론조사 믿는 사람들은 쥐들밖에 없습니다....ㅋㅋㅋ....근데 믿는 사람들은 진짜로 믿는 것 같아요. ㅋㅋㅋ....바보같은건지 멍청한건지...

[훗]

노무현에 호의적인 여론조사는 역시 조작?
주로 한겨레와 경향에서만 유독 그러던데

보이고 싶은 것만 믿다보니
7%의 경쟁력 있는 유시민 한명숙 경쟁력이
나왔나보네요 ㅋㅋ

관장사로 한방 노리는걱보다
안보관 정립부터 후보검증 하시지요

유시민 후보 천안함때부터 헛소리하다가 꼬리내리고
한명숙후보는 우리가 북한자극했다고 유세하고

연평도 도발이후로 이제 안보관 중요성 부각되서
힘들겁니다

열심히 선동하시길 ㅋㅋㅋㅋㅋ

[세우실]

알았어요. 항상 잘 하고 있는 걸 뭘 그렇게 격려까지~
그런데 글은 읽고 댓글 다는 거 맞죠?
무작정 달려와서 자극적인 댓글 달고 사라지는 것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다 쳐도
그 정도 예의는 있으셔야죠.
그리고 "안보관" 말씀을 하셨는데, 연평도 포격 이후로 국민들의 "안보관"이 확립되었죠. 맞아요.
그래서 전 더 마음이 놓입니다. 무슨 말인지는 아실런지?

[phua]

이 정권 들어서부터 콩으로 메주를 쑤었다고
들이 대어도 안 믿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