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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수두걸린 아들녀석 델고 모임에 나오라네요

애둘엄마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1-01-03 21:02:27

   8살난 아들이 주말부터 이상하더니 수두래요 ㅠㅠ
   오늘아침 병원 다녀온지 몇시간만에 온몸에 퍼졌어요

   내일.....4년만에 친구들 신년모임에 나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애둘딸린 이 주부친구 때문에 날짜를 세번이나 바꿨는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친구들이 이번 모임 잡을때. 장소를 평일 저녁 잠실로 잡았어요.
   저는 일산삽니다.

   남편은 평일저녁에. 잠실까지 나오라는 친구들이 이해가 안간다. 하며 가지말라더군요.
   자기가 봐줄테니 걱정말고 다녀오란 말은 못할망정 -.-;;;;;;

   다들 잠실근처 사는 친구들은, 제가 친정이 잠실근처라서 저도 편할 줄 알았대요.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주시지 않는다는 제 현실을 너무 황당해하더군요.
  
   제가 아이들 맡기고 단 몇시간이라도 외출을 해본적이 없어요.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아이들을 한시간이라도 봐주신적이 없어요. 그야말로 독립육아군.
   당연히 친구들 모임에서 멀어졌어요.
   남편도 애를 혼자보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암튼.....겨우 잠실근처, 친정근처 사는 친정언니가... 애들을 잠시 봐주기로해서 나가기로 했는데
   큰애가 수두에 걸려버린거죠.

   친구들이 자기들은 괜찮으니깐
   조카들때문에 언니집에 아이를 맡길 수 없으면, 데리고 나오라네요.

   참...................................친구들이 아이를 안키워봐서 그럴까요

   오랜만에 친구얼굴도 보고싶고, 아쉬운건 알겠는데 (저야말로 속상한데)
   수두걸린 아이 데리고 나오라는게....참 이해가 안되기도하고
   이런 전염병걸린 아이 데리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완전민폐라고 설명을 해도 잘 모르네요
   자기들은 괜찮다고만 하고 -.-

   정말 가도 되는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IP : 114.205.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 9:05 PM (110.12.xxx.237)

    애 안 키워봤으면 잘 모르기도 하고 아기 엄마 친구는 얼굴 보기 힘드니
    어떻게든 보고 싶은 마음에 하는 소리기도 하고 그럴꺼에요
    어릴때 수두 안걸렸던 어른이 옮으면 더 위험하다니까 데리고 나가시는건
    안좋을 것 같아요

  • 2. ...
    '11.1.3 9:09 PM (112.151.xxx.89)

    안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수두는 간접적으로도 옮을 수 있어요.
    원글님이 그 모임 가셨다가.. 모임에 나오신 분들에게 옮아가서 또 다른 사람에거 퍼지기도 해요
    친구분들이 아이있는분이 한분도 없나요? 전 아이 없어도 그 정도는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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