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준호 정치한다고해서 싫다는게 아니라

[s]

하도 사람을 깔고 뭉개고 무시하고 말 험하게 해서
입 나불거려서 싫더라구요
정치야 뭐 나랑 의견 달라서 싫어할수있지만 그것때문에 꼭 싫은건 아니고
몇년전에 무슨 영화 홍보때문에 방송에 남자 세네명씩 예능에 출연했는데
어떤 이름 모르는 배우였는데 무시하고 말도 험하게 하고 저 남자 불쌍하다
했던 기억이 나요
너가 뭐 그런거 아냐 이런식으로 넌 뒤로  가있어라 등등
티브이에 나오는거 보면 말 함부로 하는 배우 아닌가요?

[ㅎㅎ]

술을 하도 먹어서 뇌가 녹았나봅니다.
정준호 정치질 하면...

한동안 즐거울 듯...
SBS,MBC 개그프로도 없어졌는데... 여이도 개콘 하나 생기는 거임.

[정준호별로]

먼미래엔
한나라공천받고 비상하겠죠
배우로 인생마감할 위인이 아닌것같아서요
똑똑한 아나운서가 보는눈은 높진않네

[^^]

사람을 깔고 뭉개고 무시하고 말 험하게 하고 입 나불 거리는 거 보면..
역시 정준호는 정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군요.-.-

딱 저런 아이들이 정치라는 걸 하잖아요..
우리나라에선 어디 뇌에 뭐라도 생각이 하나라도 들어있으면 정치할 수 있겠습디까? 어디.^^

몇년 안에 나서겠죠 뭐.
그래도 연예인은 정치해봤자 얼굴마담에 불과한 것을..
팽당하는 선배 연기자들이 걸어온 길을 봤을텐데도 그게 욕심이 나나봐요..

사람의 명예욕이란 쩝..

[그래도]

혹시 정준호 나오면 될듯해요.
언젠가 남궁원 아들 홍정욱
악수했더니 손이 보들보들해서 뽑았다고 깔깔대며 말하던 여자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