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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물구멍이 황소구멍이었네요!!!

웃음조각*^^*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0-12-31 22:36:21
제가 좋게 말하면 알뜰! 좀 꼬아 말하면 궁상!! 스타일인데요^^;

한겨울에 집에서 17도로 버티는 그 여인네(아줌마)입니다.

집에 면카페트 깔고, 방마다 커튼 달고.. 옷 약간 껴입고..

밤에는 고무팩에 뜨거운 물 집어넣고 껴안고 있고 잘때도 핫팩 껴안고 자고.. 실내온도 17~8도로도 아주 따땃~~~하게 사는데요.

그런데 맹추위가 오기 전엔 2중 창문 중에서 바깥쪽에는 물이 맺혀도 안쪽창에는 물이 안 맺혔거든요.

그런데 요새는 안쪽 창에도 물이 살짝 맺혀서 걱정이예요. 커튼에 혹시라도 곰팡이 피면 어쩌나 걱정이 되고요.


거실쪽에 살짝 찬기가 돌아요. 커튼을 쳐도  아주 작게 웃풍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바깥창 샷시 부분 창을 받쳐주는 부분에 물구멍이 있잖아요. 두개씩.


그곳을 두께 5mm 미만의 얇은 방풍지를 잘라 붙여 막고 창문 뒷쪽에 살짝 들뜬 곳에 투명 방풍지를 2센티정도 잘라 붙여줬더니요.

각 방과 거실의 웃풍이 다 사라졌어요.

둘러 막은 것도 아니고 구멍들만 찾아 막아줬는데.. 그 차이가 아주 장난이 아니네요^^

혹시 안막으신 분들 찾아 막아보세요. 효과가 끝내줘요^^
IP : 125.252.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10.12.31 10:39 PM (113.199.xxx.10)

    조각님 뭐하세요^^
    바쁘지 않으심 수다방이나 열어볼까요...
    그래도 한 해가 이리 가긴 가는군요.

  • 2. 웃음조각*^^*
    '10.12.31 10:41 PM (125.252.xxx.182)

    앗~ 은석형맘님이닷~ 와락^^

    지금 남편이 한 잔 하자고 안주 준비중이예요^^
    저는 핫팩 껴안고 따땃~~한 장판 위에서 이리 애인(제 노트북)이랑 놀고요^^

    아주 팔자 늘어져요^^

  • 3. 저는
    '10.12.31 11:15 PM (124.56.xxx.217)

    뒷베란다 나가는 유리문에 냉기가 느껴져서
    택배 받을 때 온 뽁뽁이를 유리 전체에 붙여 봤더니 냉기가 훨씬 덜해요.
    뽁뽁이를 아예 필?로 사서 온 집안 유리창에 다 붙여 볼까 싶어요.

  • 4. ㅎㅎ
    '11.1.1 2:01 PM (115.41.xxx.38)

    뽁뽁이 괜찮아요.
    인터넷보단 을지로가 훨씬 싸요.

  • 5. 저는
    '11.1.1 3:11 PM (124.56.xxx.217)

    ㅎㅎ님 감사!
    ㅎㅎ님 글 보고 인터넷 주문했어요. (을지로는 너무너무 멀어요.)
    인터넷 주문하면 된다는 생각을 저 혼자는 못해요.ㅋ
    50센치 폭에 50미터 짜리가 4롤이나 되니...반은 누굴 줘도 되겠어요.
    뽁뽁이를 에어캡이라고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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