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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꿈이 태몽이 될 수 있나요-내용추가요
엄마에게 다시 물어보니까,
들어보니까 뱀이 아니고 구렁이쪽인것 같아요 길고 크고 굵고 청색깔 그런 징그럽게 생긴거였대요
에잇 엄마한테 물어보니 뱀쪽인것 같네요 ㅡ크고 굵다고 해서 구렁인가 했떠니 사진 보여주니 뱀이래요
근데, 그 뱀이 엄마를 물려고 했는데 엄마가 넘어져버렸는데 물진 않았고 억지로 억지로 일어나서
엄마가 먼저 도망갔고 뱀은 떨어져나갔다고 하시는데..
그럼 이거 생기다 만건가요 와 신기한데요..
친오빠가 결혼한지 담달이면 1년인데요.
엄마가 손자 타령도 하시고;; 아직 아기 생기진 않았지만..
엄마가 뱀 나온는 꿈을 꿨다고 하시네요
병원 갔다가 크고 굵은 뱀이 막 혀를 낼름 거리면서 다가오더라나
엄마가 깜짝 놀라서 뒤로 주저앉아버렸고 겨우 일어나서 도망가고 뱀은 사라졌대요
개꿈인가요
찾아보니 재물 관련 얘기도 있고 구설수 관련도 있꼬
엄마 말로는 뱀은 안 좋은거라서 태몽 아니라고 하시던데..
1. 태몽 맞아요.
'10.12.31 1:53 PM (211.176.xxx.112)대표적인 태몽인데요. 아들 꿈이에요.ㅎㅎ 그런데 도망 갔다니....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2. 아들인지는
'10.12.31 1:54 PM (121.145.xxx.19)잘 모르겠으나 태몽인데요.
뱀은 딸, 구렁이는 아들이라는 말이 있긴 있지요.3. 음
'10.12.31 1:54 PM (122.36.xxx.52)아이 가졌을 때 뱀꿈만 3-4번 꾼 것 같아요.
보통 땐 뱀꿈 꾼 적이 없는데 태몽인 것 같아요.
전 딸 낳았어요.4. 태몽
'10.12.31 1:55 PM (116.38.xxx.64)뱀꿈 태몽맞아요.
태몽에 뱀이 있나없나 확인해보심 되겠네5. 저는
'10.12.31 1:56 PM (210.92.xxx.157)큰 구렁이 꿈꾸고 우리 둘째 아들 낳았어요 ㅎㅎ
6. ..
'10.12.31 1:59 PM (121.142.xxx.44)뱀꿈이 보통 딸 낳는 태몽이라던데.. 우리 엄마 뱀꿈꾸고 낳은 딸 있다고 그러시면서 딸 셋중에 누군지 기억은 안난대요.
7. 뱀
'10.12.31 2:04 PM (125.177.xxx.51)저 엄마가 뱀꿈꾸고 저낳았어요 아주 화려한 색의 꽃뱀 ㅋㅋ 저는여자
8. 여자아이 태몽
'10.12.31 2:09 PM (211.253.xxx.243)..보통 남자아이는 뱀이라기 보다는 시커멓고 징그러운 구렁이이죠..뱀은 여자아이 태몽이예요.
근데..시어머님이 도망가시고 뱀이 사라졌다는 얘기시죠?...사라지는건..생겼다가 진짜 사라지는
건데요..잘 기억해 보시라고 하세요..끝이 중요해요..9. ...
'10.12.31 2:12 PM (220.72.xxx.167)제 동생 태몽이 반짝이는 뱀이었대요. 뱀꿈은 딸이라고 한대요.
10. .
'10.12.31 2:13 PM (183.98.xxx.10)엄마가 저는 큰 뱀, 동생은 실뱀꿈꾸고 낳았다고 하시더군요. 뱀꿈은 태몽 맞습니다.
남편이 뱀한테 엉덩이물리는 꿈 꾸고 큰 딸 낳았구요.11. 태몽확실해요
'10.12.31 2:15 PM (125.134.xxx.106)..
12. 딸기
'10.12.31 2:19 PM (61.79.xxx.71)저는 집채만한 흰 뱀이 또아리를 틀고 앉았는데 말이 또아리지 또아리 튼 느낌이 아닌 가부좌한것같이 점잖게 앉아서 꼭 우리 아들같이 소눈처럼 선량한 큰 눈으로 저를 쳐다보던 꿈을 꿨거든요.너무 희고 깨끗하고 어마어마하게 크던 선량해 보이는 뱀꿈..제 큰아들꿈이에요.
13. ........
'10.12.31 2:24 PM (218.158.xxx.82)꿈 깰 때까지 뱀이 있으면 아들, 사라지면 딸이라는 말도 있어요.
14. 실뱀들이
'10.12.31 2:34 PM (75.1.xxx.21)잔뜩 천장에서 떨어지는 꿈 꾸고
아들 낳은 분 계십니다.
뱀이 작아도 아들일 수 있는거죠~~15. .
'10.12.31 3:07 PM (218.158.xxx.82)태몽은 성별을 말하는게 아니라 성향을 말하는 거래요. ^^
뱀꿈은 효성이 지극한 아이라는 말이 있네요.16. ..
'10.12.31 3:08 PM (112.185.xxx.182)태몽이구요..
상황을 보아하니 오빠네가 아이를 낳으면 친정어머니께서 키워주시기를 원하는 중이고.
친정어머니께서는 절대 못하겠다!!이신듯 하세요.
거의 뒤집어 쓰실 상황까지 가시지만 결국 안 키워주는 쪽으로 결정내리실듯 합니다.
뱀이 태몽인 아이는 문장력이 있으며 영리하고 욕심이 많습니다.
승부욕도 강해서 공부를 잘 하는 애들이 많아요.
청색이라.. 딸쪽에 조금 저 점수를 줄게요17. ㅓㅓㅓ
'10.12.31 3:10 PM (175.210.xxx.126)엄마를 위협하지 않을까
뱀 꿈 태몽 많아요18. 원
'10.12.31 3:12 PM (175.210.xxx.126)뱀 꿈 태몽 많아요
19. 태몽
'10.12.31 4:41 PM (211.210.xxx.30)태몽 같아요.
저도 선명한 청색의 거대하고 두꺼운 뱀은 시조카였고
먹뱀은 외조카 였어요.
둘다 딸이였는데 좀 크면 아들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20. 비얌
'10.12.31 9:52 PM (180.67.xxx.90)푹신푹신 귀여운 헝겁인형뱀 . 통통한 ㅋㅋㅋ 그런뱀이 저의 팔에 덥썩붙어있었어요.
통통한 이쁜딸 나왓어용21. 복숭아 너무 좋아
'11.1.1 1:07 PM (125.182.xxx.109)울엄마도 뱀꿈 꾸고 저 낳았대요.. 저는 당연히 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