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2010년의 마지막날..노짱에게 노란엽서 한장 띄우시지요..

어김없이눈물이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0-12-31 10:47:00
문득 메일을 정리하다 예전에 온 노무현재단 메일이와서 클릭했네요.
돈은 자동이체로 나가지만 그만큼 뜸해졌나봅니다. 제 마음은 그렇지는 않은데.. 얼마전엔 노통 꿈도 꿨거든요.
아니아니.. 아닙니다. 항상생각합니다. 그분을 도대체가 잊지 못하게 만드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데 잊을래야 어찌 잊을까요.
http://memory.knowhow.or.kr/memory2/main.html
16대 대통령 노무현 이라고, 마치 노통이 직접 싸인하는듯한 그래픽 영상에 가슴이 덜컹 합니다.
2010년의 마지막날
저는 또 우네요..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리운님께 노란 엽서 한장 띄워보세요...
IP : 113.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김없이눈물이
    '10.12.31 10:47 AM (113.30.xxx.228)

    http://memory.knowhow.or.kr/memory2/main.html

  • 2. .
    '10.12.31 10:56 AM (125.187.xxx.175)

    보내고 왔습니다.

    잊어서가 아니고... 세상 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틈을 내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그 분의 존재가 더 귀하고 그립기만 한 요즘인걸요.

  • 3. ..
    '10.12.31 11:06 AM (59.3.xxx.222)

    저도 보내고 왔습니다.
    왜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어요.

  • 4. 해라쥬
    '10.12.31 11:34 AM (125.184.xxx.17)

    보내고왔어요
    왜 그런일이있었야만 했는지 ....
    보고싶네요

  • 5. phua
    '10.12.31 4:05 PM (218.52.xxx.110)

    아침에 2011년 탁상달력을 교체하면서
    두 내외분이 눈물을 닦으시는 사진을
    봉투에 넣으며
    " 이제는 그만 우세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새 달력에는 환하게 웃으시며 서 게신 모습이
    보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 6. ...
    '10.12.31 4:16 PM (220.70.xxx.42)

    저도 천국으로 엽서 한 장 보내드리고 왔어요...
    그 분의 웃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이.....
    많이 그립네요.

  • 7. 저도
    '10.12.31 11:04 PM (115.139.xxx.30)

    저도 보내드렸네요....

    노짱님이 부디 천당에서는
    이런 시궁창같은 나라일랑 잊어버리시고,
    부디 마음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8. mm
    '11.1.1 5:38 PM (110.8.xxx.105)

    ㅡㅡ노무현 대통령 죽은거가지고 눈물흘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돌아온 이익이있으신 분들도 아닌것 같은데 그저 여론에서 노무현대통령 죽었을때 과거에 잘한일들을 들춰서 추모분위기 만드니깐 그때 그분위기에 휩쓸려서 이러시는것들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451 평생 육식만 하며 사는 사람은 어떨까요? 8 채식 2010/12/31 1,622
608450 현빈 어릴 적.. 4 .. 2010/12/31 1,969
608449 보일러말고 다른 보조난방기구(?)들 쓰시나요? 1 난방비 2010/12/31 506
608448 종편.. 조중동매까지 열어주나봐요. 2 결국 2010/12/31 345
608447 출산율에 대한 쌩뚱맞은 저의 생각인데요 3 .. 2010/12/31 378
608446 닭다리를 구워보려고 합니다. 3 오븐에 2010/12/31 518
608445 멋진 가스렌지를 봤어요 소꿉놀이 2010/12/31 231
608444 생리전 가슴부풀고 커지는게 배란이 끝나고인가요? 1 배란전인가요.. 2010/12/31 1,078
608443 가스료의 주범은역시 1 777 2010/12/31 1,042
608442 구로시장 떡볶이 아시나요? 5 떡볶이 2010/12/31 1,090
608441 오늘 에버랜드 가시는 분 없나요? 6 ** 2010/12/31 1,095
608440 저번에도 연언가 뭔가 식재료 걸렸는데 매리엇호텔 2010/12/31 136
608439 조심하세요~3줄입니다..정말 지긋지긋하네요...ㄴㅁ 4 밑에룰라 2010/12/31 235
608438 글로발 챠트 1위 룰라의 인기가 진짜 하늘을 찌르는군요*^^* 2 차트1위군요.. 2010/12/31 516
608437 빵빵 터지는 특권! 수험생 할인 이벤트! 수험생할인 2010/12/31 197
608436 박수칠때 떠나는 룰라 대통령 (& 후지모리와 박근혜) 5 봄바리 2010/12/31 933
608435 시크릿 읽으셨나요? 2 비밀 2010/12/31 1,044
608434 검찰, '야구방망이 폭행' 최철원 구속기소 4 세우실 2010/12/31 354
608433 혈압이 계속 안떨어지면? 5 위로 2010/12/31 818
608432 주식과 펀드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4 재테크의 초.. 2010/12/31 684
608431 장은영 새해부터 세상의 모든음악에 나온다네요 17 김양 2010/12/31 2,455
608430 갑자기 엑셀에 숫자 입력이 안돼요. 어떡하죠? 3 엑셀 2010/12/31 2,184
608429 아주 훌륭한 학생이네요..........ㅡ_ㅡ 8 음-_- 2010/12/31 1,852
608428 읽기만 좋아하는 중학생이 갈 만한 영어학원(영어샘들 조언이 필요해요!) 2 ** 2010/12/31 607
608427 영화 황해 보신분께 여쭈어요(김태원 사장의 내연녀는 죽은건지?) 7 ........ 2010/12/31 3,198
608426 강심장에서 박신양씨 입고 나온 재킷 4 남편사주고파.. 2010/12/31 835
608425 더운나라로 여행을 갈때 옷은 어찌해야하요? 6 여행 2010/12/31 1,248
608424 오늘,2010년의 마지막날..노짱에게 노란엽서 한장 띄우시지요.. 8 어김없이눈물.. 2010/12/31 771
608423 떡국 끓일 때요... ㅜㅜ(살림고수님도와주세요!) 15 처음떡국! 2010/12/31 2,146
608422 오늘자 퇴직 연말정산은? 2 ... 2010/12/31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