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의 세계의 유행음악이요.
11시에 했던 것 같은데...제가 음악에 문외한이긴 하지만,
항상 나오던 미국,영국 팝송이나 가요말고
제게 처음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알려주던 프로였던 것 같아요.
지금 KBS 1FM 음악풍경을 듣는데 멕시코 풍의 음악이 나와서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가요가 대세인지...주로 그렇고,
배철수씨만 팝송이죠? 간혹 오전 시간에 나오긴 하지만요...
전 영화음악 프로도 그리워요.
김세원씨도 했던 거 같고...언젠가 밤에는 정보석씨도 영화음악 프로를 한적도 있죠...
심금을 울리는 남미 풍의 음악을 듣고 싶네요.
quisaz quisaz quis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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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세계의 유행음악' 생각나세요?
라디오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0-12-31 02:15:29
IP : 112.151.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깍뚜기
'10.12.31 2:24 AM (122.46.xxx.130)기억나지요.
또 고 정은임씨의 영화음악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원글님께 선물~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http://www.youtube.com/watch?v=_tMgVMxG95A2. 라디오
'10.12.31 2:33 AM (112.151.xxx.221)깍뚜기님 감사요~요요마가 이런 연주도 했군요.
^^3. 라디오
'10.12.31 2:34 AM (112.151.xxx.221).님도 감사요...ebs도 인터넷으로 라디오 들을 수 있는거죠? ㅋㅋ루시드폴이라니 더 맘에 드네요~
4. 쓸개코
'10.12.31 2:51 AM (122.36.xxx.13)알지요~거의 매일 들었던거같아요^^
위에 어느님이 쓰신 정은임씨!
정말 그음악프로 통해 좋은영화와 음악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고
들은 영화이야기로
먼훗날 영화일을 하는 남친과의 대화에 양념역할도 했었지요^^
정은임의 영화음악 듣느라 밤을 새웠어요.
원글님 신나는 라틴곡은 어떠세요?^^
Gloria Estefan_Cuba Libre 라는 곡인데 좋아요~
원하시면 보내드릴께요~5. 라디오
'10.12.31 2:58 AM (112.151.xxx.221)쓸개코님~감사합니다.ㅋㅋ 스페인어 막 배우고 싶네요. 제가 지금 파리텍사스 OST 중에서 심금을 울렸던 음악을 찾고 있는데 ..딱 그 사람이 부른게 YOUTUBE엔 없는 거 같네요.
저는 정은임씨가 했던 때에 정신없던 시기였나봐요.....사고소식은 뉴스로 들었지만요...방송을 못들어서 아쉽네요.6. 요건또
'10.12.31 2:59 AM (122.34.xxx.217)7. 디제이중에
'10.12.31 8:25 AM (118.32.xxx.249)0해성?,혜성? 어느 남자분이 진행하던 그 프로그램도 있지 않았나요?
8. 눈사람
'10.12.31 10:08 AM (120.29.xxx.52)기억나요. 배경음악 깔리면서 그 김자영씨 낭랑한 멘트 들. 저는 어떨땐 녹음해가며 듣기도 했어요. 음악들도 참 좋았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9. 라일락84
'10.12.31 12:32 PM (58.224.xxx.123)김자영씨 그 때 제 또래에겐 손미나씨같은 포스였는데 말예요
저 김세원의 영화음악실의 열혈팬이었죠.
씨그널뮤직이 아직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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