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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 죽다 살아났어요

ㅠㅠ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0-12-30 12:17:44


정말 너무아파서 걸을힘도 없어서 병원못갔네요

너무아프고 춥고 열나고 기침 가래에...아마도 신종플루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어제 생강차 진하게 끓여먹고 테라플루 한봉 먹고 잤더니 거의 나았네요...ㅠㅠ

테라플루랑 생강차 ..정말 짱인것 같아요

지금 독감 너무 심하다니까 손잘씻으시고 조심하세요

지금 임플란트 수술까지 하고와서 온몸이 더 아프네요 ㅠㅠ
IP : 119.149.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아들도
    '10.12.30 12:20 PM (125.180.xxx.16)

    감기증세에 머리까지 너무아프다고 회사못갔는데
    병원에선 감기라고했대요
    혹시 신종플루?~~
    오늘은 출근했구요

  • 2. 와~
    '10.12.30 12:48 PM (14.56.xxx.98)

    저두요.
    그제, 어제 넘 아파서 계속 누워 있고 기침하면 가래에 머리 아프고 뼈마디 다 아프고 몸 일으켜 세우는데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약국 약 먹고 이틀 누워만 있었더니 오늘 좀 낫네요.
    집은 개판이지만... ㅡ.ㅡ

  • 3. ㅠㅠ
    '10.12.30 1:49 PM (125.177.xxx.52)

    저랑 증상이 같네요...머리 아프고 목아프고 기침 가래...
    그런데 전 쉬고 싶어도 못쉬고 있어요,,,7살 짜리 딸래미가 저랑 같은 증세로 누워계시고..ㅠㅠ
    위에 아들놈 방학해서는 저를 달달 볶아대고 있습니다....
    병원에도 못가고 타이래놀과 유자차로 버티고 있습니다...
    이 글 읽으니 생강차도 먹어줘야 겠어요...

  • 4. *^*
    '10.12.30 2:03 PM (114.202.xxx.230)

    저 열흘 아팠어요....매일밤 울었구요....
    저도 제가 신종플루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아마 독감이었을 거예요....ㅠㅠ
    아유.....정말 지독했어요.....

  • 5. ing
    '10.12.30 2:09 PM (115.137.xxx.150)

    헉 3일간 열 39도 이상이었구요. 어제는 쓰러질 각오 하고 병원갔다왔어요. 해열제 때문에 잠시 열내려갔다가 약기운 떨어지면 다시 39도 이틀을 쓰러져 있다 오늘은 잠시 일어날 기운이있네요.
    이렇게 독한 감기 처음 걸려봅니다. 저는 아직도 머리가 아프네요.

  • 6. 저도
    '10.12.30 2:29 PM (180.66.xxx.4)

    테라 플루 진짜 좋아하는데...그거 한잔먹고 담날일어나면 ...많이 나아있더라는...

  • 7. 원글
    '10.12.30 4:34 PM (119.149.xxx.156)

    테라플루 저녁용 정말 그거 짱이지요??? 어제 정말 너무너무 아파서 잠밖에 잘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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