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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싫은 사람 어떻게 잊어 버리시나요?

...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0-12-30 01:28:17
직장동료입니다...

요즘 왜 이렇게 절 괴롭히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아서 걱정인데요...

이 사람까지 정말 비열하고 집요한 방법으로 절 괴롭혀요...

사람들 말로는 제가 너무 여리니까...

자기 과시용으로 저를 그 본보기로 삼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정말 말도 안 통하고요...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이 정말 이상하니까 그 앞에서는 같이 들어 주는 척 하지만..

뒤에서 욕을  많이 해요... 그런데 정말 이사람이 꼭 집어서 저를 괴롭히네요...

그리고 자기가 잘못한것은 하나도 생각안하고...

뻔뻔하게... 자기 변명만 하네요...

저에게 이겨낼 수 있는 이야기 좀 해주세요..










IP : 221.158.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30 1:32 AM (121.182.xxx.182)

    미친척 하고 한번 확!!<---저도 이러고 싶어요.

  • 2. 주위사람들이
    '10.12.30 1:54 AM (78.113.xxx.179)

    다 모여있을때 한번 해주어야지요.
    '싸가지 없는 자식아 ...너 언제 주둥아리 닥칠거냐' 고 !!!

  • 3. 멀리날자
    '10.12.30 2:16 AM (114.205.xxx.153)

    마음 굳게 드시고 한번 뒤집어 버리세요
    만만하게 보니 그런씩으로 행동하는 거에요
    가만이 계시면 가마니로 봅니다 어설프게 뒤집지 마시고 확실하게 뒤집어 버리세요

  • 4. .
    '10.12.30 2:31 AM (211.224.xxx.222)

    못된사람이 있어요. 괜히 만만해 보이니까 그러는 겁니다. 윗분들 말대로 확뒤집어 엎으세요. 그래야 무섭게 보고 안건듭니다. 뒤집고 나서 절대로 전상태로 돌아가면 안되고 항상 경계하며 상대하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저런 사람들 절대로 자기보다 무서운 사람은 안건듭니다. 오히려 더 잘 알아서 깁니다. 동물적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서 누군 약하고 누군 자기보다 센 줄 정확히 알아요.

  • 5.
    '10.12.30 9:43 AM (220.116.xxx.190)

    정말 다 보는 앞에서 한번 뒤집어 주셔야 해요. 저도 옛날에 그런 애가 괴롭힌적 있는데...정말 살의를 느낄 정도로 싫었어요. 물론 다른이들도 그 애를 다 싫어하고 멀리 했지만 어쨌든 상처받는건 저니까요...확 질러 버리세요. 그래도 싼 인간. 정말 왜 이렇게 못되먹은 사람이 많은지...

  • 6. =
    '10.12.30 9:44 AM (211.207.xxx.10)

    그 사람은 내맘속에서 죽었다고 생각해요.
    안볼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 사람은 나를 위해서 저렇게 애쓰는구나
    나의 인격완성을 위해서...이렇게도 생각해요.

  • 7.
    '10.12.30 10:04 AM (119.192.xxx.208)

    그냥 그사람 행동이나 어떤말에도 반응하지마시고....오히려 그런인생을 불쌍히 여기세요...주위사람들도 모두 욕한다면서요.....그러면서 너는 그런사람이구나...참 힘들게 사는구나...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내시면 그사람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제가 속상하거나 열받지 않는답니다...처음엔 잘 안될지라도 자꾸 그렇게 생각하면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 8. ..
    '10.12.30 10:51 AM (114.207.xxx.153)

    직장에 그런 사람이 꼭 있는것 같아요.
    저도 8년넘게 참다가..(자보다 선배였기에..)
    정말 인격적으로 선배대접 못할 정도로 굴길래
    적당히 엎었어요.
    같은팀의 선배인데도 서로 말 안하디 안하고 지낸지 한달...
    이선배 저한테 약점도 많이 잡히고..
    그래서인지 제가 이렇게 싸가지 없게 굴어도 뒤에서만 욕하지
    제 앞에서 뭐라 못하네요.
    저 불러다 얘기하면 저..할말 무지 많거든요...^^
    관계가 껄끄럽긴 하지만 직장 생활 8년동안 이렇게 속 후련한적 없었어요.
    그동안 참은거 생각하면 제 몸에서 사리 나올듯...
    한번만 더 건드리면 이 선배의 불법행위들 회사에 다 폭로하려고 마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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