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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내시는 맘님들..

ss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0-12-29 14:02:50
연말, 연초에 선생님 선물 하시나요?
스승의 날이나 추석, 기타 등등 소소한 날 챙겨 드렸기에.. 연말(연초)도 챙길지 고민이예요.
워낙 돈 나가는 데가 많아서 ...고민하게 되네요.. ㅎㅎ
IP : 112.154.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우
    '10.12.29 2:03 PM (118.221.xxx.195)

    스승의 날 딱 한번 작은 선물 해드린 거 외엔..........

  • 2. 헉~
    '10.12.29 2:29 PM (121.88.xxx.248)

    대단하시네요..
    저희는 스승의 날이랑 일체 못받게 돼있어서요..
    같은 학부모라 스승의 날은 좀 고민해봤지만,
    연말,연초라고 선물한다는건 첨 들어봐서요..;;;;

  • 3. 마음만
    '10.12.29 2:51 PM (211.194.xxx.175)

    안 드려도 그만이구요. 어린이집에서 하는 말처럼 진짜 고마우면 끝날 때 작은 선물하세요.
    안 드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

  • 4. 그래그래
    '10.12.29 3:03 PM (59.17.xxx.146)

    저도 스승의 날에만 챙겨요. 우리애 잘봐달란 의미가 아니라... 예전에 학원 강사를 했었는데 요즘애들이라 그런지 지역 특성상 그런지 선물 한조각 카네이션 한송이 못받아봤어요. 그때 꼭 뭘 바래서가 아니라... 그래 난 스승이 아니고 강사지... 하는 서글픈 기분이 들었던 생각이 나 스승의 날엔 꼭 정성스런 선물을 챙기고 싶어요...

  • 5. 저요
    '10.12.29 9:56 PM (211.203.xxx.218)

    어린이집 교사지만요, 선물보다 더 좋은게 뭔지 아세요?
    선생님 고맙다는 쪽지한장,말 한마디입니다.
    요즘 워낙 자식들이 귀해서인지 너무나 별스런 엄마들이 사실 많으세요.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해요. 저도 아이 키우지만 난감할때가 많거든요. 그래도 게속 일하는건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작은 한줄이 너무 기뻐서요.
    그리고 연말, 연초 선물 하시는 분 없으시구요. 명절에도 간간히 하시는 분 계시지만 받는 교사도 죄송스럽고 부담되고 그래요.
    혹시 고마와서 선물 하실때는 덧버선처럼 간단하고 작은 정성 정도가 좋아요.
    덧버선 얘기했다고 선물바라는 교사로 보진 마세요. 저도 우리 아이들 생일마다 유기농 로션도 사주고, 내의도 사주고 나름 열심히 선생님엄마 노릇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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