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모네타에서 재테크 상담 무료인게 있어서 신청했는데 글쎄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0-12-28 14:59:48
집으로 찾아온다네요..

뭐죠? 뭔데 집에까지 찾아와서 무료상담을 해 준다는 것인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저는 처음부터 상담조차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 제 심증은 보험 영업사원 같은데

순진한 남편은 기대하고 있네요
IP : 124.50.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8 3:00 PM (59.19.xxx.17)

    집에까지요,,으메

  • 2. .
    '10.12.28 3:01 PM (119.203.xxx.78)

    재무상담 해주시는 분들 대부분 보험이나 펀드 권해요.
    그래서 저도 상담 사절.

  • 3. ...
    '10.12.28 3:02 PM (183.98.xxx.10)

    한번 신청했더니 집으로 오대요.
    와서는 결론 내는게 한달 남는 여윳돈 몽땅 다 변액보험 넣으라고..
    일단 보내고 나중에 전화왔길래 한마디 해주고 끝냈습니다.
    할 필요 없는 짓이더라구요.

  • 4. .........
    '10.12.28 3:06 PM (168.154.xxx.68)

    빙고!
    집에와서 1:1 재무상담이라며
    소득, 지출내역, 보험, 통장 등등 다 물어보고 적어요
    그럼 나중에 그걸 엑셀시트로 정리해와서
    이건 뭐가 쓸데없이 많고, 이 항목은 너무 적으니까
    (예를 들어 노후자금, 아이들 학자금 마련 등등)
    이런 펀드.. 연금.. 들라고 할꺼에요
    넘어가지 마세요-
    물론 한번쯤 보인 가계의 내역 정리해보는것도 좋긴 한데..
    그 회사 말고도 좋은 상품들 찾아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

  • 5. 포도에셋?
    '10.12.28 3:08 PM (121.147.xxx.32)

    뭐더라.. 그런 비슷한 이름이었는데..
    저희도 그 비슷한거 신청해서 집에 와서 재무 상담 해 줬는데
    상품 권유같은거 없이 그야말로 상담만 하고 갔어요.
    음.. 그런데 어쩐지 저희집이 운이 좋아서 그랬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 6. ww
    '10.12.28 3:26 PM (211.40.xxx.123)

    재무설계라는걸 대부분 보험판매자들이 하죠..하지 마세요

  • 7. 아으
    '10.12.28 3:39 PM (218.158.xxx.200)

    몇년전 남편친구가 십년만에 전화를 걸어서
    보험회사 취직했다구, 느이들 보험들은거 내역 모두 가지고 나오라하더군요
    순진한 남편 그러마고 서류 다 들고가려 하길래,,기를 쓰고 말렸지요,,
    그쪽에서 어찌 나올지 뻔한얘기를,,ㄷㅅ 같은 남편...

  • 8. 아으
    '10.12.28 3:40 PM (218.158.xxx.200)

    아 위에 ㄷㅅ같은 남편은 원글님 남편얘기가 아니고 울남편 말예요^^
    암튼,,내가 말린다고 또 어찌나 궁시렁 대든지..으이그

  • 9. 듣고 말면 되죠
    '10.12.28 4:28 PM (58.225.xxx.57)

    재무 상담이 아니라 정보 제공이지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088 오늘 차량운행해보신 분 2 대구 2010/12/28 634
607087 아파트 전세살면 2년이상 한집에계속못사는건가요? 9 전세.. 2010/12/28 1,466
607086 나사 돌려박는것도 못치는날(손없는날) 맞춰서 해야하나요? 1 못치는날 2010/12/28 1,204
607085 도로 상황이 궁금해요. 내일 가평에 가는데... 날씨 2010/12/28 163
607084 왜 연예뉴스 전문채널에서 비가 마약에 연루되었다고 하던데.. 6 뉴스에서 2010/12/28 1,704
607083 태어났을때부터 머리 컷던 아기들 커서도 계속 머리 큰가요? 24 -- 2010/12/28 3,233
607082 타미힐피거, 빈폴은 언제 세일할까요? 4 세일 2010/12/28 1,153
607081 종합병원 내분비내과 선생님 추천이요 5 추천부탁 2010/12/28 595
607080 눈도 왔고 달달한게 필요해서 2 삼순이 2010/12/28 617
607079 아이들과 스키장에 갈려구요~ 스키초보 2010/12/28 166
607078 부모와 자식간 나이차가 얼마면 적당 할까요??? 7 나도 늙는다.. 2010/12/28 930
607077 아기 머리둘레 커서 검사해보셨다는 분 어떻게 되셨나요? 2 -- 2010/12/28 968
607076 같이 공부하는 셋중에 둘만 취업되고 한명은 안됐어요. 3 미안한마음 2010/12/28 972
607075 성의를 무시하다니. 2 우씌 2010/12/28 581
607074 밤 늦은시간에 전화 1 남편 여자 .. 2010/12/28 546
607073 한국에서 부부 6쌍중 1쌍 부인 때린다?는 통계가 3 정말? 2010/12/28 656
607072 류마티스 관절염 병원 7 궁금이 2010/12/28 1,079
607071 남편이 모네타에서 재테크 상담 무료인게 있어서 신청했는데 글쎄 9 .. 2010/12/28 2,287
607070 불고기판 급 땡겨요... 지름신..... 2010/12/28 262
607069 임플란트 6 무섭다 2010/12/28 797
607068 일본어에 관심있는 자녀를 가진 엄마들에게!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 만점 TIP이에요.^^ 자.. 1 일본어도사 2010/12/28 440
607067 압구정현대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36 압구정 2010/12/28 10,464
607066 여성들, 35.6%가 일상생활에서 정말인가요 2010/12/28 974
607065 교사 추천서 2 아이돌 2010/12/28 457
607064 송파구에 갈비찜 잘하는 음식점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2 급한맘 2010/12/28 465
607063 공짜폰이 필요해요. 4 핸드폰 2010/12/28 661
607062 드디어 표현의 자유 인정, 헌재판소, '미네르바 사건' 법 조항 위헌이라고 정신차린 헌.. 2010/12/28 203
607061 상수가 기가 막혀 2 자연산 안상.. 2010/12/28 428
607060 급질!! 건강검진 대상자 인데요.. 2 건강검진 2010/12/28 685
607059 대학 강의하는 분들 계시죠? 12 학점 2010/12/28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