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지팥죽 하고 남은 새알

^^ 조회수 : 488
작성일 : 2010-12-27 13:38:15
아이들이 새알 넣고 만든 팥죽은 싫어해서
좀 남았어요...

팥죽 말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IP : 211.253.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7 1:40 PM (122.36.xxx.60)

    들깨 푼 미역국에 넣어 보세요.간단한 아침식사..

  • 2. ...
    '10.12.27 1:41 PM (122.43.xxx.64)

    삶아서 동동 떠오르면 꺼내서 찬물에 헹구고 채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
    카스테라 가루나 콩고물, 채친밤 또는 대추채, 깨 등등.. 묻히면 경단이 되는 거에요.

  • 3. .
    '10.12.27 1:43 PM (211.209.xxx.37)

    윗분 말씀처럼 미역국에 넣더라구요.
    찹쌀수제비라고 하더군요..
    저는 찹쌀수제비,,라고 해서 밀가루 대신 짭쌀가루로 반죽해서
    뚝뚝 찢어 넣는건 줄 알았는데,,
    새알 넣은 미역국이어서 신기했어요. ^^

  • 4. 이제 세아이엄마
    '10.12.27 1:45 PM (113.199.xxx.108)

    미역국 진하게 끓여서 거기 넣으면 한 끼 좋아요. 울 친정엄마가 엊그제 그렇게 해주셨었어요. 맛나요~~~

  • 5.
    '10.12.27 1:50 PM (114.200.xxx.161)

    빈대떡 굽듯이 팬에 기름 두르고 납작하게 구워서 꿀에 찍어 드시거나
    아님 꾸덕꾸덕 말린 뒤에 굵은 칼국수 넓이로 길게 썰어 두었다가
    떡국 끓일 때 맨 나중에 같이 넣어 한번 후르륵 끓여 드시면 훨~ 고소한 떡국이 된답니다.
    찹쌀의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맛있어하더군요.
    우리집에서 설날이 되면 항상 만들어 먹던 거라 ... 혹시나 해서 올려 봅니다.

  • 6. 부꾸미
    '10.12.27 1:55 PM (211.210.xxx.62)

    저도 부꾸미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작고 납짝하게 구워서 설탕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캉.

  • 7. ^^
    '10.12.27 2:02 PM (211.253.xxx.55)

    여러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75 갑자기 내자신이 찌질하다고 생각될 때.. 2 현빈미워 2010/12/27 566
606474 심리학부 공부해보려고 하는데요~ 8 늦은공부 2010/12/27 783
606473 맘이 울적합니다...재미난 책 좀 추천 해 주세요 13 ??? 2010/12/27 928
606472 이명박 "4대강, 안창호 선생의 꿈 이루는 것" 13 세우실 2010/12/27 658
606471 해운대여행 3 ??? 2010/12/27 349
606470 외국계회사 면접을 위한 영어회화준비..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이직준비중 2010/12/27 499
606469 백화점 영수증에 사은품증정이라 써있을 때는 7 에휴 2010/12/27 864
606468 판사와 의사는 격이 다르죠;의사는 변호사정도하고나 비슷하고 22 2010/12/27 3,701
606467 돈벼락 맞기를 기대하며 1 쌍현 2010/12/27 354
606466 급)엑셀 입력줄에서요.. 2 엑셀 2010/12/27 212
606465 커튼업체좀 추천해주세요~^^ 4 호호 2010/12/27 364
606464 lg전자 다니시는분 12월급여 왜 많죠? 9 미리감사요 2010/12/27 2,523
606463 시어머니가 시누네 아들이 방학이라 데리고 오신다는데. 5 며느리 2010/12/27 1,695
606462 편견이 정말 무서운게 할리우드영화의 영향으로 11 2010/12/27 1,261
606461 동지팥죽 하고 남은 새알 7 ^^ 2010/12/27 488
606460 전공 선택(외국대학) 도와주세요 2 ... 2010/12/27 213
606459 남편한테 본인 실수 이야기 하시나요? 6 푼수 2010/12/27 817
606458 신세계백화점 50만원 상품권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는게 돈버는 걸까요? 8 가난뱅이 2010/12/27 1,636
606457 유자차 건더기까지 다먹는건가요? 10 111 2010/12/27 1,790
606456 튼얼굴에 글리세린 발라줘도 돼나요? 8 아가 2010/12/27 904
606455 솔직히 아들의 대학선택에 조금 맥이 풀리네요.. 21 심란함 2010/12/27 2,841
606454 외국어학연수후 귀국해서 학년때문에요 1 문의 2010/12/27 217
606453 일본은 병 걸린 소만 선별처리하고 7 참맛 2010/12/27 617
606452 연봉받는 직장인들..다들 퇴직금이 있나요? 3 연봉이면.... 2010/12/27 816
606451 어제밤 꿈에 개그우먼 박미선씨가~ 6 이것이 길.. 2010/12/27 592
606450 난 지금까지 나한테 뒷통수친사람은 부산등등 경상도 사람들 뿐이였네요~ 8 2010/12/27 888
606449 시어머님이랑 통화한후... 화나네요 1 내가무슨죄 2010/12/27 716
606448 글 펑.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50 궁금해요 2010/12/27 8,806
606447 방금,,,눈으로 보고도 믿지못할 일을 보았습니다. 25 푸ȥ.. 2010/12/27 14,889
606446 조심히 여쭙니다. 8 .. 2010/12/27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