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은행 인 바인드 상담직 보기 보다 더 어렵겠죠?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0-12-27 01:09:58
경력도 없고 전업으로 살림만 할 줄 알고 살았는데,
일을 구해야 합니다.
성격상 얼굴 보며 사람 대하는 일은 잘 해낼 것 같지 않고
전화도 싫어하지만, 그래도 나를 써준다고만 하면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IP : 59.27.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웃바운드보단
    '10.12.27 4:27 AM (122.35.xxx.125)

    낫지 않을려나요;;;;;
    무슨일이건 쉬운일은 없는것 같으네여..특히 남의돈 받는일들이란....
    그래도 은행에 용무있는 사람들이 하니깐 나을까 싶기도 하고...불만고객이면 또 다루기 힘드것 같고;;;;
    화장실 갈틈도 없다는 얘긴 얼핏 들은기억이 납니다만....;;;;

  • 2. 새단추
    '10.12.27 6:43 AM (175.117.xxx.96)

    전화자체를 싫어하는분이 하시기엔 어려운 일일겁니다
    은행권은 때마다 시험도 자주 본다고 해요

    오는 전화만 받는다고 하니 콜수에 부담은 없겠지만
    놀면서 받도록 콜수조정은 안해줄겁니다
    인이든 아웃이든 남 상대하는일이니 그게 마음에 부담이 된다면 조금더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기를 많이 쥐어짜는 직업은 분명한듯 해요

  • 3. ....
    '10.12.27 10:18 AM (121.138.xxx.188)

    아웃바운드보다는 양반이고요. 완전 양반.
    그런데 정말 바빠요. 평균 이하로 콜 받으면 관리되고요, 콜을 멈춰놓는 시간도 그래프나 표로 실시간 체크되면서 길어지면 다 관리되지요.
    계속 학습과 시험도 반복되고요. 안내하는 자리니 당연히 많이 공부하게 되죠. 실수하면 다 손실이고 고객서비스에 문제 생기니까요.
    원형탈모스트레스와 목통증은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알바할 시절, 아줌마들이 참 많이 일하셨어요.
    욕을 먹는다고 해도 면대면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콜업무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명확한 편이고요.

  • 4. .
    '10.12.27 4:36 PM (211.224.xxx.222)

    근데 것도 삼십초반 넘으면 안뽑아요. 여기가 지방이라 그런지. 제가 가만 앉아서 하는일이 하고 싶어서 힘들대도 저 쪽에 서류를 넣어봤는데요. 그쪽서 솔직히 애기해주던데요. 서른초반 넘으면 안뽑는다고 힘들어도 지방엔 저만큼 주는 일자리가 없어서 경쟁이 엄청 난가 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433 보험거절 어떻게 하시나요? 10 버티기 2010/07/09 985
558432 도대체 '케바케' 가 무슨 뜻이에요? 5 궁금 2010/07/09 3,877
558431 르쿠르제가 그렇게 좋은 건가요? 4 르쿠르제 2010/07/09 980
558430 양문형 냉장고 꽃무늬로 사면 금방 싫증 날까요? 31 주부 2010/07/09 2,218
558429 골치 아픈 우리남편 타일 기술은 어떨까요? 5 .. 2010/07/09 1,033
558428 화장품냉장고 2 핫세 2010/07/09 456
558427 둘째 임신했는데요 무거운 첫째; 안고 다녀도 되겠죠 5 둘째임신 2010/07/09 870
558426 아들이 부럽다는 남편..... 8 열받아 2010/07/09 1,676
558425 아이가 정서불안인것 같아요...미술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궁금 2010/07/09 398
558424 바람피고 싶어요. 딱 한번만요. 68 복수 2010/07/09 18,843
558423 루이비통 골라주세요~ 10 지겨우시겠지.. 2010/07/09 1,858
558422 코치가방 새거 팔려면 어느싸이트에 올려야 가장 잘 팔리나요? 1 도와주세요 2010/07/09 1,061
558421 자두 많이 먹으면 배아프나요? 11 자두 2010/07/09 1,836
558420 화상영어 추천좀해주세요 5 ???? 2010/07/09 853
558419 돈쓸일이 갑자기 많아지니 우울 4 ... 2010/07/09 1,308
558418 수삼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5 꽉찬냉장고 2010/07/09 514
558417 나쁜남자 김남길 너무 좋아요~ 7 완전조아 2010/07/09 1,360
558416 뚱스~ 고칼로리 헬스하면서 들어보셨나요? 5 뚱스~ 2010/07/09 1,153
558415 연예인 팬하려고 해도 돈 많이드나봐요 11 oo 2010/07/09 1,948
558414 김밥싸려고 양념해놓은밥 다시 밥통에 넣어놔도 되나요? 4 김밥요김밥 2010/07/09 722
558413 밀대추천해주세요. 궁금이 2010/07/09 340
558412 15년전 부산에서 친하게 지냈던 현정씨 (주영엄마) 6 주영엄마를 .. 2010/07/09 1,482
558411 중독이에요 큰일났어요 7 중독 2010/07/09 1,119
558410 도대체 장마가 언제인가요 4 ㅇㅇ 2010/07/09 1,129
558409 “천안함 합조단, 스크루 변형 원인 오류도 시인” 2 소망이 2010/07/09 570
558408 잠자고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 - 아름답게 깨워 보실래요?? ^&^ 5 우드스탁 2010/07/09 620
558407 (요리질문) 너무 단 불고기 구제방법 있을까요? 2 조언부탁드려.. 2010/07/09 917
558406 자식이 나보다 더 공부 잘하나요? 못하나요? 7 행복 2010/07/09 1,342
558405 런던여행중에는 어느동네 숙소에 묵는게 좋을까요 5 런던 2010/07/09 743
558404 옷을입고 못자겠다는데..... 6 2010/07/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