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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신체나이 40살이라는데 믿어지시나요?

....... 조회수 : 10,504
작성일 : 2010-12-26 18:00:49
측정항목이 물론 종합적이긴 하겠지만요
이유가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라는데
비가 뚱뚱한 적을 본적도 없구요
과거나 현재 모습을 아무리 분석해 보아도 도무지 이해가 안되기에 여쭈어 봅니다.
신체나이 측정에 관해 조예가 있으신 분의 해석 부탁드려요~~
IP : 58.140.xxx.2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6 6:01 PM (114.203.xxx.5)

    잘 모르지만 과로나 피로누적 이런 이유는 아닐까요

  • 2. 음..
    '10.12.26 6:07 PM (116.39.xxx.99)

    비가 뚱뚱해서 다이어트를 한 게 아니라
    닌자어새신인가 하는 영화 때문에 몸 만드느라고 몇 달 동안 엄청 고생했잖아요.
    정말 딱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실제 화면 봐도 그렇고...
    또 이번 도망자만 봐도 몸이 엄청 힘들겠다 싶더라고요.
    윗님 말씀대로 과로 때문이기도 하겠고... 아무튼 전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 3. 맞는
    '10.12.26 6:08 PM (220.127.xxx.167)

    얘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춤 많이 춘 사람이 나이 들어서 관절이 안 좋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운동과 춤은 다르다는데...그래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4. .
    '10.12.26 6:15 PM (58.227.xxx.121)

    뚱뚱한걸 본적이 없다 하시지만.. 날씬한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만큼 노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이어트라는게 꼭 뚱뚱한 사람이 살 빼기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날씬한 사람이 그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피나는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죠.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그렇고요.

  • 5. 작년에
    '10.12.26 6:17 PM (110.10.xxx.250)

    서울 스포츠의학 하늘병원에서 측정 했었답니다.
    과학적으로 합니다.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상관없어요.
    여러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기때문이에요.
    몸을 망가뜨린것은 우선은 먹는것일거에요. 해로운것을 자주 먹다보면 몸은 망가집니다.
    그리고 음퍽질퍽한 생활이고 스트레스도 원인일테고요.
    안정적인 생활 또는 건전한 생활은 아니었겠지요.

  • 6. 작년에
    '10.12.26 6:19 PM (110.10.xxx.250)

    아무리 힘들게 또는 스트레스 받는다 할지라도
    몸에 활력이 잘공급받는 식생활을 하면 몸이 더 좋아지고 이겨 냅니다.
    비는 그런 생활이 아니었겟지요.

  • 7. 헉..
    '10.12.26 6:26 PM (116.39.xxx.99)

    저 특별히 비 팬은 아닌데요,
    작년에 님 말씀에 은근히 비가 방탕하고 건전하지 못하게 산다는 뉘앙스가 깔려있네요.
    음퍽질퍽한 생활이란 또 무슨 뜻인지...-.-;;
    그 사람 사생활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지만, 좀 듣기가 그러네요.

  • 8. @
    '10.12.26 6:30 PM (122.37.xxx.91)

    날라댕기는거 보고 몸이 남아나지 않겠구나 싶었죠

  • 9. ㅜㅜ
    '10.12.26 6:43 PM (61.102.xxx.115)

    현역빠지려고 수작질인가본데 분명 내년에 공익간다에 100원거네요

  • 10. ..........
    '10.12.26 6:45 PM (110.12.xxx.71)

    운동을 과하게 많이 하는게 안좋다잖아요 운동이든 몸관리든 적당히 해야 좋은거지
    비보이 댄서들도 20대 후반만 되면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하고
    운동, 춤 과하게 하면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니 이상할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건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 얼굴이 나이들어 보이고 젊어보이고 이런것과는 다른 문제기도
    하구요

  • 11. 나도 마찬가지
    '10.12.26 8:10 PM (125.182.xxx.109)

    전 38살인데 신체나이 60세 전후에요..
    피로와 과로 그리고 위염으로 오랫동안 고생좀 많이 햇거든요..

  • 12. 비비
    '10.12.26 8:21 PM (122.34.xxx.15)

    급 살을 뺐다면.. 정상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그 촬영 이후 살이 급하게 또 쪘었더라구요.. 다시는 그렇게 살 못뺄 거라면서.. 지금이야 정상몸으로 돌아왔지만.. 그당시에 왔다갔다 했던 것이 몸에 상당히 안좋았을 것 같아요..

  • 13. ..
    '10.12.26 8:26 PM (110.14.xxx.164)

    신체나이란게 보이는 근육만 검사한게 아니지요 근육이야 20대 일테고요
    몸안 장기 관절 .. 전체적인걸 보는거니
    과로 스트레스 ... 때문이겠지요

  • 14. ㅋㅋ
    '10.12.26 9:26 PM (121.187.xxx.98)

    전 40대 중반인데요 신체나이 60이예요...-.-;;
    허우대 무지 멀쩡해요..
    키도 크고...
    처음보면 다들 그래요..
    젊었을때 무슨 운동하셨어요..ㅠㅠ
    연예인들 허우대 멀쩡한데 공익간다.. 전 다 이해합니다..-.-;;

  • 15. 관심없뜸
    '10.12.26 10:59 PM (58.124.xxx.6)

    먹튀 비 -_-;;

  • 16. ,,
    '10.12.26 11:46 PM (112.156.xxx.17)

    비 팬 아니지만.. 심지어 비 웃는거 가식적이고, 슈레기같은 박*영 코스프레한다고 욕하는 사람이지만..
    비는 하*원처럼 먹튀 아닌걸로 알아요.
    오히려 회사 살려보려고 손해봤더군요.
    어디 잘못보였는지 올해 비 관련 기사들 참 엄하게 나던데, 좀 불쌍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 17.
    '10.12.27 12:03 AM (121.147.xxx.151)

    비가 주가 팔고 나서 오히려 비회사 주식은 올랐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비가 원래 대주주도 아니었고 자기 회사 주식 5% 가지고 있었을뿐인데요
    원래 대주주가 갑자기 몽땅 팔아치웠기때문에 갑자기 비가 대주주가 됐을뿐이었죠.

    비로 들끓었던 기사들은 다 엄하게 났던 기사들입니다.
    아마도 이번에 드라마로 인해 비에대해 관심 조금이라도 가졌던 분이라면
    제대로 된 기사 내용을 봤을테고 비가 얼마나 억울했을지 잘 알겁니다...

    아마 올해 더 많이 상하지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하루 14시간씩 달리며
    40도 올해 죽을만큼 더웠던 베이징과 일본 촬영
    대역도 거의 없이 액션씬 찍고 또 찍고.....

  • 18. 그게요
    '10.12.27 12:31 AM (1.227.xxx.172)

    댄스가수들 사실 몸 멀쩡한 사람 없습니다.
    공연중에도 연습중에도 얼마나 몸을 다치는데요,
    겉만 멀쩡하지 속은 있는대로 골병 들어 있죠
    그러고 또 공익 간다고 욕먹고요.

  • 19. 며칠전
    '10.12.27 8:05 AM (121.147.xxx.151)

    박진영 인터뷰를 봤는데
    한다하는 후배 가수들 다들 열심히 하지만
    비만큼 죽어라 열심히 연습하는 가수가 아직까지는 없다고 하더군요.
    비는 언제나 총연습 리허설 다 끝내고도
    늘 한 번만 더~~를 입에 붙이고 산다니 그럴만도 하겠죠.

  • 20.
    '10.12.27 8:23 AM (122.36.xxx.41)

    체지방 제로에 가깝게 다이어트하다가 촬영마치고 어마어마하게 폭식했다고했자나요.
    연습생시절에도 배 굶다가 회식하는날은 토해가며 먹었고... 더먹고싶어서 토했데요.
    그얘기들으니 몸 완전 다 망가졌겠구나 싶었어요.

  • 21. .
    '10.12.27 2:09 PM (121.135.xxx.221)

    비에대한 이야기가 웬일로 82에서 좀 불쌍하단 식으로 나오길래 이상하다했더니
    오늘 박진영과 다시 합치려한다는 기사가 뜨더군요.
    박진영이 언플은 잘 하나봐요.

  • 22. 흑...
    '10.12.27 4:10 PM (125.178.xxx.21)

    저는 완전 이해되요.제가 무용학과 나온 전공자거든요.10살때부터 결혼하기 전 27살까지 계속 찬 마룻바닥을 굴러가면서 연습하고 했더니 지금 저 35살인데 날 궂으면 삭신이 쑤시고 아파요.보이기엔 몸도 탄탄하고 근육질에 무척 건강해 보이는데 잔병치레 엄청 합니다.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극심한 다이어트도 반복해서 하다보니 위도 안좋고요.같이 전공한 동기들도 만나보면 다들 전업주부에 애기 두어명 낳고 사는데 건강한 애들 별로 없어요...다들 골골 거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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