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재방이요..

[..]

어제 대상 시상할 때 잠깐 봤는데
kbs사장이 박미선씨 드레스입은 거 얘기하면서 한참 쳐다봤거든요.
박미선씨가 민망한지 너무 오래 쳐다보신다고 했나 그랬는데
그 부분이 웃겼던 기억이 나서 좀 전에 재방할때 신랑한테 보라구 하는데
편집되어서 안나오네요?
지두 챙피했나봐요...

[그거]

완전 미친넘이었죠.
어쩜 방송중인데 얼굴도 아니고
가슴쪽을 그렇게 오랫동안 쳐다보는지
그 넘 때문에 정부의 비서로 전락한 김비서인데 말입니다.

[어제]

박미선씨 드레스 이쁘더라구요

[..]

원래 재방은 좀 짧아요,시크릿가든도 재방할 땐 스토리상 안 중요한 부분은 많이 줄여요.

[쫄따구]

kbs사장이라함은 이멍박의 뒤를 그렇게나 핥아댄다는 김인규?요?
지 주인 따라하는데 뭐... 잘했다고 해줘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

어제 연예 대상 중 그 부분은
스토리상 아주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왜 편집했을까요?
사장님 몸개그 재밌었잖아요.
대상감인데...

[꼴에]

삐져가지구서는 박미선씨가 대상자 발표하라니까 뭘 줘야(대상자 메모지를 박미선씨가 가지고 있었어요)발표하든지 말든지 할거 아니냐구 하는데 공영방송 사장.. 참 우습지도 않더라구요..

[꼴값]

인증하더군요

[거기서]

가진 싸가지와 인성이 나오는거죠.

그리고 너무 오래 쳐다본다는거 방송에 나왔던거 같은데... 전 DMB로 보긴 했는데.. 하튼 어제도 오늘도 왠갖 주접과 천박함을 다 떨더군요.

[동감~]

찌질해보였어요~

[오래]

쳐다본 수준이 아니라 완전 위아래로 주욱 훑더군요..초록은 동색이라더니 쥐 주변이 다 그렇죠뭐...

[..]

정말 역겨웠어요
어쩜 가슴을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고 아래위로 훑고 난리인지..
제가 박미선이었다면 면상을 주먹으로 때리고 말았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