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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와~ 대단하고 근성이 있는 사람이네요^^

영구 읍따~ 조회수 : 4,815
작성일 : 2010-12-25 21:54:01
오늘 오전에 영화프로 2개를 봤더니 모두 심형래의 최신작 라스트 갓파더를 소개하더군요.
케비에스에서 하는 영화프로에서의 전현무와 심형래의 인터뷰도 참 재미있었어요~
전 솔직히 우뢰메나 영구시리즈를 즐겨보지는 않았어요. 디워도 안봤고요.
그런데 이번에 헐리우드에 진출해서 완성한 라스트갓파더,  신선하고 심혈을 기울인 게 느껴지네요.
심형래 활동한 지가 언젠데 지금까지 그것도 할리우드에 진출해서 계속 영화를 제작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이번 영화소개를 보니 하비 키텔같은 배우와 다른 헐라우드 배우들의 연기도 재미있고 심형래의 영어대사도
너무 우껴요 ㅎㅎㅎ
영구 go? ㅋㅋㅋ
이 영화 개봉하면 보러 가야겠어요^^
IP : 125.142.xxx.23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5 9:56 PM (211.215.xxx.45)

    저도 보려구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 2. 참맛
    '10.12.25 10:07 PM (121.151.xxx.92)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번엔 미국서도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진작에 영구로 진출했으면 벌써 뭐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 3. ㅋㅋㅋ
    '10.12.25 10:12 PM (119.206.xxx.222)

    심형래씨 코메디언이지만 대단히 박식하고 똑똑하시더라구요~~YTN뉴스 인터뷰할때 대단한 열정 짱이더라구요 영화 잘됐으면 좋겠네요 우리모두 영화보러갑시다 ..

  • 4. 오늘
    '10.12.25 10:21 PM (220.120.xxx.197)

    예고편 봤어요. 관객들 반응이 좋던데요.
    많이들 보러 갈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 5. Anonymous
    '10.12.25 10:41 PM (221.151.xxx.168)

    저는 이런 영화 정말 보고 싶지 않아요.
    세기의 명화 대부 감독이나 제작진들이 얼마나 비웃을 일인가를 상상하면 X 팔리기도 하고...
    해외에서 흥행하리라고 예상되지 않아요.
    미수다에서 미리야도 지적했지만 한국식 몸게그 서양인에겐 전혀 웃기지도 않고 저쪽 관점에서 보자면 추잡하기까지 해요.
    제가 외국서 오래 살다와서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기도 하겠죠마는 도무지 우리나라 개그
    뭐가 웃기는지 모르겠고 매우 유치한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예고편에서 보니
    우아한 양복에 포스 있는 서양배우들 틈에서 넙대대한 얼굴에 짜리몽땅하고 후줄그레한
    돌쇠 옷차림으로 완전 덜 떨어진 영구가 날뛰는 모습을 보니 참...안습이네요.
    대부의 (마피아 두목의) 숨겨놓은 아들로 확인됐다니 얼마나 황당한 설정인지 전세계가 웃을
    일이예요.
    심형래씨 영화감독할 정도로 박식한 수준은 아닌듯. 3류나 만드는 감독 정도.
    인간적으로 심형래씨에 대해 전혀 감정은 없지만 이렇게밖에 평가 못하는게 유감이지만,
    한국이 이런 수준의 영화로 세계에 비웃음거리가 되지나 않을까 염려되네요.

  • 6.
    '10.12.25 10:47 PM (14.52.xxx.19)

    영화예고편같은건 못봤는데 이분이나 옛날 개그맨들,,별로 발전이 없는것 같아요
    항상 그 시절 컨셉을 유지하고 ,그걸로 평생 웃기시려는듯,
    최양락씨 정도가 그나마 새로운 느낌

  • 7. ..
    '10.12.25 10:51 PM (121.162.xxx.14)

    뭐..취향 문제겠지만 ..
    이런 영화가 재밌다는 분도 있군요.

  • 8. 개인적인
    '10.12.25 10:59 PM (121.141.xxx.123)

    바램일지 모르겠지만 헐리웃에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디워 보면서 눈물 흘릴 정도로 감정에 휩쓸리는 사람이긴 하지만 이번 영화는
    나름 소재도 신선하다고 생각해요.
    찰리 채플린-미스터 빈-영구로 계보를 이으면 좋겠어요.

  • 9. .
    '10.12.25 11:00 PM (121.186.xxx.219)

    영화는 관객이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모든 영화가 수준높을 필요는 없지요
    영화 볼 돈 투자 해서 그만큼 웃고 즐기고
    그거면 되는 영화도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부 제작자가 별로 신경 안 쓸것 같은데요

    전 심형래감독 나온 영화 한편도 안 봤지만
    그 노력을 비웃고 깎아내리는건 좀 그래요
    미스터빈도 웃기다고 하는데
    그거랑 심형래 개그랑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더군요
    짐 캐리 나온 덤앤더머류 영화도 그렇구요

  • 10. .님의견에
    '10.12.25 11:07 PM (112.151.xxx.221)

    동의합니다.
    총알탄 사나이...시리즈나 찰리쉰 나온 못말리는 람보나...뭐 그런류도 가끔 기분전환되고 재밌어요. 그것과 뭐가 다른가요?
    심형래씨 영화 본적은 없지만 잘 됐으면 좋겠고 그 노력은 높이 살만하다고 봅니다.
    일반인들은 그렇게 도전할 용기가 없겠죠.

  • 11. Anonymous
    '10.12.25 11:21 PM (221.151.xxx.168)

    심형래씨의 노력을 비웃고 깍아 내릴 마음도 전혀 없고 그 도전정신은 용감하다고 봐요.
    물론 허리우드 영화는 3류, 4류도 아주 많지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한것 같은데...
    미스터빈이나 짐 캐리의 코미디가 심형래씨의 영구와 같은 레벨이라고 보시나요?
    영화가 글로벌하게 성공하려면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개그 - 영구가 그 수준이 아니란겁니다.
    게다가 기존의 명화에 영구를 말도 안되게 접목시킨 발상이 어이없다는 것이지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서쪽에서 20년 살면서 서양 친구들과 자주 농담 따먹기를 즐기던 저의 경험상
    유머에서 특히나 문화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걸 늘 느꼈거든요?

  • 12. 흠...
    '10.12.25 11:23 PM (175.197.xxx.39)

    용가리나 디워 때에도 심형래씨 엄청 큰소리 쳤지만 기대 이하였고 흥행도 참패였지요.
    그리고 꼭 영화개봉 할때마다 티브이에 얼굴내밀고 요란하게 홍보를 하긴하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면 빈깡통이라....
    이제 심형래씨가 하는말은 전혀 믿음이 가질 않아요.
    예쁜 포장지를 기대하고 뜯었는데 싸구려물건이 들어있는
    그런 느낌을 여러번 받았어요.

  • 13.
    '10.12.25 11:26 PM (221.140.xxx.183)

    저는 애국심 마케팅에 질렸어요/

  • 14. 매리야~
    '10.12.25 11:30 PM (118.36.xxx.105)

    저 사실..오늘 한 영화정보 프로그램에서
    라스트 갓파더에 대한 내용을 봤는데...
    80년대 유머일번지에서 봤던 그 레파토리라서
    살짝 실망했어요.
    흥행이 되면 좋긴 하겠지만...
    제가 봤을 땐 흥행은 어려울 듯.

  • 15. ~
    '10.12.26 12:26 AM (218.158.xxx.200)

    그 열정이 참 멋집니다,,
    사실 저두 예전에 찰리채플린이나 미스터빈 도 전혀 안웃겼거든요
    느끼기 나름 받아들이기 나름인거 같아요
    이게 웃긴사람도 있고, 저게 웃긴 사람도 있구요
    저위에 Anonymous 님 얘기,, 유치함도 아니고 "추잡하다"고까지
    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어찌 그런 표현을 쓰실수가...

  • 16.
    '10.12.26 12:27 AM (210.106.xxx.114)

    솔직히 심형래씨 한참 잘 나갈때 별로였거든요. 그 특유의 바보같은 모습..
    근데 저위의 분말씀대로 그분의 열정이나 노력은 인정해줘야 할듯합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부터 더더더 그러네요.

  • 17. 영구
    '10.12.26 1:23 AM (121.166.xxx.5)

    언제까지 저러려나???
    지겨붜라

  • 18. 미국에
    '10.12.26 2:10 AM (221.158.xxx.55)

    silly한 몸 개그 좋아하는 대중 많습니다. SNL Saturday Night Live같은 유치짬뽕 몸개그 작렬인 프로에 미국애들 껌뻑 넘어가지요. 부동의 코미디프로 1위지요. 세련된 풍자 유머가 통하는가 싶다가도, 덤언더머, SNL같은 몸개그 프로도 통하는 곳이니 영구를 보고 웃기다는 대중도 분명 있겠지요. 흥행과 별개로. 뭐 이런 것까지고 한국이 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되겠거니 걱정할 필요 있을까요.

  • 19. 원래
    '10.12.26 2:20 AM (94.34.xxx.119)

    코미디라는것이 세계로 뻗어나기 어려운 장르라지요. 슬픈 영화는 어떻게 슬프든 일단 슬픈 것에서 인종과 문화를 초월해서 공감을 얻기 쉬운데, 사람을 웃기는데는 문화마다 너무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도 심형래씨 영화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예를 들면 심형래씨가 진짜 대부같은 영화를 만들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런 결과물이 나온 것이 아니라, 원래 좀 어이없고 위에 미국에 님이 말씀하셨듯이 silly한 웃음의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서 저런 (원래의 목적에 부합하는) 결과물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어쨌든 자기의 꿈을 가지고 이뤄가는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고, 전세계적인 메가히트는 될 수 없어도 그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막 띄우면서 애국심 마케팅 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든 저 사람 형편없다고 다른 사람들이 비웃을만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네요.

  • 20.
    '10.12.26 2:56 AM (175.198.xxx.129)

    위에 미국에님..
    9년간 거의 매주 토요일 밤 마다 SNL을 봤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SNL이 영구 같은 유치한 몸개그 프로라고 하셨는데요.
    SNL이 몸개그도 나오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말로 웃깁니다.
    당장 오프닝 코너를 보세요? 몸으로 웃기던가요? 대부분 유명인사 흉내내거나
    뉴스 형식을 통해서 말로 웃깁니다.
    순전히 몸으로 웃겼던 코너는 몰리 섀넌이 겨드랑이에서 냄새 난다며 요란을 떠는 여학생으로
    나오던 코너 정도나 기억나네요.
    물론 SNL이 아주 세련되고 지적인 웃음을 주는 프로는 아니지만 결코 몸개그 프로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SNL이 미국 부동의 코미디프로 1위라고 하는 말도 좀 어색합니다.
    미국에는 그런 식의 코미디프로가 달랑 두 개 있었습니다.
    SNL 과 MAD TV.
    미국에서의 코미디라 하면 대부분 시트콤들이죠.
    달랑 두 개 프로 중에서 부동의 1위라는 건 이상하죠?

    그리고 심형래 씨가 할리웃에 진출했다고 말들 하시는데 그 기준이 무엇인지요?
    할리웃 자본으로 만들거나 할리웃에서 캐스팅을 해서 만들어야 할리웃 진출 아닌가요?
    단지 미국 배우들을 쓰고 미국에서 촬영을 했다는 것이 할리웃 진출인가요?
    그럼 배창호 감독의 깊고 푸른밤도 할리웃 진출작이군요.
    게다가 라스트 갓파더는 미국에서의 개봉 스케쥴도 아직 잡지 않은 영화인데 그런 영화가
    어떻게 할리웃 진출작 소리를 듣지요?
    암튼 미국에서 심형래 씨의 촬영을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그에게 부여되는
    열정의 화신 같은 이미지가 참 당혹스럽네요.

  • 21. rs
    '10.12.26 4:02 AM (114.203.xxx.226)

    디워보단 나을거 같아요.
    근데 전 안볼거예요 ㅋㅋ 극장에서 보기 아깝고
    저도 그 프로 봤는데 극장에서 본다면 딱 3000원짜리..

  • 22. ...
    '10.12.26 8:07 AM (122.37.xxx.37)

    그 열정이 참 대단해보여요. 어설퍼 보이고 힘들어도 처음에 누군가는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어야 하잖아요.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할 지 모르지만 나중에 영화사나 우리나라 문화사에서 보면 심형래의 영화는 첫 시작으로 평가받을 거예요. 예전 장미란씨가 역도 금메달을 땄을 때.. 이건 나 혼자 잘해서 딴 게 아니라 선배들이 길을 닦아놓았기 때문이라고 답했잖아요. 저도 심형래씨가 길을 닦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 23. ..
    '10.12.26 11:32 AM (220.86.xxx.18)

    열정은 대단하고 잘 됐음 좋겠어요.
    주변엄마 한참 전 미국에서 디워를 상영하길래 너무 반가워서 온가족과 봤다네요.
    그런데 극정안에 사람이 너무 없어 안쓰럽고..좀 그랬다고 하데요..

  • 24. 이런 영화도
    '10.12.26 12:03 PM (211.117.xxx.64)

    있으면 좋죠뭐. 미국에서 살아보니 미국사람들 영화볼려구 고르는데 그렇게 신중하지 않아요. 그냥 뭐 심심풀이용으로 시간떼우는 용으로 가볍게 보더군요. 혼자 콜라랑 팝콘사서 가볍게 보고 가요. 그러니 수준이 떨어지네 스토리가 어떻네 할 필요 없더군요

  • 25.
    '10.12.26 1:33 PM (180.64.xxx.147)

    생각도 없고 그다지 웃긴 개그맨은 아니라는데는 동의하지만
    '추잡스러운'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학력파문 어쩌고 이런 건 다 넘기고요.

  • 26. 으음
    '10.12.26 2:28 PM (180.224.xxx.33)

    영화가 공익광고, 교과서는 아니라지만
    욕이 대사의 반인 조폭영화, 죽고 죽이는 패륜적 살인, 섹스로 범벅된 영화...
    그런 것 보다는 차라리 바보영화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보러 갈 생각은 없지만.....추접이라는 단어가 자리를 잘 못 찾아갔네요.

  • 27. Anonymous
    '10.12.26 3:29 PM (221.151.xxx.168)

    한국같이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서 영화를 통한 한국의 이미지란것이 의외로 엄청난 선입견을 자리잡게 해주는 측면도 있어요. 올드 보이로 인하여 한국영화가 전세계에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반면에 그 영화속에서 보여준 산낙지 먹는 장면때문에 외국인들에게 한국인은 야만스럽게 낙지를 산채로 먹는다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줬거든요? 그 장면에 대한 충격이란 그들에게 잘 만든 영화라는 감동과 이상한 식문화를 가진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줬어요.
    후즐그레한 돌쇠같은 옷차림의 덜 떨어진 바보 영구가 이 영화를 통해서 한국인의 이미지로 보여지는것도 내심 염려되네요. 그러잖아도 영화 '박쥐'의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 악평을 받은 싯점에서 얼토당치도 않은 스토리 - 마피아 두목이 숨겨놓은 한국인 바보 아들이 나타났다는 -로 웃음거리가 될것 같다는 염려가...

  • 28. 윗님
    '10.12.26 4:19 PM (125.182.xxx.42)

    쫌 편견이 거의 편집적 이십니다.

    그럼 미스터 빈이 영국인이라서 영국 남자들이 그렇게 바보스럽고 덜 떨어졌다. 이렇게 보십니까.
    총알탄 사나이 보면서 미국남자들이 저렇게 웃기게군다. 하나요.
    별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십니다.

  • 29. .
    '10.12.26 8:23 PM (119.69.xxx.172)

    위에 님..쫌 편견이 거의 편집적 이십니다. 2222222

  • 30. 전다른거보다
    '10.12.26 8:36 PM (125.142.xxx.143)

    디워도 말아먹었는데, 어떻게 또 헐리웃에서 영화를 찍었는지 (금전적인 측면에서) 궁금하더라구요. 본인 돈이 그렇게 많은 건지, 투자자들이 쏟아지는지, ㅎ ㅓ ㅎ ㅓ;;;

  • 31. 자연의머슴
    '10.12.26 9:08 PM (121.180.xxx.90)

    어쨋든 열심히 하시는군요.
    만들다 보면 명화나오겠지요.^^

  • 32.
    '10.12.26 9:47 PM (116.38.xxx.64)

    <제가 외국서 오래 살다와서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기도 하겠죠마는 도무지 우리나라 개그
    뭐가 웃기는지 모르겠고 매우 유치한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Anonymous>
    이사람은 한극개그 다 유치하고 어디에서 웃어야할지 모른다잖아요..
    비단 심형래 영화뿐 아니라요...이 외국에서 살다오신 수준높은 분은 한국의 모든 개그를 폄하하고 있네요.그걸 보고 웃는 한국사람은 다 수준이하의 사람들인가보죠?하하
    여기 한국사람한테 심형래 영화어쩌고 하지말고 조용히 혼자 보덜마셔요...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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